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편집/디자인 | 곰돌이푸우
사실 어느 누가 불량배들, 거기에다가 마약중독자들, 성적으로 문란한 청소년들을 향해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사랑으로 보살필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만일 누가 내게 그런 요구를 한다고 하면, 나는 못한다고 뒤돌아서 버릴 것 같다.
나는 도저히 못할 것이라 ...
성령세례, 성령의 인도하심,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어느 누가 불량배들, 거기에다가 마약중독자들, 성적으로 문란한 청소년들을 향해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사랑으로 보살필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만일 누가 내게 그런 요구를 한다고 하면, 나는 못한다고 뒤돌아서 버릴 것 같다.
나는 도저히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 보니까, 자신이 사역하는 곳도 아닌, 더 멀리에 떨어진 뉴욕에 있는, 그것도 자신들의 잘못된
행실 때문에 재판을 받는 불량 청소년 4명을 가슴에 품고 기도한다고 하는 것, 그리고 무작정 그들을 찾아간다고 하는 것,
이것은 나로서는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이 아니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일들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사실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그런 부담감을 주신 하나님이셨기에, 불량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그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게 된다고 한다면, 이것이 얼마나 황홀한 도전이겠는가~!
그러면서도 여전히 청소년들에 대한 도전은 계속 다가오게 되었고, 그들을 찾아가는 사역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으리라.
더군다나 그 많은 돈을 들여서 건물을 매입하는데, 돈이 기껏해야 백몇십달러 밖에 없는데,
그 많은 돈이 필요한 공간을 사역의 건물로 매입하게 될 줄을 누가 알았으리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불가능한 일들을 행해나가시는 것을 볼 있었다.
내 가슴이 여전히 뜨거워졌다.
하지만 문제는 마약을 하는, 헤로인을 경험한 그 아이들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하는 것이다.
그것 역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기에, 성령께서 하실 일이기에,
여전히 기도하는 일 밖에는 없음을 실감하게 되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나는 아마 기절할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들이 일어난 그 사건을 경험하고 나서, 기록한 이 책,
나도 청소년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소년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그 마음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내용 편집/디자인 | paass5000
목자의 사명을 일깨워 주는 책으로써 세상살이에 지친 인생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이끄는 사역을 감당하는데
성경말씀의 아흔아홉마리의 양보다 한마리의 길잃어 버린양을 소중히 여기신다는 말씀을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고 세상을 배훼하고 있는자들에게만 치중하여 왔던것이 사실이었다. "십자가와 칼"의 저자 데이빗 윌커스
목사님은 복음주의 목회자로써 하나님말씀을 증거 ...
목자의 사명을 일깨워 주는 책으로써 세상살이에 지친 인생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이끄는 사역을 감당하는데
성경말씀의 아흔아홉마리의 양보다 한마리의 길잃어 버린양을 소중히 여기신다는 말씀을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고 세상을 배훼하고 있는자들에게만 치중하여 왔던것이 사실이었다.
"십자가와 칼"의 저자 데이빗 윌커스 목사님은 복음주의 목회자로써 하나님말씀을 증거하던 가운데
기성교회의 손길이 미쳐 닿지못하는 알콜, 마약, 섹스, 폭력등으로 얼룩진 뒷골목 청소년들에게 다가가서
10대선교회를 설립하여 청소년들이 하나님앞에서 무한한꿈과 이상을 펼칠수 있도록 하여 새삶을 얻게 하였던
그의 목회실화를 이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청소년이라며는 인간적인 이성과 지성이 생애중에 마음껏 펼칠수 있을때이지만 슬픔과 좌절이라는 깊고깊은
수렁속에 빠져있을때에 하나님의 복음의 빛을 밝혀주어 기존교회들이 열심을 내어 청소년선교를 하였으나
열의가 미치지 못했던 사각지대, 또는 무심코 지나쳐 버릴수 있던 곳에 적극적인 10대 도전센타를 건립하여
사고를 변화시키고 인생을 변화시키는 사역을 감당하시었다.
세상적인 모진 시련이 엄습해와도 오직 하나님의 주권하에 모든것이 이루어지며 해결되리라는 믿음과 그렇게
되기위해서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할것이 아니라 성령님께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맘을 이책 중간중간에
간증형태로 실리어 있는것을 보며 얼마나 내자신의 인생에 주님위주보다 내자신위주의 시간이 많았는지
되돌아보게 하는 귀중한 시간을 갖게 하였다.
