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이야기] 스마트 폰이 출시 된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인류에게 주어진 큰 선물 중에 하나로 역사 속에 남을 제품입니다.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스티브 잡스라는 천재 (??)가 인류에게 선물을 주고 하느님의 부름을 받고 먼저 가셨지요.
스티브 잡스라는 천재에 대한 좀 더 깊은 진실은 다음 기회에 공유 하겠습니다.
오늘은 삼성이 스마트 폰 차세대 모델인 폴더 폰을 전 세계에 발표한 역사적인 날입니다..
삼성의 광고를 보면 10년 전에 스마트 폰 첫 제품을 발표한 이후 차 세대 스마트폰이 될 폴더 폰을 전 세계에 발표 하면서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9년 현재 스마트 폰의 전쟁은 애플과 삼성에서 이제는 삼성과 중국 회사들의 경쟁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 최근 기사에 스마트 폰의 시작을 알렸던 애플이 아이폰에 대한 시장을 점차 줄여 가겠다고 정책을 발표 합니다.
삼성과 중국은 핵심 운영 체제가 없이 구글의 안드로이드의 기술을 이용한 2차 밴더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데 자체 운영 체제인 IOS를 가지고 있는 애플이 스마트폰 사업을 점차 접고 서비스 지향의 기업으로 선회 하겠다고 선언을 했으니..
이를 어찌 받아 드려야 하는지???
70년 대에 전 세계 최초로 창고에서 개인용 컴퓨터 애플을 개발하고
80년 대에는 매킨토시를
2000년 대에는 아이팝을
그리고 아이폰으로 이어져 온 애플사가 스마트 폰 시장을 점차 포기 한다...
만약에 스티브 잡스 아저씨가 살아 있었다면 아이 TV, 아이 Car, 아이 하우스 등등의 인류에게 엄청난 선물을 주었을뗀데.. 그 분이 안 계시니 방향을 잃었나???
전 세계를 몇 번 놀라게 했던 애플 사 이기에 차 세대 제품이 무엇이 될지 우리들 은 감히 예측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삼성이나 중국은 스마트 폰의 핵심 운영 체제를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쓸 수 밖에 없는 슬픈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향후 3 ~ 4 년후에 애플이 또 어떤 회사로 어떤 제품으로 세상을 흔들지 무척 궁금하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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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1/20190221004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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