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보수당을 지원하는층이 기존 기득권및 권력을 가진 계층들이기에 그것을 계속 유지하려는 것이고, 진보성향이라는 계층은 기존에 있는것들을 바꿔서 그 기득권을 가져보려 하는것 아닐까요? 사람인 이상 기존에 갖고 있는것들을 포기하고 싶진 않을겁니다. 그렇기에 소위 보수층이라는 사람들이 만들고 유지한 대표적인 언론이 타임즈이기에 어찌보면 공화당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기존 구매층을 자극할 필요는 없을것이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타임지는 영국신문이기 때문에 공화당 성향 잡지가 아니지요. 보수일지는 몰라도 영국보수와 공화당은 틀립니다. 특히 노동당이 왼쪽불키고 오른쪽턴하는 나라가 영국이라서요. 영국 보수당이 좌파화했다는 소리도 들었다는... 그리고 대다수 영국인들은 케인즈주의류의 정책에 반감을 느낄겁니다.. 70년대까지 케인스주의 따라하다가 경제부문에서 많이 깨진게 영국이라서요. 뭐 제 생각으로는 좌파적인 정책의 결과가 아니라 그냥 경제문제를 쉽게쉽게 해결하려한 정부의 멍청함이 더 큰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만은...
첫댓글 타임즈의 주 독자층을 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애초에 보수당을 지원하는층이 기존 기득권및 권력을 가진 계층들이기에 그것을 계속 유지하려는 것이고, 진보성향이라는 계층은 기존에 있는것들을 바꿔서 그 기득권을 가져보려 하는것 아닐까요? 사람인 이상 기존에 갖고 있는것들을 포기하고 싶진 않을겁니다. 그렇기에 소위 보수층이라는 사람들이 만들고 유지한 대표적인 언론이 타임즈이기에 어찌보면 공화당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기존 구매층을 자극할 필요는 없을것이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타임지는 보수언론이라고 들었습니다.
타임지는 영국신문이기 때문에 공화당 성향 잡지가 아니지요. 보수일지는 몰라도 영국보수와 공화당은 틀립니다. 특히 노동당이 왼쪽불키고 오른쪽턴하는 나라가 영국이라서요. 영국 보수당이 좌파화했다는 소리도 들었다는... 그리고 대다수 영국인들은 케인즈주의류의 정책에 반감을 느낄겁니다.. 70년대까지 케인스주의 따라하다가 경제부문에서 많이 깨진게 영국이라서요. 뭐 제 생각으로는 좌파적인 정책의 결과가 아니라 그냥 경제문제를 쉽게쉽게 해결하려한 정부의 멍청함이 더 큰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만은...
우리나라처럼 좌우익이 극명하게 한길 외골수로 가는경우는 별로 없을껍니다.. 우리나라 좌파들도 이나라를 전복시키려는 친북좌파가 아니라 농민과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좌파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친북좌파땜에 성실하고 의욕적인 진정한 진보나 좌익이 욕을먹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