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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아이버슨, 김진우, 스포츠, 은퇴
B.J. 추천 0 조회 1,891 09.11.26 16:2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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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6 16:33

    첫댓글 저도 김진우 선수 처음 등장했을때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뭐, 전 라이온스팬입니다만...ㅋ 오랜만에 보는 젊은 완투형 투수에다 배짱과 구위도 마음에 쏙 들었었구요. 마인드 문제로 이제 잊혀져가는 선수가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이닝이터형 선발을 좋아하기에 아쉬운 마음이 더욱 크더군요. 류현진 선수의 등장이 그래서 더 반가웠나 봅니다.

  • 09.11.26 16:34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 09.11.26 16:58

    아 ... 농구를 접하게 해주신분....... 이제 농구 누구보면서하냐

  • 09.11.26 16:59

    저 근데 혹시 아이버슨 문신 의미를 아시는 분?

  • 09.11.26 17:06

    잘 읽었습니다. 저는 제 마음 속의 최고의 영웅 크리스 웨버가 쓸쓸히 은퇴했을 때가 다시 생각이 나네요. 그때의 심정을 생각하면 아이버슨 팬분들의 기분이 어떠하실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대로 전설 속의 선수로 남게 될지 혹은 다시 코트로 복귀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아이버슨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09.11.26 17:41

    아, 방금 확인한 사실인데 김진우가 83년 생으로 아직 30이 되지 않았군요. 김진우가 프로생활을 일찍 시작해서 전 저랑 비슷한 나잇대인 줄 알았는데... 이 사실을 확인하고 나니 더 안타깝네요.

  • 09.11.26 19:01

    아직 27 창창한 나이인데...참 운동이라는게 마인드가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 09.11.27 01:05

    ㅋㅋㅋㅋ제목 보고도 놀라서 들어왔는데....이 댓글 보니까 B.J님ㅋㅋㅋ 제가 83년생인데 김진우입니다.ㅋㅋㅋㅋ

  • 09.11.26 21:14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저도 언제가 됐건 앤써는 결국 NBA에 복귀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일단 은퇴를 선언했으니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근데 이 사람도 워낙 파티,밤문화를 좋아해서 미디어 사회란을 장식하지 않을지 걱정도 됩니다 -_-;

  • 09.11.26 22:30

    글 잙읽었습니다.. 정말 님 말씀대로 모두가 앤써나 영웅이 될 수 는 없는거죠~ 한때의 영웅을 지금은 어떤 팀도 찾지 않는 선수라고 너무 쉽게 폄하하는 것 같아 아직도 아쉽네요

  • 09.11.27 08:33

    개인적으로는 타이거즈 팬이면서 아이버슨 팬은 아니지만 김진우 같은 포텐셜만 있고 음주등으로 문란한 선수와 비교되는 아이버슨이 불쌍합니다. 아이버슨은 언터쳐블한 선수였습니다. 팀의 승리를 위해 투지를 다했던 선수였고요. 지금의 모습은 저도 불만입니다. 장성호선수가 생각이 나네요. 아이버슨은 리그 최강의 선수이지만 지금은 주전을 보장할 선수는 아닙니다. 어느 팀이 어느 감독이 주전을 보장하겠습니까. 주전은 실력으로 따는 겁니다. 득점력, 수비력, 발전가능성, 다른 선수와의 시너지 효과등을 따져서 팀을 위해 주전을 정하는 것이지 이름보고 주전을 정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잘하면 알아서 주전으로 쓰겠지요.

  • 작성자 09.11.27 09:40

    당연히 아이버슨과 김진우가 비교대상은 아니지요. 글을 잘 보시면 비교하는 게 아니라는 걸 잘 아실겁니다. 그냥 생각이 난 것 뿐이에요. 제가 언급했자나요, 둘 중에 공통분모는 '은퇴' 했다는 것 뿐이라고...

  • 09.11.27 13:14

    네.. 괜히 김진우만들으면화가 나서요

  • 09.11.27 08:35

    나이가 들어도 죽을듯이 연습을 하는 선수들을 보면 김진우는 강한 어깨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었던것으로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근데 야게에도 안썼던 김진우 비평을 왜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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