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e35d1ab4fa0d162e9f27a89f6d1d17c6319d274d)
DNA 러버 테스터에 선정된 판젠똥입니다
먼저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체험단을 통해 동호인들이
여러 러버를 접해보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f0c225e2da9f93c59000a385f18b8d47869a8b48)
* 기존 사용 용구
라켓 : 암스트롱 히노끼
러버 : 파스탁 G-1
# 첫인상 #
러버를 딱 받자마자 무게는 경도가 있으므로
꽤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스폰지는 딱! 보는순간!!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던 파스탁이 생각났습니다
![](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bf0d53c6c39b190731a8d90ee94d5d8b36143e56)
스펀지의 색과 느낌이 매우 비슷했습니다
(왼쪽 파스탁G-1, 오른쪽 DNA H)
차이는 파스탁은 47.5도 DNA는 50도입니다
# 어떤 러버인가? #
전에 주력으로 사용하던 러버들과의 비교
(파스탁G-1 , MXK-H)
스피드
(파스탁 < DNA < MXK)
회전
(파스탁 < DNA = MXK)
공끌림
(MXK < DNA < 파스탁)
사용편의성
(MXK < DNA < 파스탁)
전체적인 평인 파스탁 강화버전느낌입니다
끌림이나 스피드는 좋은편입니다
# 무엇이 특별한가? #
DNA는 중국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러버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공을 잡아 준다는 특성입니다
이는 러버가 튕기기전에 충분히 잡아주어
중국탁구의 강점인 ‘Consistency ‘
즉, 언제나 정확히 공을 보내는 컨트롤이
좋은 러버라고 할수 있습니다
가끔 이러한 특성 때문에 로빙들을 할때
갑자기 공의 스피드가 줄어든다는 느낌을 갖게하는데
이는 러버가 공을 잡고 뿌려주는 것으로
사용자의 충분한 스윙에 따른 스피드가 필요합니다
러버가 고경도 답게 약간의 임펙트가
필요하지만 작은 임펙트에도 그에 맞는
공의 궤적을 만든다는 점 즉 컨트롤 적인 면이
매우 뛰어납니다!
# 추천 대상 #
- 기존 중국러버를 좋아하며 백에서도
이런 스윙을 원하는 동호인
- 튕기는 느낌보다는 조금은 안아주는 러버를
선호하여 자신의 힘으로 탁구를 치고싶은 동호인
# 총평 #
DNA는 기존 스티가 러버와는 다르게
임펙트에 따른 사용 편의성이 향상된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정의
Super control
with Maxium spin & speed!
이상입니다
그럼 모두 즐탁하세요~🏓
첫댓글 후기 잘 보았습니다
스티가에서 오랜만에 좋은 러버가 나왔네요^^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좋은 후기감사합니다ㅎㅎ DNA H에 대한 특성이 잘 정리된거 같네요
네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일 뿐입니다... ㅎㅎ
잘 봤습니다~ 시타기회 주시나요?ㅎㅎㅎ
탁구치다 마주치면 가능합니다 ^^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ㅎㅎ
넵 감시합니다^^
후기 잘봤습니다^^ 적은 임팩트에도 공의 궤적을 만든다니 궁금하네요!
공을 안아준다는 특성이 있으나 꼭 강한 임펙트가 필요하지 않아도 사용 할수 있는 러버 같았습니다!
공을 안아준다니 더 매력적이네요
강한 임팩트로 치면 더 좋은 공빨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