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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저하게 주관적입니다.
- 재미로 해보는 겁니다..
- 팀별로 하고 싶은 코멘트들이 자꾸 모여서 한꺼번에 모아 쓰고 싶었습니다..
-동부
1. 올랜도 매직 (60-22)
스탠 밴 건디는 리그에서 가장 선수들의 출장 분배를 잘하는 감독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선수들은 어떻게 하면 이기는 지 잘 알고 있는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그에서 가장 깊은 ㅤㄷㅔㅍ쓰 챠트를 전 포지션별로 가지고 있는 팀이기도 하고요. 유일한 약점이라면 인저리 프론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자미어 넬슨이 버티는 1번과 좀처럼 상승하지 않는 드와잇 하워드의 공격력 정도겠지만, 이들이 동부에서 가장 좋은 승률로 1번 시드를 받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흥미로운 게 올시즌 동부 빅3 팀들은 각자 상이한 전력 보강 방식을 취했다는 점인데요, 이중 올랜도는 강점을 유지하면서 약점을 보완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브랜든 배스의 영입은 자충수같아 보이지만, 라샤드 루이스와 빈스 카터의 존재는 올랜도 특유의 넓은 스페이싱을 여전히 유효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2. 보스턴 셀틱스 (58-24)
그들은 빅3의 결성후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전략을 택하고 있습니다. 코어 전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쓸만한 롤플레이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영입한다. 빅3는 서서히 하향세를 그리고 있고, 론도와 퍼킨스로 대표되는 영건들은 아직 팀을 이끌 고투 가이가 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새로 영입한 롤플레이어들이 항상 잭팟을 터뜨려 준다는 보장도 없구요. 하지만 닥리버스 감독은 구멍난 자리를 다른 선수로 대체해 메꾸는 데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왔습니다. 가넷이 없는 상태로 올랜도와 접전을 벌인 기억도 가지고 있구요. 올시즌 조금 더 늙은 빅3는 훨씬 더 조심스럽게 정규 시즌을 치루게 될 것이지만, 이들이 기본적을 가지고 있는 수비 지향적인 시스템은 상대팀들보다 매 게임 조금 더 우위에 있게 해 줄 것입니다.
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57-25)
올 프리 시즌 가장 강한 변화를 맞이한 팀이 바로 이 팀입니다. 하지만 저는 더이상 샤크가 우승을 위한 퍼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여전히 강력하지만, 그건 20분 내외의 시간이 허락할 때 뿐입니다. 일가스커스는 조금 더 느려졌고, 바레장의 공격력은 더이상 발전이 없습니다. 웨스트는 전력에서 이탈했으며 문과 파커는 게임의 흐름을 바꿀 능력이 없는 선수들입니다. 결국 리브론에게 최상의 지원군들을 영입한다는 이 프랜챠이즈의 전략은 본질적으로 한계를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시장에서 엄청난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을 강화하지 않는 이상 올랜도에게 가지고 있는 약점과 보스턴을 상대로 확실한 우위를 가지지 못하는 점들 지난 시즌 가지고 있던 문제점들을 고스란히 다시 안고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될 것입니다.
4. 애틀랜타 호크스 (55-27)
애틀랜타는 기본적으로 수비가 좋은 팀입니다.그리고 올 시즌 그들은 자말 크로포드를 벤치에서 돌리는 사치를 누리고 있습니다. 조쉬 스미스는 그 어느 시즌보다 진지하며, 조 존슨은 한 팀의 에이스로 그 역할을 충실히 다 해내고 있습니다. 조쉬 스미스와 알 호포드가 버티는 골밑은 높이가 낮을 지언정 보드에서 털릴 정도는 아니고, 제프 티아구 또한 시즌 중반 이후 리그에 적응을 순조롭게 마치게 된다면 또다른 공격 무기로 쏠쏠한 활약을 할 수 있겠죠. 젊은 포텐셜만으로 부딪혔던 지난 몇년에 비해 올 시즌은 브레이크 아웃 시즌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선수들은 성숙했고, 이제 이기는 법을 조금씩 더 많이 터득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앞에 있는 팀들은 너무나 거대하고, 이들보다 더 좋은 시드를 받기 위해서는 약간의 행운이 필요합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통과를 목표로 삼아도 좋을 정도의 페이스예요.
