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처음엔 집 구하러갔다가 지하밖에없어서 많이 망설였는데, 집이 맘에들어서 망설임없이 계약을 했습니다. 주인이 이대 교수님 부부시라 집도 잘 지으셨구, 주인은 미국에 가있어 관리아저씨가 따로 관리를 맡고계십니다. 지하라고해서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오히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구요. 지상은 오히려 왔다갔다 창문을 통해 보이기도 하나 지하는 그럴 우려도없구여. 물론 창문은 았습니다.
직장 관계로 일산으로 가게 되서 이렇게 급히 내놓습니다.
혼자 사시기에 딱 좋아요. 그리고 총 4동으로 되어있는데 대부분으 이대 연대 학생들이라 분위기는 조용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현관말고 현관 들어가시기 전에 키가 있어야 들어올수있는 문이 있어 안전해요. 주차장도 있구요(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