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레프트훅으로 상대를 KO시키는 이 선수는
버질칼라코다라는 선수입니다!
복싱 4대기구(WBC,WBA,WBO,IBF)중 하나인
IBF 세계챔피언을 거머쥘만큼 실력있는 선수입니다!
복싱세계챔피언이던 버질칼라코다는
2005년 K-1에 진출하여 강자들을 꺾으며
승승장구 하던 도중 한 선수를 만납니다!
K-1의 간판스타 마사토와 2008년 대결하게 됩니다!
밴드에서도 많이 이야기하고 팀트레이닝 시간에도 자주 등장하여 대부분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마사토가 복싱챔피언을 어떻게 상대했을까요?
공격이 끝난 후 위치를 선점하여
상대를 푸쉬로 밀어내는 마사토
복싱에서 상대를 손으로 밀어버리면 반칙으로
주의를 받을 수 있지만 킥복싱에서는 상대를 밀어내는 것도
기술이죠!
버질의 입장에서는 주먹을 같이 치고 받으면 좋겠지만
마사토는 공격이 끝나면 상대를 밀어서 밸런스를 무너뜨려
자기 공격을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예상치 못한 움직임에 고전하던 버질 칼라코다는
마사토의 라이트훅 카운터에 쓰러지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됩니다.
복싱과 다르게 킥복싱에서는 상대를 밀어내는
몸싸움이 있다는걸 우리는 알고 있어야해요~~!
어제 팀트레이닝 시간에도
상대를 밀어내고 공격하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했습니다!
반복만이 살길!
원하는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히 반복해서 연습해야겠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