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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국가직9급 응용역학 사책형 문제.pdf
2015년 국가직9급 응용역학 사책형 해설.pdf
2015년 국가직9급 토목설계 사책형 문제.pdf
2015년 국가직9급 토목설계 사책형 해설.pdf
응용역학
1. ★★☆☆
트러스의 반력과 단면력을 구하는 문제로 "13년 지방직 9급 14번(모의 프린트 40p 69번)" 문제와 닮아 있습니다. 기본 문제라 꼭 맞춰야 합니다.
2. ★★★☆
직접전단의 전단변형률을 구하는 문제입니다.
"14년 서울시교육청 9급 8번(모의 프린트 60p 107번)"과 "09년 국가직 9급 12번(모의 프린트 60p 108번)"과 유사합니다.
14년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재료의 성질이 아닌 정의에 의한 전단변형률을 구하는 문제고, 09년 국가직문제는 수평변위를 구하는 문제입니다.
아마 전단변형률의 정의(전단력/전단강성=V/GA)의 정의를 몰랐거나 전단탄성계수를 선탄성계수에서 유도하는 방법이 서툰 분들이 많이 틀렸을 거라 생각됩니다. 재료는 다른 파트와 다르게 마지막 질문을 보고 식을 구성하는 연습을 해야 효과적입니다.^^ 참고로 최근 직접전단 문제는 기출이 잦습니다. 꼭 완벽대비하세요.
3. ★☆☆☆
아치의 수평반력을 구하는 문제입니다. 아치에서 가장 흔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굳이 비슷한 문제 하나를 뽑자면 "10년 서울시 9급 10번(모의 29p 31번)"와 비슷합니다. 보통 이러한 문제는 기초가 약한 분들이 쉽게 무너집니다. 틀린 분들은 조금더 연습해서 다음 지방직에서는 꼭 맞추세요.^^
4. ★★☆☆
최대 휨응력을 구하는 문제입니다. 최대휨응력=Mmax/Z 인데 직사각형 단면의 경위 최대휨모멘트를 구하는 게 문제의 핵심입니다.
캔틸레버보에 모멘트하중과 등분포하중에 의해서 고정단 A점이 둘 다 모멘트 하중을 받는 다는게 보이면 A점이 최대휨모멘트가 발생하는 점이라는 게 쉽게 보입니다.
다만 최대휨모멘트의 위치가 의심되는 수간 이러한 문제는 쉽게 흔들립니다.
tip. 저라면 최대휨모멘트를 못 찾을 때에는 Mmax는 32와 72중 큰 값을 택해 단면계수를 나눴을 것 같네요.^^
5. ★★☆☆
가로방향 변위를 산정하는 문제입니다. 워낙 자주 나오는 문제라 꼭 맞춰야 합니다.
"07년 국가직 9급 4번, 08년 국가직 9급 17번, 12년 경북교육청 9급 13번, 13년 지방직 7급 9번(모의 52p 16-19번)"등 다수 출제입니다.
참고로 보통 초보 분들은 포아송비부터 식을 유도해서 짜깁기 해서 문제를 푸는데 그럴 경우 정확한 이론적인 베이스가 아니라서 조금만 문제를 꼬아내면 틀리기 쉽습니다. 어렵더라도 해설처럼 "가로방향변위=가로방향변형*가로길이"의 내용으로 정리해보세요^^
6. ★★★☆
로제트 문제입니다. 사실 해설은 로제트에 적용되는 변형률 변환공식으로 풀이했지만 시험장에서는 암기를 권장합니다.
비슷한 기출문제는 "08년 서울시 7급 9번, 12년 국가직 7급 17번(모의 77p 224-225번)"과 유사합니다.
