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말로
쓰다듬어 주는 말이 아니더라도
이봄엔 피어나는 풍경속에
마음을 맡겨보고 싶다
길을가다 화사한 햇살때문에
짙어져 가는 봄을 볼수있고
속삭이는 꽃들의 몸짓속에서
아름다움에 젖어보고
봄향기 실어오는 바람에게
뭉클거린 마음 맡겨보고 싶다
구름은 하늘에서 땅을보고
강물은 땅에서 하늘을 보고
마음으로 주고받는 침묵속에서
서로의 길을 가고있다
말못할 고통이 있을지라도
유유히 싣고 흘러가는 구름도
슬프고 아픈 고통 속에서도
주저 앉지않고
밑바닥까지 씻어내어
맑게 흘러가는 시냇물도
자연의 순환은 자유로울때
더 아름답다
윤 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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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자연속에서
윤 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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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45
26.03.14 14:1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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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요
매서운 바람도
서서히 물러가고
포근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봄의 느낌만으로도 환해지는
느낌입니다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따스하고 화사한 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