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자신이 뚱뚱하고 또 건강 하다고 생각되어
옷을 얇게 입는 편입니다.
물론 요즘도 아래 바지는 하나 입고여..
위에는 얇은 옷을 두어개 겹쳐 입고 걷습니다.
처음에는 춥지만..조금 걸으면 그나마 추위 정도는 버틸수 있어서 말입니다.
또 그게 잘 하는거 같이 생각이 되어져서 말입니다.
근데 요즘..
바지 하나 입고 걸으면..
혹시 지방층이 두터워져서..(추위를 막으려고 두터워 진다는 이야기 어디서 들은거 같아서...)
오히려 역효과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여.
헉..그럼 안 되는 일 아닙니까??
운동 할때..
두꺼운 옷을 입고 추위를 막고 해야 하는지..
땀이 나고 몸에서 열이 나니까..얇게 입고 해야 하는지..
첫댓글추운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추위에 적응하기위해 피부가 두터워지고 피하지방을 축적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랜시간동안 진행되는 일이고 요즘 추위에 몇시간 운동한다고 그런일이 생기지는 않을 것 같군요. 그리고 바지 하나라지만 20분만 지나면 바지속은 여름은 아니어도 봄날씨는 될껄요.
저도 추울땐 둔하게 입고 운동을 해요 새벽운동을 하다보니 첨엔 둘둘 말고 하게 되지만 20분만 하면 모두 거치장 스럽게 느껴진답니다 ~ㅎ 옷은 찬바람을 막아주는 윈드 재킷을 준비하고 통풍성이 좋은 옷을 여러겹 껴입는것이 좋다는거 다 아실테구요 맨살에 입는 옷은 땀흡수력이 좋은 면제품과 걷에 입는옷은 단열성이
첫댓글 추운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추위에 적응하기위해 피부가 두터워지고 피하지방을 축적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랜시간동안 진행되는 일이고 요즘 추위에 몇시간 운동한다고 그런일이 생기지는 않을 것 같군요. 그리고 바지 하나라지만 20분만 지나면 바지속은 여름은 아니어도 봄날씨는 될껄요.
요즘보면 패딩된 바지입고 운동하시는 분들도 보이던데 제게는 두터운 바지는 불편하고 좀 걷다보면 땀에젖어 나중에 감기걸릴것 같더군요. 저는 늦가을에 집에서 입던 체육복으로 운동해요. 겉감은 나일론과 폴리에스텔 반반이고, 얇은 폴리에스텔 100%안감으로 덧처리되어 가볍고 얇으면서도 편하더군요.
위에는 얇은 것 여럿 껴 입습니다. 운동하고 땀나면 한두개는 벗습니다. 그런데 더 추워지면 아래위 더 두터운 옷으로 무장해야겠어요.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버텼는데 계속 조금씩 추워지는것 같아요.
캄사..저두 그런 편인데..혹시 추워서 허벅지와 엉덩이가 썰렁 하다고 지방이나 왕창끌어다가 모아두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 있지여??..허긴 아는게 병이져 뭐..답글 감사 하고여..그데 시간을 보니 밤을 새우시나여??..잠 안자는것도 살찐다던데..하하..건강 하세여..^^*
가끔 새벽늦게까지 대기해야하는 일이 있어서요. 예전에는 이럴때 라면끓여먹고 콜라pt병 하나 혼자 먹고 그랬는데 요즘은 정신차려서 안먹고 버팁니다. 늦은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하기는 해도 먹고잘때보다 훨씬 낫네요.
저도 꽃파는 총각님처럼 입고하다 요즘들어 하의는 쫄바지에 일반 면체육복입고 그위에 얇은 기모달린거 입고요 상의는 얇은티에 두꺼운티에 오리털파카입고 한답니다. 속에 땀흡수잘돼는거 입고하니 땀식어도 추운줄 모르겠어요. 감기걸리지 않을정도 입고 하세요.
오늘 첨으로 하의를 면쫄바지위에 덧바지(보드복)하나 더 입었습니다. 위에는 오리털파카를 입고여. 완전무장이져..등에서는 땀이 좀 나고..더운데 손과 얼굴이 얼얼하네여. 얼굴도 싸야 하지 않을까 고민중입니다. 마스크??..가면 모자?? 목도리 둥둥감기??..참 고민 입니다.
저도 추울땐 둔하게 입고 운동을 해요 새벽운동을 하다보니 첨엔 둘둘 말고 하게 되지만 20분만 하면 모두 거치장 스럽게 느껴진답니다 ~ㅎ 옷은 찬바람을 막아주는 윈드 재킷을 준비하고 통풍성이 좋은 옷을 여러겹 껴입는것이 좋다는거 다 아실테구요 맨살에 입는 옷은 땀흡수력이 좋은 면제품과 걷에 입는옷은 단열성이
좋은 모직을 입어야 한다지만 어디 이론과 실기가 잘 맞아 떨어지질 않네요~ㅎ 저는 내복에 티두개 껴입고 마스크쓰고 장갑끼고...ㅎ 그래서 아직은 감기 뚝 입니다만~~뚜띠아님도 감기가 무서워 접근을 못할것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