5. 마이애미 히트 (48-34)
드웨인 웨이드를 제외하고는 전부 다 롤 플레이어들 뿐이고, 오프 시즌에 별다른 영입조차 없었으며, 비즐리는 최악의 2년차 시즌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동부에서 엣지를 가질 수 있는 이유는 같은 조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위닝 시즌을 보냈다는 사실에 기인합니다. 이 팀의 젊은 감독은 시즌을 무난하게 치룰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웨이드는 자신의 클러치 능력만으로 능히 팀에게 플러스 5승을 더 안겨줄 수 있는 선수죠. 이 팀의 매력은 스탯상으로 드러나는 수치보다 실제 게임에서의 경쟁력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호락호락하게 질 것 같지 않은 팀이며, 어느 팀을 상대해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 같은 팀이라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비즐리가 살아나고 웨이드가 부상없이 시즌을 마칠 수 있다는 등 많은 가정이 필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6. 워싱턴 위저즈 (45-37)
아레나스는 선더스가 바라는 이상향적인 1번입니다. 재미슨과 버틀러라는 리그를 통털어 가장 강력한 세컨-써드 유닛을 보유하고 있고, 올 시즌 비약적으로 두터워진 벤치가 이들의 출전 시간을 조절해 줄 것입니다. 선더스는 리그에서 가장 창의적으로 위력적인 공격 플랜을 짤 수 있는 감독이지만, 아직 선수들의 능력을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수비 시스템은 점차 나아질 것이고, 이들이 가지고 있는 막강한 화력은 시즌 종반으로 갈 수록 위력을 더 할 것입니다. 상당히 들쭉날쭉한 경기력으로 일관적인 레벨을 보이지 못하고 있지만 이들이 보여준 가장 좋은 게임과 가장 나쁜 게임중 82번째 리그 게임에서 보여줄 게임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자신있게 전자를 선택하고 싶군요.
7. 시카고 불스 (43-39)
로즈는 2년차 징크스를 혹독하게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징크스는 비즐리와는 달리 시즌 말미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요. 돌파 위주의 1번에게 슈팅 슬럼프는 치명적입니다. 그의 슬럼프가 팀 전체의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있어요. 이 팀의 또다른 문제점은 ㅤㄷㅔㅍ쓰가 경쟁팀들에 비해 너무 얕다는 것입니다.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드러났듯이, 이 팀이 가지고 있는 탈렌트는 얇은 벤치 자원으로 인해 일찍 방전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저는 올시즌 불스가 지난 시즌 불스보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로 루올 뎅의 성공적인 부활과 타지 깁슨과 제임스 존슨이라는 피지컬 좋은 3,4번 트위너들의 영입을 꼽고 싶습니다. 아직 매우 젊은 팀이며, 슬럼프만 극복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팀입니다.
8. 토론토 랩터스 (42-40)
이 팀은 너무 소프트합니다. 거칠게 밀어 붙일 때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터프함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모든 부분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가 잘 풀릴 때에는 그 어느 팀보다 매끄러운 경기력을 보여주죠. 터콜루가 아직 팀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같아 보이지 않는 게 팀의 미래를 더 밝게 예측하게 합니다. 칼데론이 컨디션을 회복하고, 드로잔이 리그에 완전히 적응한다면 이 팀은 1,2번 시드를 괴롭힐 수 있는 언더독으로 플레이오프를 즐겁게 해 줄 수 있을 겁니다.
9. 밀워키 벅스 (39-43)
인저리 프론이 되어 버린 보것과 레드는 스카일스의 머리를 더 복잡하게 만들겠죠. 제닝스라는 걸출한 신인 혼자로는 상향 평준화된 동부에서 승률 5할을 보장하기 힘들 겁니다. 하지만 델피노와 조디 믹스, 워릭들 재능 넘치는 젊은 선수들이 어느새 가득하게 된 이 팀은, 스카일스라는 꼰대 감독의 조련하에 꽤 괜찮은 수비팀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것입니다. 제닝스는 충실한 팀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신인상의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겠지만, 조금 더 강력한 조력자를 만나야 플레이오프 무대에 서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겁니다.
