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휴가 그린 나한상을 먼저 보기로 합시다.
* 관휴는 스님으로 16나한 상을 그렸다. 그 중의 4점 입니다.
관휴
당말에 나라가 어지러울 때 불교 학자이면서 화가인 선종 스님 한 분이 성도로 왔다.(901) 죽을 때까지 성도에 머물면서 머물렀다. 그가 그린 16나한상(도쿄 박물관 수장)은 유명하다.
나한상은 육조시대부터 그려졌다. 관휴는 고졸한 양식으로 (옛날 방식으로 그렸다.) 사실은 당이 패망하기 직전에 폐불 정책으로 스님들이 많은 고초를 겪었다. 고초를 겪은 스님의 그림답게 달마성의 표현은 우아한 양식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왕실에서 주문하는 그림은 잔잔하고, 우아하게 그린다. 불상도 그렇게 그린다.(그림의 예를 보겠습니다.) 그런 그림은 아주 사실적이고,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그림 자료-하남 온현의 자승사 벽화)
자승사 벽화와 비교하여 (그림41자료), 그가 그린 16나한상은 아주 유명하다.
첫댓글 천년이나 된 그림의 채색이 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