아마 제 생각에 대다수 수강생은 제가 외우라고 한 것 중에 세 번째 삼각형이라고 생각하고 기출 가능성이 낮다고 안 외운 자기를 탓했을 거라 생각합니다.(아니면 저를 원망했거나ㅎㅎ)
그런데 수업노트를 확인해보면 세 번째는 각도가 60도인 정삼각형이라 다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새로운 문제는 아니고 두 번째 문제 유형 그러니깐 12년 국가직 7급 17번과 동일한 형태에요. 제가 직교하는 수직변형률의 합은 같으니깐 제가 각도를 바꿔가면서 설명하면서 경우의 수가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ㅠㅠ 하지만 생각이 안 나서 틀렸을 거예요 ㅡㅡ;;;;;
다행인건 맞춘 사람이 적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지방직에서는 꼭 맞췄으면 합니다.^^
7. ★★★☆
풀이는 길이방향분배법(등가보 치환)과 변위일치 두 가지로 풀이했습니다.
저라면 보기를 읽어보고 4번을 바로 택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두 가지 단서가 있는데
첫 째. 이렇게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보기 4개를 서술하는 문제는 거의 80% 이상이 4번이 답입니다.(이유생략 수업 때 언급)
둘 째. 양 지점의 반력의 방향은 변위일치 개념으로 생각하면 금방 외력과 반대방향이라는 게 나오고 또 길이방향분배법에 의하면 강성이 다른 부재의 보가 절대 양쪽 반력이 같지 않다는 게 금방 보입니다. 다만 이러한 문제가 익숙하지 않아서 당황해서 안 보였을 거라 봅니다.
참고로 저라면 위에 방법이 아니면 길이방향분배법을 사용했을 것 같네요. 직렬모델이나 변위일치는 시간 내로 처리하기 버겁습니다. 해설대로 등가보로 모델링하세요. 길이대신 유연도로 처리하면 가능합니다. 최근 수업에서는 등가보개념으로 특정부분의 변위산정까지 완벽하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같이 공부하면 좋은 문제는 "10년 지방직 7급 7번, 11년 지방직 7급 7번(모의 116p 81번, 82번)"입니다. 최근에는 9급에서도 7급 문제 유형이 많이 보입니다.^^
8. ★☆☆☆
시험장이면 전 암기한대로 처리할 것 같네요. 수업 때 병진스프링기둥4개와 회전스프링기둥5개를 선택적으로 암기하라고 부탁드렸습니다.
특히 이번 문제는 "13년 부산시특채 9급 5번 문제(모의 138p 60번)"과 완전하게 동일한 문제입니다.
제가 별 1개로 책정한 이유는 이러한 점을 반영했기 때문입니다.
9. ★★☆☆
워낙 자주 등장하는 문제라 특별하게 기출문제를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단 임의점의 응력을 산정할 때 휨응력=M*y/I로 산정하는 대신 해설처럼 단면계수를 이용해서 비례식으로 처리하거나 휨전단응력=VQ/Ib로 산정하는 대신 전단응력분포 모양을 읽는 방법(예를 들어 9V/8A)을 권장합니다.
준비가 덜 된 분들은 꼭 찾아서 연습하세요. 꼭 기출이 되는 유형입니다^^
10. ★★☆☆
합성기둥입니다. 기출문제는 "11년 국가직 7급 16번, 14년 국가직 7급 14번(모의 136p 54-55번)"과 상당히 닮았습니다.
이게 수업 때 내용 조금만 알면 쉬운데 아마 7급 문제라고 건너 뛴 분들이 많이 틀렸을 거예요.
생각보다 쉽습니다. 교수님이 작년에 A점을 고정인 부정정에서 A점을 힌지인 단순보로 바뀐 거예요. 내용은 동일합니다.
11. ★☆☆☆
따로 기출을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혹시 이 문제를 틀리면 안 됩니다. ㅡㅡ;;;;;
아 혹시 이 문제를 영향선으로 풀지 마세요. 영향선이 사랑스러운 방법인 건 맞는 데, 지금 같은 문제는 영향선은 공부할 때 연습용으로 이용하세요. ^^
12. ★★☆☆
사실 해설에 방법이 정확한데 이해하기는 어려울 거예요.