10. 인디애나 페이서스 (38-44)
솔직히 이 팀의 경기는 아직 한경기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로이 히버트의 브레이크 아웃은 고무적입니다. 데니 그레인저는 여전히 성숙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듯 하고, 핸스브로와 단테 존스, 브랜든 러쉬등의 선수들도 보다 많은 발전을 이루어 내겠죠. 하지만.. 그레인져의 뒤를 받쳐줄 2옵션이 아직 보이지 않네요. 단테 존스의 달라진 모습을 보지 못해 무어라 단언하기 힘듭니다.
11. 샬럿 밥캣츠 (38-44)
리그 탑수준의 수비 시스템을 갖추고도 골을 메이드할 선수를 갖지 못해 매 게임을 내어주어야 하는 상황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반복될 겁니다. 스티븐 잭슨의 영입으로 어느정도 숨통은 트이겠지만 본질적으로 래리 브라운의 공격 시스템은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지역방어 위주의 리그에서 더이상 통하지 않는 옵션들이 너무 많아요. 시즌 막판까지 플레이오프 경쟁을 하겠지만, 얇은 ㅤㄷㅔㅍ쓰와 부족한 공격 옵션은 결정적인 순간에 이 팀을 패배로 인도할 겁니다.
12. 필라델피아 76서스 (36-46)
이 팀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모멘텀을 상실하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습니다. 여전히 뛰어는 멤버들을 가지고 있고, 여전히 재능 넘치는 영건들이 득시글 거리고 여전히 잘 뛰고 피지컬하지만, 무언가 부족한 게 있습니다. 에디 조던 감독이 이 부족함을 채워줄 인재라고는 생각하지 않구요, 스페이츠와 브랜드가 공존에 성공하고 루 윌리엄스가 리딩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다면 이 팀도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을 놓고 경쟁할 수 있을 겁니다.
13.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33-49)
프린스는 아마 시즌 중반까지 돌아오지 못할 것이고 립은 아직 절뚝거리며 보호대를 차고 있습니다. 고든은 자신이 주전으로 나올때 언제든지 수퍼 에이스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지만, 이와 동시에 자신의 컨디션이 난조에 빠질 경우 이를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음도 증명하고 있습니다. 빌라누에바는 30분 이상 출전이 힘든 선수이고, 스터키와 윌 바이넘은 뛰어난 득점력은 가지고 있을 지언정 팀을 리딩할 수는 없는 1번들입니다. 빅벤의 놀라운 분전도 이 팀의 붕괴된 수비 시스템을 살릴 수는 없을 거예요. 쿠에스터 감독은 자신의 명성과는 다르게 팀의 공격력을 극대화하지도, 팀의 수비력을 평균 수준에 맞추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 팀은 시즌 말미까지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는 데에 모든 시간을 할애할 것이며, 결국 2000년대 들어 최악의 루징 시즌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14. 뉴욕 닉스 (20-62)
현재 이 팀에 대해 할 말은 없습니다. 몇년째 이런 모습만을 보이고 있기에, 댄토니 매직으로 인해 뻥튀기된 선수들의 스탯도 신통해 보이지 않습니다. 댄토니와 월시는 아마 다음 시즌을 노리고 팀을 재건하고 있는 중이겠지만, 올 시즌 닉스의 경기는 약간의 재미와 예상되는 패배 이외에는 아무런 생각을 들게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많은 팀들은 닉스의 독특한 경기 스타일에 말려 패배를 당하게 되겠죠. 하지만 그게 닉스의 현재 실력을 나타내는 징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닉스의 미래를 보기 위해서는 샐러리 유동성을 나타내는 챠트와 다음 시즌 FA 명단을 보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분명 재밌는 팀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 시즌을 연속으로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면 꾸준하게 이들의 게임을 지켜볼 의욕이 나지 않습니다.
