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신약만 읽으시는 분들께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모세 5경과 구약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계신 장성한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장성한 분들 역시 실족할 수도 있기 때문에
날마다 죽는 것이 가능한 분들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감당치 못할 내용이지만
아버지께서 제게 알려주신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 글을 작성합니다.
먼저 안식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너는 육 년 동안 네 밭에 씨를 뿌리고
육 년 동안 너는 네 포도원을 가꾸어 거기서 열매를 거둘 것이나
일곱째 해에는 땅에게 쉼의 안식이 되게 할지니 주를 위한 안식이라.
너는 네 밭에 씨를 뿌리지도 말고
포도원을 가꾸지도 말지니라.
레위기 25:3-4
안식년은 안식일처럼 6년동안은 일하고 7년째에는 땅을 쉬게 합니다.
안식일이 일곱째 날마다 하늘의 왕국이 땅에 임하는 날이라면
안식년은 7년째마다 하늘의 왕국이 땅에 임하는 날입니다.
안식일, 안식년, 희년 모두 하늘의 왕국이 땅에 임하는 날들입니다.
안식년은 7년 주기로 돌아갑니다.
6년이 지나고 7년째에 안식년이 옵니다.
이 안식년이 7번이 지나게 되면 49년째에 안식년이 되고
그 다음 해인 50년째는 희년이 됩니다.
너는 너에게 일곱 안식년을 헤아릴지니
칠 년이 일곱 번이요
일곱 안식년의 기간은 사십구 년이니라.
너는 일곱째 달 십 일째 되는 날에 환희의 나팔을 불게 하고,
그 속죄의 날에 너희는 너희 모든 땅에 두루 나팔을 불지니라.
너희는 오십 번째 되는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곳의 모든 거민들에게 모든 땅에 두루 자유를 공포할지니라.
그것은 너희에게 환희의 해가 되리니
너희 모든 사람은 자기 소유로 돌아가고,
너희 모든 사람은 자기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니라.
레위기 25:8-10
이 희년에, 모든 땅에 자유가 선포됩니다.
땅은 영원히 팔지 못하리니 땅은 내 것임이라.
너희는 타국인이요
나와 함께 체류하는 자들임이라.
레위기 25:23
희년에 모든 땅이 자유가 되어
하늘의 아버지께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희년은 절대 대환난의 시작과 중간에 올 수가 없습니다.
이 희년이 7년 대환난의 시작과 중간에 오게 되면
자유를 선포함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대환난이 진행 중이면 희년의 자유가 선포된다 해도
그 어떤 즐거움이나 기쁨을 느낄수가 없게 됩니다.
땅과 거민들 역시 자유를 느낄수도 없게 됩니다.
대환난이 진행 중인 땅에 안식년과 희년이 선포되어
하늘의 왕국이 온전히 임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대환난의 시작과 중간에 희년이 선포되어도
땅과 거민들은 여전히 악한 자들의 통치를 받게 됩니다.
대환난은 안식년이 끝난 그 다음 해에 시작되어야 하고
그렇게 7년동안 대환난이 진행된 후 안식년이 오고
그 다음 해에 희년이 오게 됨으로
온 땅이 자유를 누리게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악한 자들의 손아귀에서 고통받던 땅과 거민들이
희년이 선포됨으로 자유를 누리고
하늘의 아버지께로 돌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희년이 선포되어 온 땅이 아버지께로 다시 돌아가고
천년왕국이 시작되어 아버지의 백성에게 땅이 나누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대환난은 반드시 희년에 종료되어야 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43년째 해에 대환난이 시작되고
49년째 안식년을 지나
50년째 해인 희년 대속죄일에 대환난이 끝나게 됩니다.
희년이 언제 끝났고 희년이 언제 시작되는지를 안다면
우리는 대환난이 시작되는 해를 알 수 있습니다.
이 희년은 신약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신약을 보기 전에 이사야에서 희년을 선포하는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주 하나님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온유한 자에게 기쁜 소식들을 전파하게 하셨음이라.
그가 나를 보내심은 마음이 상한 사람들을 싸매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감옥이 열림을 선포하며,
주의 기뻐 받으시는 해를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의 복수의 날을 선포하며,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고,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들을 정하여
그들에게 재 대신 아름다움을,
슬픔 대신 기쁨의 기름을,
무거운 영 대신 찬양의 의복을 주어
그들로 주의 심으신 의의 나무들이라 불리게 하여
주께서 영광을 받으시려는 것이라.
이사야 61:1-3
이 희년의 말씀은 대제사장이 대속죄일에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이 희년의 말씀을 예슈아 우리의 아버지께서 선포하셨습니다.
그 구절을 보겠습니다.
주께서 자라나신 나사렛에 오셔서
자신의 관례에 따라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서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더라.
선지자 이사야의 책을 드리니
그 책을 펴시고 이같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시더라.
“주의 영이 내게 임하시니
이는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심이라.
그가 나를 보내셨으니 이는 마음이 상한 자를 치유케 하시며,
포로들에게 구원을 선포하고,
눈먼 자를 보게 하고,
짓밟힌 자들을 해방시켜 주고
주의 기뻐 받으시는 해를 전파하게 하심이라.”고 하시고
누가복음 4:16-19
이 때가 예슈아께서 약 삼십 세쯤 되셨을 때입니다.
예수 자신은 약 삼십 세가 되어 사역을 시작하셨고,
요셉의 아들로 (알려졌던 바) 요셉은 헬리의 아들이요,
누가복음 3:23
예슈아께서 초막절에 육신으로 오셨으니
대속죄일 희년을 선포하셨을 때는
꽉 찬 30세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예슈아께서 30세였던 A.D30에 희년이 선포되었습니다.
희년은 50년마다 되돌아오므로 2030년이 희년이 됩니다.
2030년은 희년이 되고
2029년은 안식년이 됩니다.
2022년도 안식년이 되고
2023년은 그 다음 안식년의 주기가 시작됩니다.
대환난이 시작된다면 2023년에 시작되어
2030년 대속죄일 희년에 끝날 것입니다.
만약 이번 희년 전에 대환난이 시작되지 않는다면
다음 희년까지 50년 넘게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번 희년 전에 대환난이 시작된다면
2023년 유월절에 대환난 시작됩니다.
이번 내용은 감당키 어려운 내용들이 많음으로
특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풀과 같기에
항상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아버지를 두려워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한 가지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떤 부자의 땅이 수확을 많이 내는지라.
그가 속으로 생각하여 말하기를
‘내 곡식을 쌓아 둘 곳이 없으니 내가 어떻게 할까?’ 하고
말하기를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창고들을 헐고 더 큰 것으로 지어서
거기에 나의 모든 곡물과 물건들을 쌓아 두리라.
그리고 나서 내 혼에게 말하기를,
내 혼아,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물건들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편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 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 네 혼을 네게서 앗아가리니
그러면 네가 장만한 그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시니라.
그러므로 자신을 위하여는 보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 앞에 부요하지 못한 자는 다 이러하니라.”고 하시더라.
누가복음 12:16-21
평안한 안식일 되시길 바랍니다
샤밧 샬롬
Shabbat Shal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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