예를 들어 곡률과 경계조건에 따른 변위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기는 현재 커리큘럼으로는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다만 처짐 곡선을 물어봤는데 직관적으로 생각해도 다른 보기가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예를 들어 2번은 눌렀는데 보가 위로 올라가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인다던가.
3번은 이게 뭘까요 ㅡㅡ;;;;;
4번은 A점이 고정인데 마치 단순지점 같이 회전이 된 게 이상하지 않나요?
음..... 긴장하지마세요. 제가 수업 때 항상 말하는 게 문제를 푼 다는 느낌 보다는 답을 찾는 다는 느낌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시험은 시험일 뿐 엄청난 역학적 지식을 요구하지는 않아요. ^^
13. ★★☆☆
이 문제도 기출이 자주 되는 형태입니다.
보통 이동하중 문제는 경우의 수(시행착오법)을 통해 큰 값을 택해야 하는 데 그 점을 잘 이용하면 적어도 답이 아닌 것은 쉽게 고를 수 있습니다.
출제한 교수님이 재밌는 게 전단력에 의한 답, 그리고 시행착오 중 10kN을 C점에 재하한 작은 값도 전부 보기에 있습니다.
다른 문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수험생이 오답으로 생각할만한 모든 경우의 답은 모두 보기에 배치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문제를 풀면 다른 오답을 고를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즉, 문제를 만드는 것도 공들였지만 보기 또한 공을 들인 흔적이 보입니다.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고통이 없이 틀렸을 거라 생각되고,(예를 들어 시험당시에 시간이나 스트레스 부분은 유리합니다.)
단점은 초시생은 오답에 낚이기 쉽습니다. ㅡㅡ;;;;;
대비하면 됩니다. 아직 국가직이고, 지방직과 서울시가 남았잖아요. ^^
비슷한 문제가 너무 많은데 조금만 나열해보면 아래 문제와 같습니다.
"12년 경북교육청 9급 20번, 14년 서울시 7급 18번, 14년 국가직 9급 20번(모의 21p 126-127번, 135번)" 등
14. ★☆☆☆
따로 코멘트를 남기지는 않습니다. 꼭 맞춰야 하는 문제입니다^^
15. ★★★☆
아마 기출문제를 보고 응용해서 만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12년 국가직 7급 4번(모의 79p 231번)"에서 구형용기에 최대전단응력을 바깥표면 평면외 전단응력으로 pr/4t로 구한 단서와 또, 자주 출제되던 "13년 국가직 9급 1번(모의 79p 229번)"허용인장응력 문제를 짬뽕(?)해서 출제했습니다.
사실 9급 문제로는 조금 과한 느낌은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본기가 탄탄해야 맞출 수 있다고 봅니다.
또 이문제가 사실 꼼꼼하게 만든게 만약 문제에서 r/t의 비가 충분히 크다는 말이 없었다면 안쪽표면으로도 의심할 수 있는데 충분히 크다는 말로 안쪽표면과 바깥쪽표면이 안쪽표면 값으로 같다는 말이 담겨있습니다.(즉 pr/4t+p/2=pr/4t)
상당히 꼼꼼하게 만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어렵지만 ㅡㅡ;;;;
참 혹시 최대 허용압력 구하는데 큰 값을 찍은 건 아니겠죠. ^^
16. ★★★★
최근 문제는 아니고 13년 판인가에 예상풀이 문제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전 그때 거리가 아니라 수평반력을 구하라고 했거든요.
이 문제가 뜯어보면 재밌는 문제에요.
수평을 유지한다는 건 결국 A, B점이 같은 높이에서 롤러지점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말이에요.
그 다음에 A, B점의 반력의 합력을 직각으로 분력처리하면 A, B점의 수평반력이 우력을 일으키지 않으니깐 수직반력을 단순보처럼 나눠 같으면 됩니다.
그 다음에 비례식으로 수평반력을 구하고, 마지막으로 수평반력이 같다고 식을 세우면 답이 나옵니다.
