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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한국 국보문학 월간지에 글 하나를 전송하면서
최윤환 추천 0 조회 59 19.06.14 11:4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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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14 11:52

    첫댓글 최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음이 홀가분하시겠어유.
    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 작성자 19.06.14 12:08

    댓글 고맙습니다.
    글 쓰다가 중단하고는 베란다에 나가서 고구마를 씻으려고 했지요.
    흙이 묻은 고구마를 씻은 뒤에 그 흙탕물은 화분에 부어주지요.
    어쩔 수 없는 농사꾼의 일면이지요.

  • 19.06.14 15:32

    최윤환 선생님
    2019년 6월1일 금요일.
    국보 문학에 올린 글 김 상문 옮겨 적어봄

    2019년 6월 1일 금요일 .
    한국 국보 문학 월간지에 올릴 (실을) 글 하나를 전송했다.

    나한테는
    하나의 소중한 일기이기에...

    산문
    나는 글 쓰기에
    서틀러서 망설이고 무척 힘이든다.
    생활 일기이기에 쓰고 나서 읽어 보고 이를 고치고
    반복해 퇴고 한다.
    위 글은
    5년 전에 섰던 글이라
    그 당시 어색한 부분이 눈에 만이 뛴다.
    누가 한 번
    다듬어 주면 고맙겠지만!
    찾지 못하고 보지 못한것 찾아 깨우쳐
    알려 주면 좋으련만 그 것은 과분한 나의 욕심인가.
    오늘은
    국보 문학 월간지에
    수록할 글 하나를 전송했기에...

  • 19.06.14 17:59

    마음이 뿌듯하다.
    남아 있는 시간 아파트 베란다/발코니로가서
    일주일 전에 시골에서 가져와 화분에 옮겨 심어 놓은 원추리꽃을 들여다본다.
    원추리 잎이 파랗고 꽃대를 밀어 올려 꽃을 피워 놓았다 볼수록 아름답고 멋있다 원추리꽃...

  • 작성자 19.06.14 19:48

    댓글 고맙습니다.
    제 어설픈 글을 읽어주셨다는 뜻이기에.

    저는 숱하게 고쳐서 쓰지요.
    지금도 고치지요.
    50번도 더 다듬었는데도 여전히 어색하고, 잘못된 곳이 나타나대요.
    책 인쇄 이전에 발견하면 좋으련만... 그게 잘 안 되더군요.

  • 19.06.15 02:19

    최 선생님의 일상을 읽고,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6.15 09:15

    댓글 고맙습니다.
    생활글, 일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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