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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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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범띠방 벼 꽃 피는 날을 기다리며.
추일슬풍 추천 1 조회 146 23.07.10 12:0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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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0 12:29

    첫댓글 순환하는 계절의 무상과
    벼꽃의 결실을 차원높은
    수필과 멋듯러진 기타반주에
    잠시 마음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 작성자 23.07.11 04:39

    항상 좋은 말씀으로 격려하여 주시는 우리의
    서정시인 가을신사님에 심심히 감사합니다.

    격려야 말로 앞으로의 인생에서 좋은 비타민제가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앞으로의 많은 날들이 항상 좋은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23.07.10 14:10

    저는 벼꽃을 처음 봅니다.
    우담바라꽃 같기도 하구요
    벼꽃은
    부지런한 농부의 땀방울 같아요〰🙃

  • 작성자 23.07.11 04:42

    꽃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꽃이 피면 열매가 맺는 것 같습니다.

    열매를 따서 먹는 것은 고등동물인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 바랍니다.

  • 23.07.10 18:30

    수확의 기쁨 이 늘 함께 하는거겠죠
    추일슬풍님의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생각들 ....이 모든걸 글로 표현 하시는것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23.07.11 04:52

    우리들은 자연속에서 그 혜택을 받으면서 살아가면서,
    때로는 재해를 입기도 하지만,잘도 예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연히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섭리에 관심 갖다보니,
    감정도 따라 갑니다.

    또한 시골에서 살았던 사람이라 기억속에 잠재해 있어,
    목가적인 돼 있습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요.

  • 23.07.10 19:03

    지금 쯤 벼꽃을 만들고 있을것 같아요,
    백중이 지나면 벼의 볼록한 허리 둘래를 볼수있으니 ㅡㅡ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7.11 05:03

    잘도 관찰하셨습니다.농경민족으로써 수천년동안 우리들을
    지켜준 벼의 고마움에 관심이 없을 수 없지요.

    백중날은 음역 7월 보름이라고 나와 있네요.
    양력 8월 중순쯤 되나요.

    그때 쯤이면 이젠 수확의 기쁨을 누릴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 23.07.10 21:54

    벼꽃을 처음으로 봅니다
    신기하네요 이나이에야 벼꽃을
    처음으로 보다니요
    하긴 결혼하고 나서야 참깨 들깨가
    그 자체가 씨앗인줄 알았으니까요~ㅎ
    주변에 농사짓는 친인척이 없다보니
    농촌을 알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귀한 땀방울들이
    벼꽃을 피우게 하였는지 짐작합니다.

  • 작성자 23.07.11 05:18

    어렸을 적부터 농촌에서 살았기 때문에,벼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북아시아 남쪽 지방의 정착생활의 유일한 생활기반이지요.
    문화발전의 기본인 정착생활은 식량확보에 달려 있다고
    하는데, 벼가 톡톡히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것 같군요.

    앞으로도 항상 즐거운 날들만 있기를 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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