똑 같은 문제는 없지만 제가 수업 때 경사파트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아 시험장에서는 풀기 어렵다고 봅니다.
대신 보기를 보면 2m는 비례상 이상하고,
나머지를 보면 왼쪽은 경사가 가파르고, 오른쪽은 완만한데 왼쪽에 쏠리지 않을까요?
혼동되면 극단적으로 왼쪽을 경사지게하고 오른쪽을 완만하게 해보세요. 아무래도 왼쪽에 힘이 쏠려야 평행하겠죠.
그것은 마치~ 예비군 훈련에서 V자 홈 같은데 양쪽 다리로 균형을 잡으려면 홈 중 가파른 곳에 무게중심을 놓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ㅡㅡ;;;;
그러니깐 결국 중앙에서 오른쪽에 치우친 8m도 빼고, 나머지 4m와 6m 중 택하는 게 좋겠죠.
물론 이때 45도(4:4)와 4:3의 느낌을 살린다면 3번이 가장 확률이 높습니다.^^
뭐 재미라고 생각해보고 고민해보세요. 시험은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찍는 것도 중요합니다.
17. ★★★☆
보통 중립축은 서울시 9급에서만 기출이 됐는데 국가직 9급은 첫 기출이네요.
그것도 업그레이드로 3층이네요. ㅡㅡ
제가 별 3개를 택한 이유도 그러한 이유가 반영됐습니다.
비슷한 문제는 "08년 서울시 7급 7번, 09년 서울시 9급 19번(모의 46p 33-34번)"입니다.
동일한 문제는 없었지만 위에 기출과 상당히 비슷해서 별 한개는 줄였습니다.
18. ★☆☆☆
워낙 자주 나오는 문제라 기출문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꼭 맞춰야 합니다. ^^
19. ★★☆☆
중첩공식을 이용한 처짐을 산정하는 문제입니다.
약간의 응용이 더해졌지만 조금만 깊이 있게 공부했다면 맞출 수 있는 문제로 판단합니다.
비슷한 문제는 "04년 기시 15번(95p 81번)"과 비슷합니다.
20. ★★☆☆
제가 수업 때 단위하중법을 이용한 트러스 부재는 절대 어렵게 안 나오니깐 연습해서 맞추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문제도 분배법을 이용해서 변위=P/시그마K 로 산정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K=EA(cos45^)2/L)
하지만 분배법은 부정정에 사용하고, 정정이면 단위하중법을 권장합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부재가 두 개, 세 개는 자주 나오고 일반성을 보이려면 분배법은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쉽습니다. 꼭 연습해보세요.
기출문제는 "12년 서울시 7급 18번, 03년 기시 38번, 12년 서울시 7급 9번, 13년 지방직 7급 11번, 13년 국가직 7급 17번, 13년 강원도특채 9급 9번(모의 100p 103-108번)"입니다.
역학은 이상입니다.
꼭 맞춰야 할문제:1, 3, 5, 8, 11, 12, 13, 14, 18, 19 이상 총 10문제 50점
긴가민가한 문제:2, 4, 9, 10, 15, 17, 20 이상 총 7문제 35점
틀릴 수 있는 문제:6, 7, 16 이상 총 3 문제 15점
토목설계
설계는 따로 기출번호를 남기지 않습니다. ^^
1. ★☆☆☆
철근의 이음에 대한 기본 문제입니다.
옳은 보기를 찾는 게 어려울 수 있으나 보기가 너무 쉽습니다. 꼭 맞춰야 할 문제입니다. ^^
2. ★☆☆☆
옹벽의 안정에 대한 문제입니다.
사실 ㄹ.이 틀린 건 쉽게 찾을 수 있는 데 기초가 약한 분들이 지금 같은 문제 스타일에서 말렸을 거라 봅니다.
