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채용에 따른 제출서류들을 작성시 학교의 행정으로 근무한 경력을 기재한 것이 "탈락의 원인" 이 아닌가도 여겨집니다. 자기들 보다 아는 것이 많으니 대하기가 좀 그런 점도 있으니까요.
어제 오전시간... 채용에 탈락되어 제출서류를 반환해 달라고 방문을 하였는데... 돌려 줄 수 없다기에 그러면 그 서류를 보관하느냐... 그러니까 파쇄를 한다기에 그러면 돌려 달라고하니 일단 접수된 서류는 반환이 안된다는 논리... 요즘 공무원들의 자세인가... 참!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첫댓글
아직도 저런 정신구조를 가지고 있는 자들이 있다니...
저런 사람들은 평생 교훈이 되도록 아주 뜨거운 과정을 거치게 해야 합니다.
지방사무관이 대단한 벼슬!... 오늘 교육청에 방문해서 민원제기 하려고 합니다.
@유경용 서류 반환 받을 수 있습니다.
답글로 올려 드렸습니다.
@살로트(경북/초등/2인) 네... 고맙습니다. 오늘 오후 시간... "채용서류 반환청구서" 를 작성하여 해당 학교에 가서 받아 오려고 합니다
@유경용 오늘 오후 시간... 그 학교에 가서 반환서류 작성한 것을 제출하면서 요청을 하니 돌려 줄 수 없다기에... 교장선생님을 만나서 이러한 사실을 말씀드리고, 교육청에다 육하원칙에 따라 정식으로 민원제기를 하여 그 처리 결과를 통보해 달라는 것으로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니... 그렇게 되면 그 학교는 개망신... 그러니까 꼬리를 내리고 해당서류를 돌려주는 행정 ... 참 어이 없는 일입니다.
불필요하게 학교를 왔다, 갔다 하는 교통비, 기타 경비까지 청구하려면 복잡하겠지요?
그렇게라도 하라고 하고 싶은 심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