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목보호대에 촬영 취소..."본인은 촬영 강행 의지"

[스타밸리]

티아라 소연, 목보호대에 촬영 취소..."본인은 촬영 강행 의지"

   2012년08월13일 20시58분   조회수:9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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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전복되는 큰 사고를 겪은 걸그룹 티아라 소연이 목보호대를 하고 병상에 누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스타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소연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소연은 경북 구미의 한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뒤 현재 서울로 이송 중"이라며 "서울의 병원에서 보다 정밀한 검사를 하며 몸 상태를 체크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외관상으로는 큰 부상은 없어보이나 현재 목과 허리 등 전체적인 부위에서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소연의 상태를 전했다. 

 

사고로 인해 소연은 당장 예정돼 있던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촬영을 취소한 채 휴식을 취하고 있으나, 본인의 촬영 강행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연을 비롯해 함께 사고를 당한 스타일리스트 2명과 운전한 매니저 등 스태프들 모두 사고 직후 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정밀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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