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은 최대 6회, 보통 3~5회 작동(벌레를 잡았거나 장난이었거나 상관없이)하고 나면 그 기능을 잃는다고 하죠. 기능을 잃은 잎은 보통 식물의 광합성잎과 마찬가지 역활을 하므로 자르지 않고 그냥두셔도 됩니다.
>한쪽은 먹이를 줘도 잎을 닫지안고요...
--->기능을 다한 잎이군요.
>그리구 가운데가 검게돼어있어요..
--->두세번 곤충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변색된 것입니다.
>하지만 밑에 파릇파릇한 아기 지옥이들이 자라고 있어서 안심은돼네요
--->도리도리님의 파리지옥풀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증거입니다. 정말 잘키우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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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요즘 시험기간이라서요.. 파리지옥한테 조금 소홀히했더니..
한쪽트랩에는 잎을 쫙벌리구 있어서 시간날때마다 그 트랩에 맞는 곤충을 잡아주곤했는데... 한쪽은 먹이를 줘도 잎을 닫지안고요...
그리구 가운데가 검게돼어있어요..
하지만 밑에 파릇파릇한 아기 지옥이들이 자라고 있어서 안심은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