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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감영공원 조감도 |
특히 경상감영공원의 역사적 고증을 위해 경상감영공원 건립방향, 문화컨텐츠를 활용한 사업화 방안, 건축물 형태, 규모, 배치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12명의 대학교수 및 전통사학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으로부터 2차례의 자문을 받는 등 기본계획의 내실화를 기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경상감영 재현을 통해서 역사를 음미하려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관광적측면과 경제적측면을 동시에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의 중심 상주의 대표 랜드마크로 부각시켜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전시시설 설계 및 제작․설치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상주시는 12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공사 및 감리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건립 전시시설 설계 및 제작․설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문화체육관광부의 3대문화권사업의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이 사업은 낙동면 낙동리 일원에 총사업비 280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6,433.98㎡(지하1층 지상2층)의 규모로 2015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전시관이 건립되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비전 공유의 장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깨닫는 공간, 관람객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전시관 등 낙동강 주변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한 생태․체험공간을 조성하여 낙동강이 간직한 역사성과 상징성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새로운 생태체험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문화관광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백영 시장은 “낙동강과 상주가 가진 역사를 부각시키고, 역사․문화․생태환경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와 청소년들에게는 학습의 장으로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 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퇴직후 제2의 인생 설계박람회 2012 참가
- 역시 귀농귀촌 홍보도 상주가 최고 -
상주시귀농귀촌특별지원팀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개최되는 「퇴직후 제2의인생 설계 박람회」에 참가했다.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MBC아카데미가 주최하는 금년도 마지막 귀농귀촌 박람회인 이번 행사는 지자체들의 귀농귀촌 정보제공과 홍보를 위한 장으로 이날 참가한 지자체는 상주시를 비롯하여 남원시, 단양군 등 12개 시군으로 경상북도에서는 2개 시군이 참가했으며, 상주시는 4개의 부스를 설치해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특별지원팀과 상주시 귀농ㆍ귀촌정보센터장(조원희) 등 20여명은 농업의 수도 상주가 최적의 영농환경, 차별화된 귀농ㆍ귀촌 지원시책 등을 알리고, 귀농ㆍ귀촌시 겪게 되는 각종 어려운 점 등에 대한 현실적인 상담을 실시해 3만여명 이상이 참여한 이번 행사기간중 상주시 홍보부스에 관심을 가진 도시민은 350명으로 상담후 상주시 귀농ㆍ귀촌을 적극 희망하기도 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향후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개발로 최적의 귀농ㆍ귀촌 농업도시, 귀농인들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농업도시, 활력이 넘치는 농촌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명지2차아파트주민자치회 사랑의 이웃돕기 바자회
상주시 명지2차아파트주민자치회(최동화 자치회장)에서는 12월 12일 명지2차아파트 정문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일일 바자회」를 운영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주민자치회원들이 직접 만든 쌀떡국, 오뎅, 떡뽁이, 각종 튀김을 준비해 주민들과 함께 웰빙간식을 즐기면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는 행복한 마을 조성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모금한 성금 100만원은 경북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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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소식 잘 접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소식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