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문학회 고문으로 정연국 시인을 모셨습니다.
정연국 시인께서는 한비문학이 창간할 때부터 함께 하시면서
음으로 양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동안 여러번 부탁을 드렸으나 조용히 응원하겠다며 거절하였으나
최근 한비문학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고문직을 수락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정연국 시인은 “한비문학이 한국 문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고문직을 통해 한비문학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이번에 고문으로 승낙을 하셨습니다.
또한 고문직을 수락하면서 한비문학의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후원으로 200만원을 전달하셨습니다.
정연국 시인께서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정연국 시인의 혜안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비문학과
한비문학회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 기대됩니다.
정연국 시인은 1974년 月刊詩誌 《풀과 별》 데뷔 <대한민국문학예술대상> <대한민국불후명작상> <세계문학상 대상> <세종문화예술대상> <모던포엠문학상> <대한민국현대대표서정시문학상> <서정주문예대상> 외 다수 수상
시집 『살맛나는 세상 만들기』 『꽃등 혜유미』 『꽃등』 『집시의 계절』 『까발레로』 『침묵의 밀어』 『거울이 먼저 웃다』 등 다수
국제PEN(영국) 정회원. 세계문인협회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재정위원, 대한시인회 회장. 명예문학박사.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부회장
첫댓글 정영국 선생님
평강 하시지예
한비문학 발전을
위해 힘쓰주심에
같은 문우로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따뜻한 봄날에
뵙길 바랍니다
이종열 드림
정연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연국님! 한비문학회 고문 되셨음을 축하 드립니다.
한비문학회 수필분과 회장 이영백 드림.
정연국 시인님!
좋은 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문 맡아주심에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