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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지 않는 세계를 현실로 불러내는 상상의 힘”의 탐구 |
[미술여행=엄보완 기자]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에 위치한 갤러리조이(65번길 56(중동) CK빌딩 1층)가 조각가 서동진과 미디어 아티스트 신용운을 초대해 서동진, 신용운 - Between Fiction and Reality : 상상의 통로 展 전시를 2026년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
갤러리조이는 이번 전시 <Between Fiction and Reality- 상상의 통로>는 눈앞의 현실 너머에 숨어 있는 상상의 세계를 탐사하는 전시라고 밝혔다.
서동진, 신용운 - Between Fiction and Reality : 상상의 통로 전시 알림 포스터
조각가 서동진은 가상의 공간을 빛과 조형으로 직조해 상상을 실체로 드러내며, 미디어 아티스트 신용운은 마술적 픽션을 매개로 불가능한 장면을 현실처럼 펼쳐 보인다. 두 작가는 기술과 예술, 허구와 현실이 교차하는 틈새에서 상상이 만들어내는 또 하나의 세계를 관객에게 선사한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현실로 불러내는 상상의 힘”의 탐구
우리의 현실은 언제나 불완전하다. 눈앞의 사물, 반복되는 일상, 그리고 익숙한 세계의 질서 속에는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차원이 숨어 있다. 이번 전시는 그 “보이지 않는 세계를 현실로 불러내는 상상의 힘”을 탐구한다.
서동진은 조각적 조형 기반 위에 디지털 매체를 접목한다. 3D 조형과 모니터, 빔프로젝터 등의 장치를 통해 상상의 공간을 실재처럼 구현하고,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흩트린다. 그의 작품에서 가상공간은 머릿속 상상이 아니라 새로운 실재이며, 예술은 그것을 감각 가능한 형태로 번역하는 행위가 된다. 그는 상상하는 이유, 꿈이 현실을 대체할 수 있는가라는 근원적 질문을 시각 언어로 실험한다.
신용운은 미술사적 사유와 마술적 감각을 결합해, 현실에서 불가능해 보이는 장면을 디지털 이미지 속에 펼친다. 그의 작업은 구멍(Hole)과 픽션(Fiction)을 중심으로, 허구가 현실을 해석하고 확장하는 통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마술의 메커니즘은 그에게 단순한 트릭이 아니라, 인식의 경계를 넘어서는 철학적 도구이다. 카메라와 미디어 화면 속에서 그는 ‘불가능 속의 가능성’을 시각화하며, 관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현실을 경험하게 한다.
두 작가는 서로 다른 출발점— 서동진의 가상적 조형과 신용운의 마술적 픽션—을 지니지만, 결국 동시대 미디어 아트가 추구해야 할 ‘상상의 실재화’라는 공통된 지점에서 조우한다. 그들의 작업은 기술이 감각의 한계를 확장하는 방식, 그리고 상상이 새로운 현실을 생산하는 방법을 탐색한다.
●서동진, 신용운 - Between Fiction and Reality : 상상의 통로
전시명: Between Fiction and Reality : 상상의 통로
전시 기간: 2026년 4월 24일 - 5월 31일
참여 작가: 서동진, 신용운
전시 문의: 갤러리조이(051-746-5030)/ e-mail: galleryjoy@hanmail.net
Opening Event : 4. 24(금) 오후 5시
아티스트 토크: 오후 4시 30분
서동진 작품세계
사진: 구름을 잃은 아이의 자리 (2)_32x28x27cm_혼합재료_2026
사진; 구름을 잃은 아이의 자리_32x28x27cm_혼합재료_2026
사진: 상상속을걷다
사진: 상상속을걷다(1)
사진: 상상속을걷다(2)
사진: 상상속을걷다(3)
사진: 상상속을걷다(4)
사진: 상상속을걷다(5)
사진: 상상속을걷다(6)
사진; 상상의창을바라보다 (1)
사진; 상상의창을바라보다 (2)
사진; 상상의창을바라보다 (4)
사진: 생각속으로 (2)
사진: 생각속으로 (4)
사진: 생각속으로 (8)
사진: 생각속으로 (9)
사진: 생각속으로 (12)
사진: 생각속으로 (13)
사진: 생각속으로 (14)
사진: 생각속으로 (15)
사진; 스스로를가두다_14x26x33cm_혼합재료3Dprint_2026
사진: 씻어내다_32x18x24cm_혼합재료_2026
사진: 전원을켜다_24x23x30cm_혼합재료3Dprint_2026
사진: 참고이미지
사진: 흘러가는빗물처럼
사진: 흘러가는빗물처럼(1)
신용운 작품 세계
사진: [AR, 액자] 500번의 봄(500 springs)
사진; [AR, 액자] The betrayal of the paper bag (종이가방의 배신)
사진: [AR, 액자] Breaking stereotypes (고정관념 파괴)
사진: [AR, 액자] Disposable product addiction (일회용품 중독)
사진; [AR, 액자] Hole in the glaciers (빙하의 구멍)
사진: [AR, 액자] Our climate clock (우리의 기후 시계)
사진: [AR, 액자] The lost home (잃어버린 고향)
사진; [AR, 액자] Yellow duck (노란 오리)
사진: [AR, 액자] 바다를 건넌 잎(Leaves across the sea)
사진; [AR, 액자] 조그만 구멍, 커다란 세상(Tiny hole, Vast world)
사진: [AR, 액자] 하얀 덧바름(White overlay)
사진: The light you imagined (당신이 상상한 빛)
사진; [AR, 액자] Circle of Imagination (상상의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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