15. 뉴저지 네츠 (16-66)
이 팀은 결국 어느 순간 승리를 향한 모멘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그 것이 어느 시점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팀들이 시즌을 포기할 무렵에도 이 팀의 젊은 선수들은 여전히 맹렬하게 코트를 뛰어 다니겠죠. 코트니 리와 데빈 헤리스의 백코트진은 리그 전체를 통털어서 지켜 보는 재미가 가장 쏠쏠한 듀오가 될 것이고, 로페즈의 발전을 지켜 보는 것도 굉장히 보람된 일일 겁니다. 테렌스 윌리엄스는 루키들중 가장 독특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그의 플레이는 결코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 젊고 탈렌트 넘치는 팀이 슬럼프를 스스로 극복하고 승리를 경험하기 시작하는 순간, 리그에서 가장 무서운 도깨비팀이 될 겁니다.
첫댓글 네츠는 참..
지금은 네츠가 이래도 다음해 페이버스 잡고, 거물급 스몰포워드 영입에 성공하면 동부에서 가장 무서운 팀중 하나가 될지도 모릅니다.
위저즈와 벅스의 위치만 체인지하면 맞아떨어질 듯 한데요..
제가 보기엔 애틀이 2위 할것같고 벅스가 플옵 막차 탈것같네요...
애틀은 정말 강한데 뭔가 보스턴 클블, 레이커스 올랜도의 타이틀전에 끼어들기가 살짝 어색해보입니다. 왠지 모르게요...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난시즌 클블과의 플옵에서 스윕당한 게 컸죠.
애틀이 보스턴 상대로는 강한데 클블이나 올랜도같이 괴수들이 있는 팀들을 상대로는 대책이 없더군요...
그러고 보니 클블 보스턴 올랜도 전부 서로간의 대결에서 1승 1패씩을 기록했네요....ㅋ 그런데 클블과 보스턴은 작년 올랜도전 패배를 기억하며 전력을 보충했지만 올랜도는 레이커스전을 대비해서 전력을 보충한거 같네요....레이커스와의 대결이 기대됩니다...
밀워키는 확실히 지금까지 스케쥴이 좋았죠. 홈경기가 훨씬 많았고, 강팀은 덴버, 댈라스밖에 없었구요. 제닝스와 함께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보것도 부상이고, 가장 수비가 좋은 음바무테도 부상이구요. 내일 샌안전부터 지켜볼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 그래도 팬심으로 플옵 막차 기대해봅니다.
이견이 없습니다. 간략하게 잘 쓰셨네요...^^
그냥 재미로 보기엔 너무 잘 쓰셨네요. 서부편도 꼭올려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음...시카고에 대해서 말하자면, 로즈의 슬럼프라기보단 발목부상이 아직 완전하지 않아서 돌파를 자제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 로즈모습 보면 닥돌이라 불릴만큼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가 압도적으로 많았는데요. 서서히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벤치의 뎊쓰가 얕진 않죠^^; 일단 벤치멤버에 선장-하인릭이 있고 빵밀러도 있습니다. 파고도 잘해주고 있구요. 물론 벤고든이 나감으로 한층 무게감이 줄긴 했지만 시카고 벤치 뎊쓰가 얕다고 하긴 좀 그렇지 않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랬군요. 몰랐습니다. 벤치 뎊쓰에 대해서는,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주구장창 7인 로테이션을 돌리는 것을 보고 이 팀의 '코어' 가 상대적으로 경쟁팀들에 비해 얕다는 생각을 해봤더랬습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태클을 걸자면 워싱턴이 저 순위에 가는건 좀 힘들어 보입니다. 일단 언급하셨다시피 수비가 안되는 팀이고 경기력이 너무 들쑥날쑥합니다. 문제는 그 들쑥날쑥할때의 좋았던 경기가 세경기중 1경기라는 거죠, 5할승률도 힘들어보입니다. 부상선수핑계라고 보기엔 벤치뎁스도 좋고, 아레나스의 능력에 솔직히 의구심을 품게합니다
인정합니다. 아직 워싱턴이 보여준 게 없죠. 팬심입니다.
랩터스 터콜루 부분에 문맥상 오류가 있어보입니다... 적응하지못한듯하여 더 미래를 밝게...;; ^^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음 일부러 그렇게 썼어요. 아직 적응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주니 앞으로 터콜루가 팀에 완전히 녹아 들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의도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