시험 볼 때 ㄱ.ㄴ.ㄷ.ㄹ.이렇게 주어지고 맞는 것 고르는 문제가 쉬운 내용에서 문제 난이도를 끌어올리는 가장 쉬운 선택입니다.
틀린 분들은 조금 더 파이팅하세요. ^^
3. ★★☆☆
비슷한 문제가 이미 기출이 됐습니다. 그때 정답이 무근거동이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철근비가 비교적 작지만 연성파괴에 해당합니다.
이건 혹시나 해서 말하는 데 철근비를 정밀 계산할 필요는 없죠.
예를 들어 0.06.....쯤 계산됐으면 바로 답과 비교해서 정답을 골라야 합니다. ^^
4. ★★☆☆
이것도 최근에 비슷한 문제가 기출이 됐습니다. 그때는 한계철근량을 물어봤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살짝 응용을 했네요.
제가 수업 때는 T형보가 정모멘트를 받을 때 좋은 쪽과 나쁜 쪽으로 구분했을 거예요.
보통 사람들은 직사각형보를 설계하는 것보다 T형보를 설계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반대라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여기서 좋다는 의미는 강도는 비슷하지만 연성이 뛰어난 쪽을 좋다고 보고,중립축이 작은 직사각형보가 연성이 좋습니다.
즉, 지금 정답도 철근량이 점점 작아지는 패턴이 됩니다.(물론 지금은 모든 보기가 그러한 형태입니다.)
철근량만 근사계산(?)된다면 쉬운 편입니다.
5. ★★☆☆
우선 문제가 기둥이란 점을 유의하세요.
보와 기둥은 보통 부재 단면에 작용하는 계수축력이 단면의 총 압축강도의 10% 보다 작은 경우 보라고 보고, 반대의 경우를 기둥으로 봅니다.(물론 문제에서 보 또는 기둥이다 직접 밝히면 좋겠죠. ^^)
사실 문제를 보면 전혀 보나 기둥에 대한 단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다만 문제에 보면 순인장변형률이 0.003이라는 거로 봐서 기둥으로 보는 거겠죠.
왜냐면 보라면 최소허용변형률 0.004보다 커야 하는데 주어진 값이 이미 0.003이니깐
문제가 오류이거나(보에서 순인장변형률이 최소혀용변형률보다 작으면 연성확보가 안 돼서 다시 설계합니다.) 기둥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그러니깐 기둥으로 생각하는 게 맞습니다.
여기서 황당한 얘기가 전에 기출에서 한 번 강도감소계수를 구하는 문제가 오류가 되는 바람에 보에서 순인장변형률이 최소허용변형률를 만족하지 못한다고 순인장변형률 대신 최소허용변형률로 대입해서 풀이한 해프닝을 보고, 이 문제도 0.003대신 0.004로 대입한 분들입니다.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정리하세요. ^^
6. ★★☆☆
시험이였으면 저라면 양쪽 연단의 응력의 합은 압축응력의 2배와 같다는 역학적 지식을 이용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압축력이 500kN이고 면적이 5m*1m(단위폭)니깐 나누면 100에 두 배해서 200을 산정합니다.
그리고 보기 중에 두 개의 값을 더해서 200이 나오는 걸 찾으면 쉽게 찾습니다.
이러한 패턴 문제는 역학이고, 설계고 이 방법이 가장 쉽습니다.
다만 문제 완성도가 쫌 아쉽습니다.
보통 옹벽이면 단부에 P,M 대신 P, e(편심)이 주어지고, 답도 단위가 압력 대신 분포하중이 나와야 합니다.
정리하면
기초는 P, M 답은 압력단위
옹벽은 P, e 답은 분포하중단위입니다.
뭐 공무원시험이니깐 넘어갈 수 있지만 역학에 비해서 설계전체의 완성도는 다소 아쉽습니다.
7. ★★☆☆
강도개념으로 풀이하는 게 가장 뛰어납니다. 최근에 이 부분도 약간 업데이트 했습니다.
