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명 엠병쉰으로 불리우는 권력의 나팔수, 어용방송이 오늘 한건 단단히 했다.
뭐 7시간 녹취록으로 윤석렬 부인 김건희가 대단한 의혹이 있는것처럼 광고해대더만 그게 알고보니 김건희에 대한 의혹해소 자리였네? ㅋㅋㅋ
오늘 엠병신의 스트레이트란 방송을 보고나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 킥킥거렸다.
서울의 소리라는 좌빨선봉 인터넷매체의 리명수기자란 넘이 김건희에게 접근하여 누나 동생하며 친분을 쌓아 요리조리 유도심문으로 함정을 팟는데 아~글씨, 동생이라 생각해서 양다리를 걸치라는 충고해주는 김건희의 됨됨이가 더 돋보였고, 줄리 의혹이나 검사와 동거, 여행등 기자회견이나 인터뷰로 했으면 거짓말이라고 믿지도 않았을것들을 아주 자연스럽게 해명되어 버렸네? ㅋㅋㅋ
윤석렬에 대한 복병이 있다면 김건희 부분도 적잖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반전되어 되려 호감지수가 오르게 되었다.
다른것은 몰라도 쥴리부분은 아무리 해명해도 한번 머리에 박힌 사람들은 의혹을 계속 가질수밖에 없는데 지극히 사적인 통화를 통해 아주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었다고 본다.
애초 대학생때 자산40억대였고 주가조작을 할만큼 자산이 있다고 주장하는것들은 그런 여자가 뭐가 아쉬워 접대부를 했으며 돈많은 엄마가 뭐가 아쉬워서 딸을 팔겠냐고? 이런 단순한것도 대가리가 깨져서 생각 못하는것들이 많다는게 더 무서운거지. ㅋㅋ
김건희의 전화 내용을 보면 안희정에 대한 미투발언, 그리고 박근혜대통령을 탄핵한 보수의 책임등 속시원한 발언과 가슴아픈 지적, 윤석렬이 대통령후보가 된 이유를 정확히 알고있는점등 사업하는 여자답게 근시안적이 않고 시원시원 보였다.
이번 방송은 김건희가 리명수에게 당한게 아니고되려 리명수가 당했다는것 ㅋㅋㅋ
지금 청와대에 물도 안나오는 정수기랑는 물론이며 걸레 주둥이 혜경궁과는 비교 자체가 안되더만, 영부인으로서 자질이 충분해 보인다.
이번 방송으로 좌빨들 중 또 자살당할자가 안 나올까 걱정이다. ㅋㅋ
윤석렬이 엿먹이려고 깔아 놓은 멍석이 되려 돈주고도 못할 해명 자리가 되었고, 멍석 깐넘과 부추킨넘만 좃되게 생겼다.
리명수란넘은 청와대안방마님과 누나,동생하며 인생최고의 기회를 잡을수 있었건만 자기발로 차버린 등쉰이 되었고, 엠병쉰은 이번 기획으로 정권교체후 싹 갈아 엎어도 할말없는 등쉰짓을 했으니 고소를 금치 못하것다.
일부 보수지지자들은 김건희의 발언으로 윤석렬이 문재인편이고 혹시나 당선되면 문재인을 어물쩍 용서하는게 아닌가 의심하는사람도 있는데, 윤석렬은 원래 보수우파쪽 사람이 아닌거 몰랐나?
그리고, 지금 보수우파란걸 강조하고, 보수우파의 지지로 대선후보가 되었다고 지분을 요구할 형편이나 되나?
하지만, 걱정 붙들어 매시라~
요즘 윤석렬의 공약발표와 언행을 봤을때 어쩌면 박근혜 대통령이 못한것 까지 싹 갈아 엎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박대통령시절 댓글사건으로 탄압 받은지 몰라도 문재앙 정권에서 검사로서 자부심을 깔아뭉개고 치욕의 날을 지내다가 정치판에들어와서도 양쪽 진영에 욕을 얻어 먹으며 견제 받다가 겨우 대선후보가 되었음에도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풀어나가며 전열을 가다듬고 나서는 모습을 보니 역시 평범한 사람은 절대 아니다.
남은 걱정이라곤 부정선거뿐인데, 압도적인 지지률이면 이것도 극복하리라고 본다.
뱀다리:
마음이 허한 보수우파 동지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윤석렬에게 보고 배웁시다"이다.
윤석렬이 대통령을 하고 정치를 하고 싶었던 사람이 아니었다.
그냥 시대가, 상황이 그를 불렀었고 박근혜 대통령과 보수우파궤멸의 선봉장이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보수우파 지지자들에 의해 대권을 향해 가는 사람이다.
대권후보가 되어서도 그를 두고 호가호위하며 가르치려 한넘들과 정치초보라고 무시하는넘들을 바보형 흉내내며 엎드려 있다가한꺼번에 다 쳐내고, 분탕종자 김종인은 쫏아내고 리준석은 가둬 버리는걸 보니 와신상담하던 부차같고 건달들의 가랭이 사이를 기어가던 한신같았다.
윤석렬이 대통령이 된다면 아마도 그동안 약해빠져서 좌빨들에게 노상 쥐터지던 보수우파들보담 나을듯하고, 그넘들이 만들어놓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윤석렬이 바로 세워 놓을 가능성 보인다..
보수우파는 윤석렬의 기다림과 인내를 배우고 지금은 마른장작에 자며 쓸개를 빨며 훗날을 기약할때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시킨 원흉? 보수우파인사를 궤멸시킨 원흉?
그래서 리재명이 대통령이 되는걸 두눈 뜨고 보고 있으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