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완도중앙초등학교 행정실장 학교공금 1억 횡령 교통사고 사망 자살의혹

[쭌사마]

완도중앙초등학교 행정실장이 3년간에 걸쳐 1억 원(9천 8백 2십만 원)을 횡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망한 행정실장 김 모 씨는 2004년(2천만 원), 2005년(2천만 원), 2006년(5천 8백 2십만 원)을 횡령하였으며 관리감독기관인 완도교육청은 사망한 후에 감사에 착수하여 사실을 알아냈으며 일선학교에 대해 전혀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학교 측은 법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완도중앙초등학교의 폐기물 불법매립의혹에 대하여 완도교육청은 명확한 해답을 찾지 못한 채 준공처리 하였으며 또 다른 의혹만 키우는 결과를 초래 하였다.

이제는 전남도교육청 차원에서 완도교육청과 완도중앙초등학교의 감사가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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