내용 편집/디자인 | whitetod
데이빗 월커슨 목사님의 책은 처음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은 정말 하나님께서 함께하셨음을 너무나 잘 알게
해준 놀라운 감동을 주는 간증책이었다. 또 주님의 이끄심에 반응하여 데이빗 월커슨 목사님의 순종과
사랑으로 아무 희망도 없고 절망적인 갱단과 마약중독자들인 뉴욕의 많은 소년소녀들의 삶을 변화시켰는데,
이것은 정말 주님만이 하실수 있고 주님이 직접 생생하게 변화시키셨 ...
데이빗 월커슨 목사님의 책은 처음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은 정말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음을 너무나 잘 알게 해준 놀라운 감동을 주는 간증책이었다. 또 주님의 이끄심
에 반응하여 데이빗 월커슨 목사님의 순종과 사랑으로 아무 희망도 없고 절망적인
갱단과 마약중독자들인 뉴욕의 많은 소년소녀들의 삶을 변화시켰는데, 이것은 정말
주님만이 하실수 있고 주님이 직접 생생하게 변화시키셨음을 알게 하였다.
책 초반에 데이빗월커슨 목사님은 텔레비젼을 시청하다가 텔레비전앞에서 매일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그 시간에 기도를 한다면 무슨일이 일어날까는 생각과 그
시간에 매일밤 2시간씩 기도를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
다고 한다.
내 개인적으로도 텔레비젼을 보면 정말 재미는 있었지만 허무함을 느꼈고 그 시간
에 기도를 한다면 정말 주님앞에 더 잘 나아갈수 있을텐데.. 내가 바뀔텐데 라는
생각을 종종했지만 실행을 못했었는데.. 데이빗목사님도 그 생각을 했다니 재밌
으면서도 신기했다.
데이빗 목사님은 아에 텔레비젼을 팔아 없애셨지만, 나는 텔레비젼을 점점 줄여가며
그 시간에 기도하며 순종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데이빗목사님은 항상 겸손으로 주님을 의지하고,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식하며 주님께 여쭤보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나아갔다.
청소년들에게 자신은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알기에 하나님을 소개하고 하나님이 일
하시게 옆으로 물러나 있었다. 또 주님을 원하고 기다리면서 주님이 임재하시기를
애타게 간절히 기도하였다.
이 부분에서도 나 또한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참으로 인식하고, 더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이 임재하시기를 기도하며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책에서 갱단의 소년소녀들은 이세상의 최고로 악한 범죄는 모두 저지르고 다녔고
(살인, 마약, 동성애등) 두려움과 절망적인 삶을 그냥 반복적으로 살아갈 뿐이었다.
정말 희망이 보이지 않았고 그냥 죽음으로 갈뿐이었다.
오히려 미래의 희망이 되고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저런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
가슴이 아팠고 정말 이시대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일어
나게 되었다
하지만 주님은 그들을 고아와같이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셨고 그들이 처절하게 외롭
고, 사랑받지 못했었던 부분을 가득히 채워주시며 그들을 너무나 극적으로 변화시키
셨다.
특히 마약중독과 같은 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끊어지지 않았지만 성령세례를 받음
으로 방언으로 하고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가며 삶에 진정한 변화와 권능과 소망과
자유가 생겨나게 되었다.
역시 주님만이 우리를 구원해내주시고 자유케해주시는 분이시다.
그렇게 해서 변화된 청소년들은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도와
주려 하였고 어떤 사람은 목회자나 사역자가 되기도 하였다
십대선교회가 점점 확장이 되어가고 많은 청소년들이 회심하여 주님을 영접하고 새
삶을 살게되었다. 그러나 그들에 대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고 앞으로도
우리들도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의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로 동참하며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주님은 이 마지막때에 어린이들 청소년들을 통해 큰 일들을 행하실것이다.
내용 편집/디자인 | kjhmr
마음이 끌려 읽게 된 책입니다. 읽으면서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왜 이렇게 대단한 사역에 대해 전혀 들어본 바가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아마 저자의 사역이
시작된 때가 제가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 1958년의 일이니 그럴 수 밖에 없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