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흔들리는 마음, 설렘 가득한 두근거림.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큰 기쁨과 행복이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나이를 가리지 않고, 어느 순간 갑자기 마음을 두드리는 법이다.
젊은 시절의 사랑과는 다른 중년의 사랑은 이해와 포용, 그리고 깊은 연민에서 비롯된다.세월의 흐름 속에서 얻은
지혜와 경험은 사랑을 더욱 풍성히게 하고, 상대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만든다.
중년의 사랑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한다. 서로에게 다가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사랑은 두 사람의 영혼이 만나는 신비로운 현상이다. 언제나 할만한 가치가 있으며, 아프고 눈물 짓는 순간마저도
우리를 더 인간답게 만들어 준다.
늦은 나이에 찾아온 사랑은 오히려 더 깊고 진솔하다. 이별의 쓴맛을 알고 있음에도 사랑을 멈출 수 없는 것은
사랑이 우리를 살아있게 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중년의 사랑은 그 자체로 인생의 또 다른 절정이며 두 번째 인생의 선물이다. 삶의 여정을 함께 하며, 서로에게 힘
이 되고 위로가 되는 그런 중년의 사랑이라면 더욱 그렇다.
Mon mec à moi(나만의 남자)는 Patricia Kass가 부른 곡이다.1988년 발표됐다.사랑하는 남자가 거짓말도 자주하고
자신을 갖고 노는 것 같지만 그래도 그 남자가 좋다는 내용의 노래다. Patricia Kaas는 1966년생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다. Chanson Simple과 함께 그녀의 대표곡이다.3차례 내한공연
을 했다.
첫댓글 오늘도 사랑찾아 길 떠납니다
황홀한 날 되시옵소서
이제는 그만 떠나시오
그렇게 많이 떠났는데
결과가 뭐란 말이오~ ㅎ
@호 태 서산 영감님 심심 하시군요 ㅋㅋ
어디로 떠났었습니까?
좋은 분 만나면 친구라도 소개좀해주세요..
골드훅님.
@호 태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데요...
호태님처럼 강가에서서 한숨짓는 것보다는...ㅎㅎ
중년의사랑도
황혼의 사랑도
해 본 사람의 삶이
풍요로울것 같네요
아무래도 그렇겠죠?
해도 후회 않해도 후회라면
해보는게 좋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플라타너스님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올만에 들어보는 노래
뜻도 모르면서..
멜로디가 음성이 넘 매력적이라
흥얼흥얼~따라 불렀었는데.....ㅎ
리디아님이 부르면
잘 부르실 것 같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황혼을 바라보는대 아직도 글을보다보면 가슴이 찡함이 나만의 일인가요...
잘보고 잘듣고 또 여행떠납니다 건강하십시요^^
리아스톤님, 다들 그렇습니다.
마음에 드든 분 만나 같이 다니세요...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