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지난 토요일, 감기에 걸렸습니다. 처음에 목감기, 코감기가 먼저 오더니, 나중에는 몸살까지 달려오더군요. 새벽녘에 명치끝으로 묵직한 것이 체한 듯 느껴지더니, 엎친데 덮친격으로 감기까지 온 것이지요. 그래서 하루종일 굶었습니다. 저녁 5시30분경, 경환이 모친 칠순잔치에 갔습니다. 몸은 춥고 떨리는데 코마저 훌쩍거리고... 그렇게 집밖을 나섰습니다. 그 날따라 바람은 왜그리 차고, 매섭던지... 집을 나서기전 인터넷으로 보아두었던 약도를 기억하며 상봉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상봉터미널 방향으로 200여 미터를 걸어갔습니다. 그러나 찾고자 했던 장소는 안나오고 , 을씨년스런 찬바람만 얼굴을 부딪더군요. 약도에는 상봉역에서 그리 멀지않은 것 같던데. 그렇게 한 시간여를 찾아 헤매이다가 체한데 먹는 약을 사먹을겸 약국에 들러 장소를 물어보고 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도착한 그 장소가 망우역 바로 앞이었습니다. 그 때의 황당함이란... 약도에 망우역을 그려넣었다면 그렇게 헤매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젊어서는 새댁, 아이를 낳고서는 애기 엄마로 불리우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있어 그 여자는 엄마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아이가 자라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자의 호칭도 바뀌어 아줌마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아이 또래의 친구들은 물론이고 그 여자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사람들에게도 여자는 아줌마로 불리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있어 여자는 여전히 엄마로 불리웠습니다. 먼 산에 하얗게 눈이 쌓이듯 여자의 머리에도 소담스레 눈이 내리고 그 옛날 여자가 그러했듯이 아이도 어느덧 한 아이의 애기 엄마로 불리게 되었을 때 여자는 할머니라는 호칭으로 불리우고 있었습니다. 눈가에 자글한 주름과 이마의 굵은 주름을 애써 무시한다해도 사람들은 여자를 할머니라 불렀습니다. 하지만 한 아이의 엄마로, 애기 엄마로 불리게 된 아이의 눈에는 여전히 엄마가 있었습니다. 아줌마도, 할머니도 아닌 엄마였습니다. 그 날 경환이 모친의 칠순잔치에서 본 여자의 모습은 분명 할머니였습니다. 그러나 경환이에게 있어 그 분은 할머니가 아닌 어머니, 엄마였을 것입니다. 몸이 많이 불편하시다고 하던데. 그렇기때문에 더욱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칠순잔치를 치루어드리려고 했던 경환이의 마음 때문에라도 빨리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하고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모친을 등에 업고 연회장을 덩실덩실 춤을 추며 돌던 경환이의 웃음 띤 모습이 눈에 어른거립니다. 약을 먹은 때문인지 체한 것은 나은 듯한데 코감기와 몸살은 아직... 특히 이 놈의 코감기가 상당히 귀찮게 하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지난 토요일, 감기에 걸렸습니다. 처음에 목감기, 코감기가 먼저 오더니, 나중에는 몸살까지 달려오더군요. 새벽녘에 명치끝으로 묵직한 것이 체한 듯 느껴지더니, 엎친데 덮친격으로 감기까지 온 것이지요. 그래서 하루종일 굶었습니다. 저녁 5시30분경, 경환이 모친 칠순잔치에 갔습니다. 몸은 춥고 떨리는데 코마저 훌쩍거리고... 그렇게 집밖을 나섰습니다. 그 날따라 바람은 왜그리 차고, 매섭던지... 집을 나서기전 인터넷으로 보아두었던 약도를 기억하며 상봉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상봉터미널 방향으로 200여 미터를 걸어갔습니다. 그러나 찾고자 했던 장소는 안나오고 , 을씨년스런 찬바람만 얼굴을 부딪더군요. 약도에는 상봉역에서 그리 멀지않은 것 같던데. 그렇게 한 시간여를 찾아 헤매이다가 체한데 먹는 약을 사먹을겸 약국에 들러 장소를 물어보고 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도착한 그 장소가 망우역 바로 앞이었습니다. 그 때의 황당함이란... 약도에 망우역을 그려넣었다면 그렇게 헤매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젊어서는 새댁, 아이를 낳고서는 애기 엄마로 불리우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있어 그 여자는 엄마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아이가 자라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자의 호칭도 바뀌어 아줌마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아이 또래의 친구들은 물론이고 그 여자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사람들에게도 여자는 아줌마로 불리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있어 여자는 여전히 엄마로 불리웠습니다. 먼 산에 하얗게 눈이 쌓이듯 여자의 머리에도 소담스레 눈이 내리고 그 옛날 여자가 그러했듯이 아이도 어느덧 한 아이의 애기 엄마로 불리게 되었을 때 여자는 할머니라는 호칭으로 불리우고 있었습니다. 눈가에 자글한 주름과 이마의 굵은 주름을 애써 무시한다해도 사람들은 여자를 할머니라 불렀습니다. 하지만 한 아이의 엄마로, 애기 엄마로 불리게 된 아이의 눈에는 여전히 엄마가 있었습니다. 아줌마도, 할머니도 아닌 엄마였습니다. 그 날 경환이 모친의 칠순잔치에서 본 여자의 모습은 분명 할머니였습니다. 그러나 경환이에게 있어 그 분은 할머니가 아닌 어머니, 엄마였을 것입니다. 몸이 많이 불편하시다고 하던데. 그렇기때문에 더욱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칠순잔치를 치루어드리려고 했던 경환이의 마음 때문에라도 빨리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하고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모친을 등에 업고 연회장을 덩실덩실 춤을 추며 돌던 경환이의 웃음 띤 모습이 눈에 어른거립니다. 약을 먹은 때문인지 체한 것은 나은 듯한데 코감기와 몸살은 아직... 특히 이 놈의 코감기가 상당히 귀찮게 하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첫댓글 우와 !! 신기하다 저런거 워케 하는겨? 암튼 고생하셨네요... 혜림아 너 시인이랑 살았었냐????
