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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꽃잎에 구르는 이슬처럼 동그랗게 살고 싶다. 추억은 가고 사랑은 가도 사랑의 추억 달랑 남은 가난한 생명
어느새 나의 목숨도 많이 야위워 반달은 지나 하연달로 접어들지만 마음 만큼 영영 동그란 보름달이고 싶다.
세상살이야 모질고 각박하여도 마음마저 그래서는 안되는 것 동그랗게 동그랗게 서로 않아주며 살아야 하는 것
나 죽어 동그라미 같이 순하고 아름다웠던 사람으로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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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꼬마의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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