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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헌제결정이 옮다는 주장에 여러 비판하셧던 분들 보십시요~^^
pimp 추천 0 조회 349 04.10.22 15:5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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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22 15:54

    첫댓글 r국론 분열을 조장한다 한나랑놈들이죠 대통령을 대통령이라고 인정은 해야줘 말끝마다 노무현이니 노정권이니 뭐 대통령이 옆집 아저씨입니까

  • 04.10.22 15:56

    글구 강제로 한 천만을 지방으로 이주시키지 않는한 인구과밀은 절대 해소되지 않을거구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여러가지 했죠 하지만 서울의 거대화는 더심화됐죠

  • 04.10.22 15:57

    정치권에서 자꾸 국론분열을 이야기하는데... 사실 국론이 분열되지 않는 사회는 전체주의 사회죠! 국론의 분열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 분열을 토론의 과정을 통해 어떻게 매듭지어 나아가느냐(그런 과정을 거친다해도 결국 하나가 될 수는 없지요.) 역으로 국론이 통합될 수 없기 때문에 정부에서 정책을 가지

  • 04.10.22 15:58

    그래서 수도라도 옮겨서 지방의 좀더 먹고 살만할 거리를 주겠다는데 뭐가 위헌이라는건지 서울과 수도권은 잘먹고 잘살아도 되고 지방 사람들의 행복추구권 뭐 이런건뭐 아무겄도아닌가 어떤정책을 내보싶시요

  • 04.10.22 15:59

    고 분열된 국론가운데 합리적 대안을 선택해 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어제부터 우매하다는 표현에 대해서 자꾸 앞뒤 다 자르고 '우매하다' 이것만 도용해서 감정싸움을 거시는 분들이 좀 계신데... 그러지 않으셨으면 하고요.

  • 04.10.22 15:59

    도대체가.. 국론분열이 문제다 라고 하시는 분들의 사고방식을 전혀 이해할 수 없는게.. 히틀러가 지배하던 시절의 나찌독일도 아니고.. 민주주의 사회는 다원주의를 인정하는 사회인데.. 국론이 분열되는 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르브론님도 말씀하셨지만요.. 어떻게 모든 국민의 생각이 다 같을 수가 있습니까.. 사람이

  • 04.10.22 15:59

    수도권 과밀이해소되나 젊은이들도 지방에 살권리가있죠 뭐먹고 살게 있어야 하겠지만

  • 04.10.22 16:01

    무슨 로봇이나 컴퓨터같이 입력된 프로그램만 실행하는 기계도 아니고.. 그리고.. 제발 앞뒤 문맥 자르고 어느 한 부분만 갖고 트집잡진 말자구요.. 솔직히 60% 전체가 다 그럴 거라고 생각진 않지만 그 중에서도 많은 분들은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언론에서 흘려주는 정보나 그런 것만 보고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 분도

  • 04.10.22 16:01

    제가 한 우매하다는 표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마지막으로 한말씀 드리고 더 이상 이런 비생산적인 토론에서 빠지고자 합니다. 한말 '개화파'들의 우민관은 국민들을 계몽의 대상으로 보았고 민중들을 개화파와 함께 근대국가를 형성하는데 주역이 될만한 사회계급 혹은 주체세력으로 인정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 04.10.22 16:01

    있을 건데.. 어쨌거나 60%가 찬성한 건 사실이지만.. 민주정치가 중우정치라는 말을 듣는 것도 사실입니다..

  • 04.10.22 16:02

    우매하다는 표현은 좀 아니었지만 실은 저도 그런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지금 민노당 지지자지만 민노당에 젤 비판하는게 계몽주의적인 모습을 보이는 점입니다. 근데 요즘엔 이게 이해가 되요. 사람이 정말 이성적이라서 자신의 이익을 잘 찾아가는 이들이면 좋은데 정반대더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기득권층을 대표하는

  • 04.10.22 16:02

    다른것은 몰라도 노대통령. 국가와 국민의 분열. 오랫동안 계속되어 왔던 이것을 청산하고자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득권자들이 저 분열을 통해 이득을 챙기고 있고, 그래서 화합을 극렬하게 반대하고 보수언론이 여론을 조작함으로써, 그 분열의 청산을 막고 있다는 것은 여러분이 더잘아실듯합니다.

  • 04.10.22 16:03

    현재 국민들의 대다수가(자신의 직접적 경제적 이해관계를 떠나서는) 어떻게든 수도권의 과밀현상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70% 이상일 겁니다. 그런데 수도권의 과밀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한 대안이 될 수 있는(가장 유력한)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서는 대선과 총선을 통해 정당성을 정치권력에 스스로

  • 04.10.22 16:04

    당이 한나라당인데 이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중 상당수가 한나라당의 정책에서 젤 피해를 보는 하층민들이라는 점입니다. 단지 언론과 그냥 감정적으로 지지하는 것이지 자신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전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건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시는분들이 워낙 많으니 자꾸 안타깝더군요.

