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이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이번 방학이 끝나기전에 꼭 티벳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거든요.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기차를 타고 가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퍼밋이라는 것이 발목을 잡네요
계획을 변경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간만에 듣고있는 아리랑 라디오에서 차마고도 다큐 시작할때 나오는 그 음악이 나오네요
레인보우 ?흘렉티드 윈드
세상에 이런 기상천외가 ㅎㅎ
아무래도 끝까지 가보라고 응원해주는것 같습니다.
이 밤 더더욱 분발해야겠습니다.
찜통같은 열대야에 선풍기 하나만을 의지해서 자취방서 씁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첫댓글 동호회를 통해서 (여럿)이가시면 되시지 안을까요?
티베트 꼭 가세요. 그리고 티베트 가기 전에 ... 그 아픈 역사부터 이해하고 가심이 좋을 겁니다 ...
티베트!! 혼자선 위험할까요?
넘 (한국)외국인이란걸 티나게 해서 가지 마시고 수수하게 가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아름다운 여행길 되세요
차마고도 순례자에길 편을 보셨나 보군요 다운 받아서 하도도 많이봐 이젠 눈에 외웠습니다 1~6편까지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구워서 보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