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서울을 봉헌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부산을 축복하셔서,
앞으로는 이 땅 대한민국을 자신의것인양 통째로 그 분께
( 그 분이 좋아하실지는 모르지만 그 분이 계시는지도 모르겠지만...)
갖다 바칠지도 모르는 한자리 하셨던 님 얼마전 부산 에서의 일로 심기가 많이 불편하신 모양입니다
아님 님께선 괜챦으신데 앞장서고있는 무리(?)들이 더 감정이 상해서 날뛰는(?)지도 모르죠(왜 고문하는 사람인지 고문관 인지 하는 사람들요 이것도 명예훼손인가? 정확한 기억이없어서 그런거니까 잘 좀 봐주세요 많이 배우신분들이 베풀어주셔야죠... 그 분도 그렇게 가르치시쟎아요 베풀라고...)
각설하고 한가지만 부탁드립니다.
꼭 들어주십시오
제발 이번 일이 한자리하셨던 분의 잘못이든 앞선 무리들의 잘못이든
벡스코에 모여 천인공노할 모의를했던 그 청년들...
(님께서 사랑하고 모의를 해선지는 몰라도 감사하다고했던) 그 청년들의 잘못이든
절대 무슨 일이있어도 잘못을 시인 한다든지 이 일에 대해 사과하지 말아주십시오
종교 나름이 아니라 사람 나름이라 여길수도 있지만 다른나라의 불자들도 그렇고 특히 이 나라 이 땅 대한민국의 불자들은 몇 천년간 이 땅을 지켜오면서 함부로 남을 해하지도 않고 나 자신에게 해를 가해오는 무리들에게도 왠만하면 거칠지않게 대해왔었죠 물론 지난 일에 대한 잘못을 시인하고 머리를 조아리면 정말 그 깊이를 알수없는 높이를 넓이를 알수없는 마음으로 예루살렘댁들( 왜 부산댁 청주댁 목포댁 그러쟎우) 표현속의 (원수- 저희 모친은 웬수라고도 함) 아니 그보다 더한 관계라 할지라도
마음을열고 손을 맞잡아줬죠 그것이 우리가 배운 아주 기본돼는 것이거든요 기본 아시죠? 기본
그런데 이번에는 그렇게 돼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바랍니다. 저도 기본을 알지만... 이번만은 이번만은...
앞서 부탁드린대로 여러분께서 해주시지않으면...
아~~흐 또! 또!
또다시 제가 아는 불자들은 기본이 그렇게 돼있기 때문에 여러분을 받아들이고
감싸안을 것입니다.
그렇게 돼면 어떻게될까요? 또 원점입니다.
가령 이번에 또 그렇게 넘어간다고 치죠. 그럼 또 언젠가는 머지않은 미래에
한자리하셨던 님과 같은분이 또 나올거에요
아님 님께서 지난번 일, 이번 일을 잊고 다시한번 파란을 일으키실지도...
그러니
말 나온김에 일 벌어진김에 내용증명 보낸김에
징역이 어쩌고 벌금이 어쩌고 한김에
한번 시원(?)하게 해버립시다.
부산구덕교회 유임근 목사? 그 양반 얘기가(양반인진 확인못했음)
교회에선 공공연하게 사찰 무너지라고 한다면서요? 공공연하게!!
공공연 다시말하면 심심하면... 뭐 이렇게돼나요? (심심치않게 이건가?)
이 분처럼 소신(?)있게... 아셨죠?
부산시온중앙교회 정영문 목사처럼 "이런일은 성경에도 역행하는 일이다. 자제를 촉구한다" 이런 반응 저는 원치않습니다.
뭐가 잘못입니까? 누구의것도 아닌 주인이 있는것도 아닌 서울을 바친다는데 또
모여서 얘기 좀 할수있지요 안그래요? 잘못없어요 절대 물러서지 마세요? 꼭이요
아무튼
칼 뽑았는데 그냥 넣기도 그렇챦아요? 네?
지난번 봉헌 문제도 법원에서 판결은 났지만 도의적으로는...
또 그렇게 미지근하게 끝내면
지켜보는 님께서 사랑하는 그 청년들에게 위신(?)도 서지않으실것같은데...
한번 지대로(?)하고 결과를 하늘에 물어보죠? 어떻습니까?
설마 제가 이런 얘기들을 하면서 시끄럽게 한다고 없었던 일로하자고, 다 없었던일
이라고 하실건 아니죠? 리셋(reset) 증후군을 가지고계시진 않냐는거죠?
혹자들은 자신의 의도와 달리 상황이 전개될때 예상보다 시끄러워지고 일이
복잡해질 때 그만하자고 없던 일로하자고 한다네요 그게 리셋증후군 이라더군요
예전에 모 개그맨이 그건 두번 죽이는거에요~~~ 이런 유행어를 했었죠?
이번일 이렇게 해놓고 사과나 잘못 시인하면
마음좋은 기본이돼있는 불자들을 두번 죽이는거에요
사과하든지 잘못을 시인하면 말입니다. 정말이에요.
절대 그러시지 않기를바랍니다. 두 손모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여론에서는 님에게 불리한 쪽으로 얘기가 나오든데... 거기에 굴복하진 않으시겠죠?
설마~~~ 혹시나해서요 그러지 않는다고 약속~~~요
(장난스러워 죄송요 부탁하면서 너무 분위기가 너무 딱딱한것 같아서요)
여론 때문이든 앉고자하는 자리 때문이든
절대 사과나, 시인, 타협은 없는겁니다! 네?
이제까지 모진 경험을 다 거쳐오며 쌓아온 뚝심(?)있쟎아요?!
이번 기회에 님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행동도아니고 말 몇마디 단지 말 몇마디로
온 국민을 이 나라를 갈갈이 찢어놓을수있는 님만의 능력을...
대한불교청년회
김 성필
첫댓글 와 이리 글이 어렵노! ^^
친구야? 부제를 달지않아서 어려웠나 보구나... 부제는 맞짱뜨자! 야 어때 이해가돼니?
성필법우, 열 마이 받았네... ^^ 파이팅!!!!
재밌게 읽고 갑니다. 너무 열 마이 받지 마이소~
친구야! 예수가 뭐라카더나? 예수집에 도둑이 들어나보네! 이 아침 열 많이 받은 성필이와 전적으로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