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 같은 하만
2024.8.1
(에5:9-14)
9 Haman went out that day happy and in high spirits. But when he saw Mordecai at the king's gate and observed that he neither rose nor showed fear in his presence, he was filled with rage against Mordecai. 10 Nevertheless, Haman restrained himself and went home. Calling together his friends and Zeresh, his wife, 11 Haman boasted to them about his vast wealth, his many sons, and all the ways the king had honored him and how he had elevated him above the other nobles and officials. 12 "And that's not all," Haman added. "I'm the only person Queen Esther invited to accompany the king to the banquet she gave. And she has invited me along with the king tomorrow. 13 But all this gives me no satisfaction as long as I see that Jew Mordecai sitting at the king's gate." 14 His wife Zeresh and all his friends said to him, "Have a gallows built, seventy-five feet high, and ask the king in the morning to have Mordecai hanged on it. Then go with the king to the dinner and be happy." This suggestion delighted Haman, and he had the gallows built.
오늘 하만은 너무나 기뻐한다
아주 많은 재산 + 자손들 + 왕의 총애(寵愛) + 승승장구(乘勝長驅)하는 직위(職位)...
더군다나 왕비(王妃)도 알아준다는 그 생각...
아내와 친구들에게 자랑을 늘어 놓는다
하지만 성문(城門)을 나오면서 모르드개를 보면서
마음이 상한 그...
아내 세레스와 친구들의 권면에 따라
75피트(=22.86m=약8층 높이)의 교수대를 만들어 모르드개를 매달아 죽이려 준비를 한다
다음날 두 번째 잔치에 참여하는 것이
자신의 삭탈관직(削奪官職)에 이어 죽음이 선언되는 자리인지도 모르고
자신이 만든 교수대에 자신이 걸릴 것도 모르고...
그는 좋아라...했다 그는 좋아라...했다
그것이 인생인가
하만과 같은 인생
내세가 있음을 알지 못하고 ...고전2:14 바울을 통해서 소개되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이기에...
눅12:20 예수님의 말씀도 몰라 현실에 취해서 사는 착각에 빠진 불쌍한 인생들을 생각한다
깨우쳐야 하겠는데...
알게 해야 하겠는데...
현실직시(現實直視) 내세인식(來世認識)
천국문을 여는 열쇠를 손에 쥐어줘야 하겠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극히 제한적이라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숙제로 알고 매일 새벽 30분을 할애하고 있을 뿐...
하지만 기도가 나온다
현장을 다니니...
하나님의 은혜은총긍휼자비복(恩惠恩寵矜恤慈悲福)을 위한 기도(祈禱)...
나의 행보(行步)가 사도(使徒)들의 그것처럼 성령행전(聖靈行傳)이 되었으면... 하나님께서 나를 그렇게 도통매(道通媒)로 사용해 주셨으면... 하는 소원(所願)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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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196 성령의 은사를
(1)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주님의
사랑 본받아 나 살게 하소서
(2)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정결한
마음 가지고 나 행케하소서
(3)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더러운
세상 탐욕을 다 태워주소서
(4)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영원한
주님 나라에 나 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