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티에스가 종류도 많고 적당히 좋은 레어도 많지만;;
아무래도 외국에 비해 국내에서는 피씨가 더 돈되는 거 같음.
일단 티에스는 한방력(하나뽑으면 초대박!)이런 카드가 없고;;
-티에스 비싼 카드래야 아크로마(비싸야 12$~13$정도?)사이오닉 블래스트($10), 10$이상은 이정도입니다. 요즘 잘나가는 카드는 플러그스톤 트로케어($8)가 있지만, 이것도 10$이상은 안할거 같군요. 그외 인기카드는 뭐..엔세스트랄 비전 로터스블룸은 똥값된지 오래고(초반의 인기에 비하면 이지 그래도 5$은 합니다)허드(적당한 인기$8정도?),테페리(6~7$),보가단 헬카이드($7)정도? 스펙트랄포스랑 인보케이션은 수급이 충분해서인지 요즘 구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단;;(비싸게 구할 카드도 아니지만)물론 레어는 많지만 피시에 비해서 나올 확률이 절반 이하니까요.
하지만 피시는
일단 뽑으면 기분좋은 댐네이션($17)
초반 초인기에 비하면 아니지만 여전히 인기인 익스터페이트($13)
그리고 엔젤 파이어 덱에서도 쓰이고, 상당히 많은 덱에서 쓰이고 있는 레드 아크로마($9)
녹단이나 비트덱에서 잘 쓰이는 그라운드브레이커($7.5?)
그리고 붐버스트($4~4.5 엔젤파이어 덱에서도 쓰이고 일단 플러그스톤과 같이 쓰니까)
테페리 리치로드 덱이나 흑색 혼성덱에서 쓰이는 우르보그 야그모스($3.5)
비트덱에서 쓰이는 가이아 엔섬(4~4.5$)
예전보다 인기는 떨어졌지만 시반웜퍼스 등
이 있으니..
일단 10$ 이상 카드 면에선 피시가 절대우세하고
7~8불 중고가 레어는 티에스가 좀 낫지만
4~5$ 괜찮은 카드는 피시가 더 나을듯...
일단 잘 나가는 댐네이션 익스터페잇 레드아크로마 3인방을 무시할 순 없네요.
게다가 이것들이 아주 잘 나온다는(티에스의 2배확률..)것도 무시할수 없구요.
플레인쉬프티드 카드 쪼는 재미도 있지요(밟을 확률이 너무 높은 타임쉬프티드 카드에 비해서, 플레인쉬프티드는 레어 뜨면 절반은 건진다는..댐네이션, 시반웜퍼스, 가이아엔섬,그라운드브레이커,포피리 노즈 등이 있으니. 그리고 플레인쉬프티드 레어는 단 10장;)
암튼
다음번엔 피시로만 뜯어야겠습니다;
데저트 바라다가 망한;
첫댓글 갠적인생각으론;;;; 디센션이 회수율 괜찮지않나요??? PC는 회수율자체는 괜찮아보이는데 왜 뎀네랑 익스랑 적아크로마는 날 피해가는지 ㅠㅠ
PC 레어들 값이 조금 높게 측정된 감이 있긴 해도, 언커도 좋은게 좀 있죠. 하지만 부스터는 생으로 뜯으면 절망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