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노회 제89회 가을정기회 및 강도사인허 목사안수
-4일 14:00 무선중앙교회 노회장 송형석 목사 설교-
-예수사랑교회 소원건 처리위한 재판국 가동 등 다뤄-
10월 4일(월) 오후 2시, 무선중앙교회(박영렬 목사)에서 본 노회(노회장 송형석 목사) 제89회 정기노회가 개최돼 예배, 회무처리,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예식 및 신 안건토의, 재정보고 등을 바이러스 감염증이란 위중한 사태가운데 속전속결로 진행해 한나절 만에 성료 됐다.(사진)
개천절 대체휴일인 월요일이지만 서기 박병태 목사(무선제일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에는 신앙고백<사도신경> 후 찬송 10장을 함께하고 부노회장 마관숙 장로(서광교회)가 기도하고, 성경봉독(롬 1:1~7), 이어 노회장 송형석 목사는 ‘당신은 누군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내가 누구냐?’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 중요한 문제라고 본다.
바울은 본문 1:1에서 자기 정체성에 대해 그리스도의 종, 그리스도의 사도,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은 전달자라고 3가지로 말하고 있는 걸 본다.”고 말하고 “우리도 주께서 사랑해서 맡긴 직분직책인 그리스도의 종, 대사이며 특사. 보냄을 받은 자로 복음을 전하는 전령으로 흔들림 없이 정확하게 걸어가는 종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이며, 전령답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설교자기도 후 헌금에 앞서 드린 기도는 선교구제부장 정우평 목사(여수은천교회, 여수은천수양관 원목), 헌금위원:선교구제부, 광고에 서기 박병태 목사(무선제일교회), 축도에 노회장 송형석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아 섬겼다. 잠시 휴식 후 이어진 회무 처리에서는 노회장 송형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처리는 다음과 같다.
▲윤승현 목사(원학교회), 김희문 목사(유포교회), 진공섭 목사(안도교회), 이승용 목사(서광교회), 정세훈 목사(무임) 등 전입회원 소개 및 인사 ▲ 회원점명 ▲개회선언 ▲장소교회에 감사패전달 ▲절차보고 ▲회순채택 ▲전 회의록낭독 ▲지시 이창용 목사(동산교회), 질서위원 김면하 목사(용주교회), 방근석 목사(새하늘교회) 지명) ▲고시위원회 보고 ▲회계보고 ▲서기보고
▲상비부보고/ 1. 여수평화교회 정우평목사가 청원한 주소변경청원의 건은 허락하다. ◐ 구주소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220 ◐ 신주소 여수시 둔덕길 둔덕5길 4-5 2. 여수평화교회 정우평목사가 청원한 교회명칭변경청원은 허락하다. ◐ 구명칭 여수평화교회 ◐ 신명칭 여수은천교회 3. 주님의은혜교회 당회장 송형석 목사가 청원한 주소변경청원의 건은 허락하다.
◐ 구주소 여수시 흥국로 78 ◐ 신주소 여수시 시청서 2길 23 4. 서울노회 노회장 한수환목사가 청원한 정세훈 목사 여수노회 무임목사로 이명증서는 허락하다. 5. 안도교회 당회장 엄재성 목사가 청원한 위임목사 및 당회장 사임의 건은 허락하다.
6. 안도교회 임시당회장은 박종갑 목사(한빛교회)로 허락하다. 6. 고흥보성노회 노회장 최동식 목사가 청원한 엄재성목사 거야교회 청빙청원은 허락하다. 7. 일반안건 당회록 및 공동회의록은 수기로 작성하되 부득이하게 타자로 작성할 경우에는 복사본은 반드시 원본대조 및 원본과 간인하도록 한다.
는 등의 정치부보고를 비롯해 각 상비부 ▲위원회보고/각 위원회 ▲시찰회보고 ▲지난 번 사모님을 여읜 가운데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대옥교회 이종훈 목사의 인사가 있었으며 이어 ▲청원안건 처리 ▲헌의안건 심의 및 제2기 은급특별위원회 새로운 구성 및 수습위원회 미해결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양측의 의견을 청취하고 예수사랑교회 소원상소건 처리를 위해 재판국을 설치 운영을 위해 재판국원을 선출,
국장 김정수 목사(소제교회), 서기 김병주 목사(아름다운교회), 회계 최기범 장로(여수새중앙교회) 국원 강옥길 목사(충무동교회), 박영렬 목사(무선중앙교회), 서상곤 목사(큰무리교회), 서영곤 목사(광명교회), 김형곤 장로(나진교회), 주창권 장로(동문교회) 등으로 조직하였으며, 오후 7시 목사임직 및 강도사 인허예식 후 폐회한다고 가결하고 노회장 송형석 목사가 “푯대를 향하여 달려간다.”는 빌 3:14을 봉독 후 폐회를 선언하고 마쳤다.
오후 7시 동장소에서 가진 부노회장 홍대중 목사(늘사랑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김현웅, 김영도 박상욱 3인에 대한 목사임직 및 민황기 이주호 김석중 박경호 서의영 강도사 인허예식에서는 찬송 21장<다 찬양하여라>를 함께하고 부서기 이광석 목사(나눔교회)가 기도하고 회의록서기 김영진 목사의 성경()봉독 후김 성천 목사가 “다음 세대 목회자의 소망”이란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강도사인허 및 목사임직예식은 노회장 송형석 목사의 인도로 찬송 595장<나 맡은 본분은>을 함께하고 인허서약을 하고 왕재권 목사(영광교회)가 강도사인허기도에 이어 노회장이 공포하고 강도사인허증을 수여했다. 이어 목사임직서약 후 김정수 목사(소제교회)가 목사임직기도를 하고 노회장이 공포하고 임직기념패를 수여 후 각 당회장이 가운착의순서를 가졌다.
이어 김남규 목사(여서제일교회) 권면, 방종인 목사(예수소망교회) 축사, 서기 박병태 목사의 광고 후 임직자 중 연장자 가운데 김현웅 목사(성도교회)가 축도함으로 예식 순서가 마무리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던 한 회기 동안 노회를 섬겨주신 전 노회장을 비롯해 전 노회 회원과 장로총대를 비롯해 모든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는 여건을 간직했다.
화평과 일치하며, 성령이 충만한 노회가 되도록 심혈을 다하는 노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운동의 일환으로 손소독제, 열 체크 비치와 마스크착용, 좌석 2m 유지, 장소제공교회와 노회가 저녁 식사값을 지불해 개인적으로 해결하게 하는 등을 준수, 본 노회가 모범적인 회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