  • 04.10.22 16:08

    줬다는 거죠. 그런데 국회에서 통과시키고 사과 한번 하고 책임을 면제 받으려는 한나라당 처럼 국민들 역시 이 문제에 대한 모든 책임을 대통령에게 집중시킨체 어제 헌재의 결정에 대해서는 법리문제에 대해서는 검토도 하지 않은채 그저 위헌결정에 찬성한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거죠. 논리적인 맥락상 그런 판단

  • 04.10.22 16:04

    한가지만 더 부탁드리고 싶은 건.. 행정수도 이전 말고.. 지방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님이 좀 제시 좀 해주셨음 좋겠네요.. 특색산업이라는 그런 광범위하고 두리뭉실한 거 말구 좀 구체적으로요.. 지금도 지방 특성화 작업은 계속되고 있는 거고.. 대구가 섬유도시로 떠보려고 하다가 별 효과없이 지금은 흐지부지된 것쯤

  • 04.10.22 16:05

    60% 이상 국민들의 그러한 판단(정치적인 판단을 물론이고 법리적 해석의 문제에 대해서 무비판 적인채 그저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헌재의 위헌판결에 찬성한다는 판단!!)을 내린다면 그러한 판단은 우매한 것이라는 이야깁니다. 혹 헌재의 위헌판결에 찬성하는 회원님들의 삶과 인생관, 인생이 우매하다는 것이 결코 아

  • 04.10.22 16:06

    그리고 국론 분열은 당연한거 아닙니까? 이런 역동적인 모습이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이거나 파시즘이 지배하는 사회이죠. 99%의 지지율을 보인 나찌독일이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이런 서로간의 조정을 통해 발전하는게 민주주의인데 국론분열하면서 딴지를 거니...

  • 04.10.22 16:06

    [다른 부분에서 너무말들이 많네요] 라니요. 성문헌법이니 이런것은 모릅니다. 라며 제껴두고 [중요한것은 수도이전은 분명히 국민적 합의가필요한, 정부독자적으로 추진할수 업는 부분이라는 것을 부각 시켰다는것입니다] 라구요? 님께서 말씀하신 그 '다른부분'이 가장 지금 문제가 되는것이 아닙니까.

  • 04.10.22 16:06

    은 아실테고.. 그럼 님이 말하는 특색산업이라는 대안도 별로 효용성이 없다는 하나의 예가 될 듯 한데요.. 이미 대한민국 모든 것의 70% 이상, 많게는 80% 넘게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데 그 집중을 어떻게 지방으로 돌려주실 건지 좀 구체적으로 대안제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소한 행정수도 이전하면 그 부분에 있

  • 04.10.22 16:07

    어서는 꽤나 긍정적으로 작용할 듯 한데요..

  • 04.10.22 16:07

    니니 위헌판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우매하다는 논조로 제 이야기를 곡해하시는 일은 두번 다시 없기를 바랍니다!! 제 논리에 문제가 있다면 "당신 논리도 우매하다!"라고 비판을 하시던가요. 그럼 다시 무엇이 왜 우매한 것인지에 대해 토론을 한번 해보는 것도 좋고요...

  • 04.10.22 16:08

    [한나라당 알바로 몰아가고...심지어는 우매하다] 이렇게 표현하신 분들이 비스게에 있다는데에는 유감입니다. 그러나 설득력이 없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님처럼 어떤 근거를 제시하는 분은 안계셨죠. 다 그냥 한마디 툭. 비꼬듯이. 이렇게 글을 써주시면 토론이 되죠.

  • 04.10.22 16:08

    헐. 그러고보니 핑거롤님의 지적이 맞네? 젤 중요한 부분을 제꼈잖어. 저게 얼마나 중요한 문젠질 모르시는 겁니까? 헌법 자체를 뒤엎은 엄청난 월권행위인데... 블락머신님이 엄청 이야기했는데 다 흘리셨네요.ㅡㅡ;;

  • 04.10.22 16:09

    해정 수도느 그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내건 핵심 공약이었죠 근데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 됐다느겄은 어느정도 국민의 합의가 이루어 졌다고 보는게 과연 무리일까요

  • 04.10.22 16:13

    pimp님. 님이 제낀게 얼마나 중요한 문젠지를 아시려면 어제부터 블락머신님의 글들을 몽땅 찾아서 읽어보십시오. 전 수도이전 방식에는 반대했지만 이런식의 판결을 한 헌재의 결정에는 뚜껑이 열렸습니다.

  • 04.10.22 16:13

    [민감한 사항에서 국민 다수의 의견에 묻고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탄핵. 경제살리기. 친일규명. 파병. ... 민감하지 않은것이 있나요? 국민 다수의 의견을 매번 물을 수 없으니까 국회라는 것을 만든 것 아닌가요. 입법부인 그 국회에서 80%이상으로 통과되었습니다.

  • 04.10.22 16:16

    민감하다 싶은 정책이 나올때마다 국민투표로 뜻을 묻고, 관습법에는 어긋나지 않나 눈치보고.... 이러면 입법부에서 무슨일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행정수도이전은 찬성도 있고 반대도 있을수 있습니다. 다원화된 사회니까요. 그러나 헌재의 행위는 매우 도발적이며 정치적이었습니다.

  • 작성자 04.10.22 16:20

    여러분들 의견 잘들었습니다. 몇몇분들은 정말 옳은 지적을 해주셧고 그것을 지금 쉽게 답변못하는 몇몇 질문들도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먼저 당부드리고 싶은말은 제가쓴글의 의도가 무엇이었으며 그것에대한 답변은 단한분에 그친다는게 너무안타까울따름입니다...지금일하러 가야해서 나중에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 04.10.22 17:28

    저는 pimp님이 본질을 놓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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