물론 기존에 알 던 분들도 그대로 사용해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자주 나오는 기출형태입니다^^
8. ★★★☆
사실 두 문제라 우기고 싶지만 솔직히 말하면 유일한 한계상태 문제라고 봅니다.
13번이 문제에 도로교설계기준(2012)라고 적혀서 다를 거라 생각하는데 사실 과거 2010년과 차이가 없습니다. 어차피 프리캐스트를 잘 암기하지 않죠. ㅡㅡ;;;
서울시교육청에서 현장치기콘크리트가 나온 적 있는데 이게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암기한 분은 많지 않습니다.
재밌는 건 15번 문제도 프리캐스트라고 해도 그냥 콘크리트구조기준(2012)에 보랑 똑같습니다. 우리가 시험에 말린 거예요. ㅠㅠ
중요한건 이번시험을 통해서 개정된 부분의 기출 유무입니다.
저도 강사라 사실 새로운 내용으로 상품을 만들면 좋겠지만 사실 많은 수험생이 듣고 있는 만큼 저는 보수적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도 이번 국가직을 통해서 그게 어느 정도는 입증된 것 같네요.
개정 기출은 총 20문제 중 8번 한 문제고, 그것도 예측처럼 도로교 하중부분 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범위를 확정하지 못해서 1번, 2번은 언급했고, 3번은 빠진상태 4번은 교재에 있지만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어려분이 시험장에서 3번과 4번 중 찍었다면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전 남은 올해 모의고사 수업도 동일한 범위에서 깊게 다룰 예정입니다.
한계상태 연결은 내년수업부터 반영합니다.
기출이 된다고 해도 현재 연결에서 한계상태가 허용응력설계법보다 비교우위가 되기 어렵습니다.
제가 14년 이론서 모의고사에 있던 한계상태와 하중저항계수문제를 전부 삭제한 이유겠죠.
또한 눈여겨볼 부분이 18번에 보면 연결은 한계상태가 아닌 허용응력설계법이 등장합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허용응력설계법이 시험에서는 우세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연결은 허용응력설계법으로 대신하고,
내년에는 허용응력설계법과 한계상태설게법을 모두대비, 15년 기출을 보면서, 내 후년부터 완전히 개정할 예정입니다.
9. ★★★☆
교수님이 응용을 많이 했네요. ㅎㅎ 조금 억지스럽지만 ㅡㅡ;;;;;
작년에 활하중에 의한 모멘트를 구한 적 있습니다. 그 문제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
해설에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늘 그렇듯 당황해서 이런 문제는 잘 손이 안 가게 됩니다.
10. ★★☆☆
이론서에 보면 그림까지 그려서 더 어렵게 들어있는 문제인데... 사실 기출 안 됐다면 외우라고 쉽게 말 못합니다.
워낙 많기도 하고, 외워서 잘 못 푸는 통계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기하면 쉽습니다. 단, 아마 경험이 적은 분들은 이게 근사해법인지 자체를 모르고 이상한 역학풀이를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ㅡㅡ;;
11. ★☆☆☆
앗! 전 이 문제 보고 약간 피식했습니다. 정말 문제 만들게 없었나? 이런 생각ㅎㅎ
뭐 응용은 응용이네요 ㅡㅡ;;;;
12. ★★☆☆
이건 솔직히 제가 뒤통수를 맞은 것 같네요. 최근에 문제가 공개되다 보니 너무 구석진 곳까지 출제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작년에 배합강도에서 표준편차 s를 보정하는 문제나 지금에 장기처짐도 1년은 너무 심하단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작년 트라우마 때문에 14번 문제도 시험횟수를 안 보고 모르는 문제로 알고, 찍지 않았을까 걱정했습니다.ㅎ)
그리고 19번에 프리캐스트 피복두께도 쫌 너무하단 느낌이구요. 아마 틀릴 걸 예상하고 낸 것 같네요.
