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장소 |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9번 출구 |
산행출발 경유지 시 간 | * 출발-10월 9일 토요일, 오전 6시 50분 시청역 출발 (지하철 1,2호선) (10분 전 까지 도착하세요)
*오전 7시 15분 : 잠실역 9번 출구(지하철 2, 8호선) |
산행 일정 | 죽도-휴휴암-소돌아들바위공원-주문진등대-주문진어시장
* 휴휴암에서 소돌아들바위공원 버스이동 |
서울도착 예정시간 | 저녁 7~8시 예정 (교통상황에 따라 변동 있슴) |
산행 회비 | * 산행 회비 28,000원 ☞ 버스좌석표바로가기 (회비 포함사항-왕복교통비,통행료,주차비) * 예금 계좌 국민 357 01 0019 540 황준기 * 은행입금 하지않고 당일 현장 입금시 30,000원 (당일 빈좌석 있는 경우만) * 회비 입금 시, 금액과 입금계좌를 잘못 입금 하실 경우 산행에 참석하실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100원 단위 까지 정확히 입금하세요. |
안내 사항 | * 휴대폰 문자 문의 시 답변이 불가능하오니, 이메일이나 전화, 게시판 글쓰기로 문의 바랍니다. * 산행, 여행차량 내 음주는 절대 ! 금지합니다. * 산행 ,여행신청은 항상 입금자순으로 마감합니다. * 산행 ,여행 출발전 24시간 이내의 취소, 당일 지각 결석은 환불이 안됩니다 (좌측 게시판 상단의 공지사항 규정 참조하세요) *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배낭은 화물칸에 싣는게 좋습니다. * 입금 후 취소는 공지사항 게시판 참고하세요. - 본인취소 환불 : 입금액의 10% 공제 후 환불 - 이월하는 경우 : 입금액의 20% 공제 후 이월 - 인원미달 취소 : 입금액의 100% 환불
- 환불 요청 메일 주소 hjkok12@hanmail.net *본 산악회는 산행중, 또는 산행버스 이동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사고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으니 안전을 위해 개별적으로 일일 여행자보험 가입을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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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비 물 | * 점심 도시락 * 충분한 식수 * 간단한 행동식 (초코파이,육포,사탕, 등등) * 스틱을 사용하는 편이 산행이 수월합니다. * 모자, 썬블록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장갑은 항상 배낭에 넣어두는게 좋습니다. * 가벼운 1회용 비닐 우비를 비상용으로 가방에 넣어두면 좋습니다. * 봄,가을의 경우 차내의 에어콘이 추울 수도 있으므로 무릎담요나, 쟈켓을 가져오시면 유용합니다. |
문의 사항 | 운 조(010 2252 7100), 애플트리(010 2554 5561) |
1. 죽도정
파도소리와 죽항이 가득한 죽도는 둘레 1㎞, 높이 53m의 섬으로 송죽이 사철 울창하다.
죽도정에 오르면 파도가 깎아 만든 어려모양의 바위와 해안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옛날에는 섬이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육지와 연접하고 있으며, 송죽이 사시사철 울창하므로 죽도라 한다.
이 섬의 장죽은 강인하고 전시용에 적격이므로 조선시대에는 조정에 장죽을 매년 진상하였다.
전망이 훌륭하며 산책로가 있어 인근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며 인근 죽도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경사가 완만해 가족피서지로 적당한 곳이다.
2.휴휴암
휴휴암은 쉬고 또 계속해서 쉬라는 뜻을 가진 만큼 쪽빛으로 아름답게 물든 동해의 멋진 자연과 조화를 이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휴휴암을 방문하면 세상에서 가져온 여러 악하고 부정적인 마음을 내려놓아,
자연과 하나 됨을 이룰 수 있다는 유래가 있다. 그래서 휴휴암을 방문하는 사람 중에는 특정 종교에 구애받지 않고
오직 멋진 자연을 느끼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드넓게 펼쳐진 동해 옆에 있는 휴휴암이 사랑받는 이유가 또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바다가 만들어 낸 여러 바위의 모습 때문이다.
수많은 파도의 철썩거림에 생겨난 신비로운 모습을 가진 바위들은 휴휴암의 명성에 힘을 더해준다.
기이한 바위의 모양 덕분에 사람들은 자연이 주는 즐거움에 감탄을 자아낸다. 자연의 멋에 심취한 사람들은
그 순간만큼은 일상에서 힘든 것들을 다 잊어버리고 자연에 몸을 맡긴다.
3.소돌 아들바위 공원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포구 바로 뒤에 있는 공원으로,
옛날에 노부부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여 아들을 얻은 후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이곳에는 동자상, 아들부부상 등의 여러 조형물과 바람, 파도에 깎인 절묘한 모습의 기암괴석이 있다.
이 공원이 있는 마을이 소돌(牛岩)인데, 마을의 전체적인 형국이 소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소돌의 상징은 아들바위공원에 있는 소 바위이다. 검고 각진 바위의 모양이 거대하고 힘이 센 수소와 닮았다.
여러 형상의 바위들을 구경할 수 있는 아들바위공원은 바위와 바위 사이에 돌로 다리를 연결해 바위의 생김새를
살펴보며 이 바위 저 바위 건너다니는 재미가 있다. 바라만보아도 멋진 바닷 속과 바위를 보며
소돌 해안 일주 산책로를 걷다보면 어느 곳 보다도 가을을 조용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파도가 높은날은 아래쪽으로 못 내려간다※
4.주문진 등대
강원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 동해안 연안에서 최초로 무선표지국을 운영했던 등대.
1918년 3월 20일 강원도에서 첫 번째로 주문진 등대가 세워졌다.
주문진등대는 백 원형 연와 조로 건조되었으며 이등대에 등탑은 최대 직경 3m 높이 10m로
이러한 벽돌식 구조의 등대는 우리나라 등대 건축의 초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건축적 가치가 매우 높다.
※해파랑길 주문진등대로 향하는 길은 가능한 계단으로 천천히 걸어 오르며
코발트빛바다를 눈으로 담고 벤취에 앉아 잔잔한 바다내음을 느껴 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등대마을 (새뜰마을)의 알록달록 모여 있는 지붕 모양과 골목모습은
이웃이 정겹던 우리네 어린시절을 추억 할 수 있는 장소※
5.주문진어시장
한류와 난류가 만나고 수심이 깊어 어족자원 풍부
지금은 어획량이 많이 줄었지만 한때 영동지방에서 가장 큰 수산시장이었다.
주문진의 이른 새벽경매시장은 가장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힘찬 기운과 생동감 있는 목소리로 같은 공간에서 절로 힘이 나는 생활현장을 엿 볼 수 있다.
※현재 곰치,장치,아지(메가리),방어, 골뱅이가 앞바다서 수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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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29 23:02
첫댓글 둥굴래
해파랑길 참석합니다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