휴, 다 읽는다고 힘들었네. 글이 왜 빨랑 안올라오는겨? ㅋㅋㅋ 햄의 감성이 아직도 죽지 않았군요.
인간적으로 넘 느리다.. 헌데 성희야 나 시인이랑 안 살아 어떤 푼수랑 살아... 파하하하 ^^ 근데 사진은 왜 울 가족사진이야.. 좀더 근사한게 많을텐데.. 글고 디카 샀으면 이럴때 경환오빠네 가족 찍어서 올리면 좋자너.. 그래 디카 타령한지 3년이 다 되었는데.. 작년과 똑같이 올해도 그냥 넘기겠지.. 어디 함 보자... 부르르르...
속도를 조금 업했는데 괜찮은 감? 그래도 느리면 더 빨리 하고. 그라고 우리마나님. 내가 누구땜시 감기로 이 고생을 하는데 어디서 큰소리야 큰소리는. 디카가 중요해? 서방님이 중요해? 까불지 말라 그래~~~ 어험~~ 험!!!
얼굴 보구 얘기 합시다... *.*
깨갱~~~
두번째 글에서 마음이 캥겨옴을 느낍니다. 결혼을 못했다는 핑계로 아버지, 어머니 칠수을 다 그냥 흘려보냈습니다. 이담에 많이 후회할거 같습니다.
그랬구나... 그라모.. 기냥 확 수경이랑 살아부러.. 아님 언주는 어떤감.. 아 참참참 걔들이 싫어하지.. 어쩔끄나... ㅋㅋㅋ
효식이 가심에 대못을 박고 그란디야? ㅋㅋ
아!!!진짜 이냥반들 어디서 사랑다툼이야...혜림아 우리집에 디카 안써서 구석탱이에 박혀 있는거 있는데 빌려줄까나??
아니~~~..... 흠.... 그냥 줘!!! 홍홍홍 ^^;
그냥 주는 거에 콜~~~
첫댓글 우와 !! 신기하다 저런거 워케 하는겨? 암튼 고생하셨네요... 혜림아 너 시인이랑 살았었냐????
휴, 다 읽는다고 힘들었네. 글이 왜 빨랑 안올라오는겨? ㅋㅋㅋ 햄의 감성이 아직도 죽지 않았군요.
인간적으로 넘 느리다.. 헌데 성희야 나 시인이랑 안 살아 어떤 푼수랑 살아... 파하하하 ^^ 근데 사진은 왜 울 가족사진이야.. 좀더 근사한게 많을텐데.. 글고 디카 샀으면 이럴때 경환오빠네 가족 찍어서 올리면 좋자너.. 그래 디카 타령한지 3년이 다 되었는데.. 작년과 똑같이 올해도 그냥 넘기겠지.. 어디 함 보자... 부르르르...
속도를 조금 업했는데 괜찮은 감? 그래도 느리면 더 빨리 하고. 그라고 우리마나님. 내가 누구땜시 감기로 이 고생을 하는데 어디서 큰소리야 큰소리는. 디카가 중요해? 서방님이 중요해? 까불지 말라 그래~~~ 어험~~ 험!!!
얼굴 보구 얘기 합시다... *.*
깨갱~~~
두번째 글에서 마음이 캥겨옴을 느낍니다. 결혼을 못했다는 핑계로 아버지, 어머니 칠수을 다 그냥 흘려보냈습니다. 이담에 많이 후회할거 같습니다.
그랬구나... 그라모.. 기냥 확 수경이랑 살아부러.. 아님 언주는 어떤감.. 아 참참참 걔들이 싫어하지.. 어쩔끄나... ㅋㅋㅋ
효식이 가심에 대못을 박고 그란디야? ㅋㅋ
아!!!진짜 이냥반들 어디서 사랑다툼이야...혜림아 우리집에 디카 안써서 구석탱이에 박혀 있는거 있는데 빌려줄까나??
아니~~~..... 흠.... 그냥 줘!!! 홍홍홍 ^^;
그냥 주는 거에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