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김
1)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한다는 군요.
먼저 앞서서 매너리즘에 대한 정의를 늘어놔 볼께요.
매너리즘(mannerism)이란 어떤 문학, 예술 창작 또는 발상면, 즉 예술적인 표현에서 독창적이지 못하고, 평범하며 신선함이 소외 된 것을 말한다.
오늘날에는 흔히 현상유지 현상이나 자세, 또는 일상생활에서 새롭게 나아지는 것 없이 지지부진하거나 발전이 없다는 뜻으로 '매너리즘에 빠졌다'라고 말한다는 군요.
주위 사람들 중에 혹시 발전이 전혀 없고, 노력하는 자세도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너, 매너리즘에 빠졌구나?" 라고 말하신다면 적절하실 것 같습니다.
2)
예술, 또는 창작이나 발상면에서 독창성을 잃어 버리고
항상 틀에 박힌 일정한 기법과 진부한 형식 이라고 얘기하면
이해가 가시겠죠?그밖에 일상생활에서도 마친가지고
자기자신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이러한게 되풀이되면서
자신만의 독창성을 잃어 버리는 걸 뜻하는거 같네요^^
처음에 적극적인 의지로 시작했지만
얼마가지 않아 지루함을 느끼게되고반복되는 행위속에서
발전이 없음을 느끼게 될때 ,의욕 과 흥미를 잃게되고
챗바퀴 돌듯 반복되는 작업이 어느덧 편하고 익숙하게
느껴져 더 이상의 변화와 발전의 의욕을 잃은상태 라고 하네요~
매너리즘에 빠져있는요즘 좀더 화이팅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