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을때 꾼 꿈입니다.
여느때와 같이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꿈에 큰 횃불이 있는거야 캠프 파이어처럼
근데 거길 사람들이 손을 잡고 도는 거에요
저는 물끄러미 지켜 보았죠
근데 옆에서 굉장히 큰 위로 치켜 올려 보아야 하는
흰수염에 긴 흰머리 누가봐도 산신령님이나 도인같은
꿈에 느낌은 큰 스님이었습니다.
저를 보면서 안쓰러운듯 제이름을 부르며
**야 동자승에게서는 사리가 나지 않는단다,
이러는 거에요, 저는 잠을깻고 그 꿈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두번째는 외할머니가 약간 신끼가 있는 분이셧대요
근데 제가 꿈에 어디서 굿을 하는것 같아서 구경나갈려고 하는데
다리가 후들거려서 걸을수가 업는거에요
그래서 벽을 잡고 억지로 가려는데 스피커에서 울리듯 할머니가
**야 넌는 내가 꼭 부자로 만들어줄께 이러며 계속 울리는 거에요
근데 제대하고 3년 투자한돗도 말아먹고 가게도 하나 말아먹고
되는일도 없고 나쁜꿈이었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해몽 꼭 부탁드려요
첫댓글 님의 아이디 '언젠가는'이라는 단어를 굳게 믿으세요. 조상님들이 약속을 해주셨으니 반드시 이루어질겁니다. 단 감나무에서 감떨어지기를 기다려서는 안되겠죠? 열심히 기도하시고 제를 정성껏 모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