여하튼 잘 됐다 싶네요. 남은 모의수업도 그렇고 여러분도 집에서 마무리할 때 조금 더 상세하고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 초시분들은 지속적으로 강, 약을 구별 지으며 공부하세요. 어차피 약은 나와도 공부해서 맞추기 어려운건 변함없습니다.
초시는 강에 해당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약하세요. 그게 유일한 올해 대안입니다.
13. ★★★☆
8번에서 언급한 것 처럼 우리가 말린 거예요. 어차피 개정 전과 후가 같습니다.
또, 콘크리트구조기준(2012)에 수평보랑 같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해설처럼 굵은골재공칭지름의 4/3에서 근사값 1.33으로 대신합니다.
제가 수업 때 언급한 말 기억나세요?
최근에는 분수대신 전부 소수점으로 바뀌는 거라고 이 부분에서 강사나 교수님들이 자꾸 원론적인 부분을 혼동한다고...
이유는 분수는 소수점 계산에서 정확하지 않겠죠. 그래서 최근에 기준은 전부 소수점, 그리고 최종결과를 기준으로 식이 변하고 있습니다. ^^
14. ★★★☆
12번에서 언급한 것처럼 혼동했을 까봐 걱정했습니다.
예를 들어 요약본 펴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와 "또는"은 다릅니다.
지금도 14회 이하 또는 표준편차 s가 없는 경우 입니다.
즉, 둘 중 하나가 없으면 그냥 해설에 식입니다.
표준편차 s가 속임수입니다. ㅡㅡ;;;;;
아마 영어도 어렵고 공통에서 말린 상태에 역학도 가슴이 아프고 아마 정신이 없었을 거예요. ㅠㅠ
정신 바짝 차리세요!!!!!!
15. ★★☆☆
이건 뭐 작년에도 나오고, 요즘 단골손님입니다.
16. ★★★☆
앗! 드디어 나왔네요. 제가 소요Vs랑 배근Vs랑 비교할 대 식이 하나라 미지수는 한 개 풀 수 있는데
변수가 전단철근량Av와 스터럽간격s가 미지수다 이상하게 스터럽만 나오는데 전단철근량도 나올만하다고....
교재 모의고사에 있습니다. 우리 현재 수업은 아직 뒤에 커리큘럼에 있어요. ^^
또 나올 수 있어요. 변형시킬 여지가 많습니다. 더 준비해서 지방직은 꼭!!!!
17. ★★☆☆
제가 저번 주 수업에 강조했던 거 ㅎㅎㅎ 틀린 분들은 다음 주에 ㅡㅡ;;;;;
혼동되긴 하지만 워낙 자주 나오는 문제에요. 또 나올 수 있어요. 꼭 대비를 하세요.~!
18. ★★★☆
제가 설계는 기출을 찾기 유치해서 말 안하려고 했는데 이 문제는 정말 기출에서 그대로 수정했습니다.
11년 국가직 9급 18번에서 위에 강판만 두께를 8에서 10으로 바꾼 거예요. 이게 원래 편심생겨서 이렇게 할 수 없는데 교수님이 너무 무리수를 던진 것 같아요.
뭐 시험이니깐 그렇다 치고.......
중요한건 허용응력설계법의 등장이에요. 제가 올해 수업 때 말한 것처럼 강재의 연결은 아직 허용응력설계법이 우세합니다.
아직 용접이 남았죠... 혹시 개정된다고 황당하게 한계상태만공부하실거라면 차라리 허용응력설계법을 더 연습하세요.
물론 한계상태가 나올 수는 있으나 그게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지는 못할 거라 봅니다.
19. ★★★★
솔직히 저도 안 외우고 있었어요. ㅡㅡ;;;
이건 약 중에 약이였는데 출제자가 작정을 틀리라고 낸 거예요.
보기 2번이 40mm이하면 20mm입니다.
20. ★★★☆
오랜만에 등장한 문제입니다.
특이한 건, 단일곡률, 이중곡률을 고민하는 대신 공식대로 처리하는 문제입니다.
