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이랑 담 쌓은지 얼마인지;;;
가게 리뉴얼공사땜에 약 20일간 휴가받아서
진짜 오랜만에 바세 들러 도찬이 반바지 만들어보았어요~~~^^

리투아니아 린넨 블루컬러 한마 남은거 차지했어요~~^^

패턴 뜨는거부터 두근두근~~
잊었던 기억을 되살려주신 판쌤~♡

차분차분 따라하니 이렇게 멋진 바지 완성~!!
사이즈 무지 고민했는데요~~~

도찬 하교하자마자 바로 입혀보니 이렇게 꼭 맞춤이에요~!!!
감격의 순간ㅜㅜㅜㅜ

멋진 포즈까지 취해주시고~~😆
오직 청바지만 입는 취향 확고한 남자인데요~~
이거 시원하고 멋지다고 꼬시고 꼬셔 입히니
맘에 쏙드나바요~~~
다른 컬러도 만들어달라고 주문하시네요~~
그저 감사할따름ㅜㅜㅜㅜ

벌써 도찬이 초딩 되었답니다><
근데 바지만들며 보니 아직도 귀여웁네요ㅋㅋㅋ
더 크기전에 요럴때 진짜 마니 만들어조야겠어요~~~
깔별 공장돌리기 예약입니다~~!
판쌤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 너무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첫댓글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초딩이라두 아직 제눈엔 아기티가 다 안벗어졌네요~~ㅋ
우와앙








넘
감사르 


작업힛히
^^


랄라

먼저 까다로운
도찬군 입맛에
기대부
어쩜 딱맞춤
보람찬 오늘
담주는 도은양 원핏
도전
진짜 너무 좋아해줘서 어찌나 신나던지요~~~^^
보석같은 패턴~~ 여름내내 우려먹을꺼에요~!!!!^^
쌤 넘 감사해요ㅜㅜㅜㅜ
도은이 원피스도 성공해야하는데~~~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