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투썸플레이스
2. 찾아가는길:
신촌역 2번출구던가요? 햐간 3,4번 출구의 맥도날드 맞은편
3. 추천메뉴:
샌드위치류
신기한-_- 초코퐁듀
아이스크림
4. 개인적 의견:
신촌역에 오면 은근히 사람 만날데가 없습니다..
"어디서 볼까?" "맥도날드 앞으로 와.." 이러기 일쑤지요 ^^*
오늘 늘 사람이 북적여 보이는 투썸플레이스에 들어갔습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된거 같은데 은근히 속이 꽉차게 사람많더군요..
샌드위치류도 신선하고 특이한것이 많구요 (3000~4000원내외인듯..)
깔끔하고 샐러드도 신선합니다..
샌뒤치는 다른곳보다 추천입니다..
아이스크림이 4500원인데 후로즌요구르트래요.. 깔끔깔끔.
어제 먹은 메뉴는 특이해보이라고 시킨 초코퐁듀입니다..
많이들 시키시더군요..
과일, 과일+빵, 빵+쿠키, 모듬 이렇게 4종류 있는거 같습니다..
8500원씩. 모듬은 10000원이 넘습니다..
작은 팟에 초콜릿 녹은것이 꽤 많이 나오고 밑에는 촛불이 있는 신기한
구조의-_- 퐁듀용기가 나옵니다..
옆에는 찍어먹는 것들이 나오구요..
근데 초콜렛의 양에비해 찍어먹는게 적더군요..
걍 과일퐁듀나 과일+빵을 시키신담에 거기서 파는 빵 (참, 조각케익과
작은 빵들도 파는 멀티플레이-_-까페랍니다) 을 하나정도 사서 찍어
드셔도 좋을꺼 같애요..
초콜렛의 질이 좋아보입니다. 너무 달지않고 약간 쌉쌀한게..
계속 촛불이 타고 있어서 굳지 않는것도 신기합니다..
솔직히 뭐 아주 맛있거나 하진 않아요^^
과일에 초콜릿녹인거, 빵에 초콜릿 녹인거 찍어먹는다 생각하시면 딱.
그런데 친구랑 초콜릿팟 앞에 놓고 작게 썰은 빵과과일을 찍어먹는게
꽤 재밌습니다.
값은 약간 비싸지만 두세명이 디저트로 먹으면 괜찮을꺼 같더군요..
저는 거기서 주는 과일+빵만 찍어먹었더니 초콜릿이 1/3이상 남았어요.
포크로 열심히 초콜렛만 먹었죠 ㅡ.ㅡ^
한두번쯤 드셔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연인끼리 많이 먹는거 같더군요.. 쿨럭...
사설이 긴데요..
종합하자면..
샌드위치 수준급. 아이스크림 초깔끔. (사실 이게 가장 좋더군요, 저는)
특이메뉴로 초코퐁듀도 한번 드셔보시라..하고 싶군요...
음.. 만약 다른 친구와 함께 방문한다면 초코퐁듀를 한번쯤 또 시켜보고
싶습니다.. 근데 어제친구랑 다시 간다면 걍 아이스크림을 시킬듯^^
헤헤.. 어떤 느낌인지 아시죠?
시간때우기도, 맛도, 위치도 꽤 괜찮은 까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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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 초코퐁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39 (투썸/신촌/까페)
슈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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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0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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