소수점에서 분수계산이 숫자 약한 분들은 당황스럽게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설계도 여기까지입니다.
꼭 맞춰야 할 문제:1, 2, 3, 4, 5, 6, 7, 11, 15, 17 이상 총 10문제 50점
긴가민가한 문제:9, 14, 16, 18, 20 이상 총 5문제 25점
틀릴 수 있는 문제:8, 10, 12, 13, 19 이상 총 5문제 25점
비고. 기출 뒤에 괄호에 모의고사는 최근 모의고사 첨부프린트 페이지(기출풀이 수업과 동일 프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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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합격여부는 발표 전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한테 예상 컷을 물어봐도 지방직 시험이 끝날 때 까지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불확실한 정보로 남은 시험까지 여러분한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험에 조금 부족하다해도 지방직은 조금 다른 게임(?)입니다.
국가직을 통해 개선할 부분을 찾아서 남은 시험까지 파이팅하세요.
여러분 실력에 제가 행운을 빕니다.
참고로 다음카페 토목직공무원(http://cafe.daum.net/civil4u)에 면접관련정보공유란에는 14년 면접후기 100개가 올려져 있습니다.
조만간 13년 이전 자료도 올릴 계획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합격해서 게시판에서 면접후기를 읽는 날을 고대합니다.
ps1. 검토없이 적은 글이라 문맥상 어색한 점 그리고 오타는 죄송합니다. 시간을 갖고 읽어가면서 수정하겠습니다.
ps2. 지안에듀에 질문은 조만간 모두 답변을 남기겠습니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다른 일과 사이트가 이전되면서 댓글제한이 이유였습니다.
ps3. 앞으로 모든 솔루션은 다음카페(토목직공무원)에 올려질 계획입니다. 구꿈사는 글이 뒤로 밀리는 점과 관련 정보가 검색이 불편해서 한 곳에 몰아 올릴 계획입니다.
ps4. 해설에 오류나 질문은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제가 확인하는대로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안공무원학원 토목직강사 이학민 올림
감사합니다.
비전공자로 겁도 없이(?) 토목에 도전한 수험생입니다.
작년 10월부터 선생님 인강들으며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강의와 해설 올려주시며 하나하나 댓글 달아주시는것 보고 또 한번 배워갑니다. 이번 국가직에서 시간분배 실패로 설계부분을 급하게 푸느라 점수가 높진 않지만 발전의 가능성을 볼수 있었고 이를 계기삼아 이번 서울직 지방직을 향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나마 감사인사 드립니다.
누구나 처음은 있어요. 누구나 과정도 있고, ^^
저도 지금은 강사를 하고 있지만 저도 마찬가지 과정을 겪었어요.
제가 수업 때 종종하는 말 중에 아무리 좋은 수업도 과정을 건너뛰고 결과를 갈 수 있는 건 없다고,
다만 수업은 과정을 단축 또는 빠르게 지나게 할 뿐이라고...
이번 국가직이 밑바탕이 돼서 지방직에서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아잣!!
학민샘말이 다 맞았네요. 침착하면 다 보인다고...
모두 준비했던부분이지만 실전에서 하나도 보이지 않았어요...풀이해보니 이건 왜 틀렸지 하는 부분이 한두문제가 아니네요...항상 감사합니다...꼭 합격해서 찾아뵙겠습니다...
몇 번 말했지만 아는 지식을 늘리기 보다 아는 지식으로 결과를 좋게 만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문제를 차근차근 분석하고, 시험장에서 잘못이나 놓쳤던 내용이 있나 분석해보세요.
마음이 다듬어져야 시험은 잘 봅니다^^ 파이팅입니다!!
강의도 정말 잘 듣고 어느정도 준비도 됐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본 게임은 다르네요 시간의 압박에 틀리지 말아야 할 문제를 틀려버린 ㅠㅠ 해설 잘 봤습니다 지방직 준비 열심히 해야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설계 5번 해설 오타인가요?
윗줄과 아랫줄 숫자가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