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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가지산 - 운문산
그루터기 추천 0 조회 521 12.10.22 00:3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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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2 06:38

    첫댓글 단체산행인드과 버스표시간에 마음이 좀 다급했어도
    산이주는 마음의 양식은 충분히받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내 주변 사람들이 산행을 안하려 해서 요즘 산에서 긴 시간 걷기가 쉽지않습니다
    덕분에 간접적으로나마 맘껏 산냄새를 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0.23 18:27

    여러 가지 잡다한 것들이 신경이 쓰여도 산에 들어서 거기서 얻는 기쁨에 비하면 나머지 것들은 다 자질구레하더군요.
    저도 친구들이 다 산을 안좋아해서 몇 년 째 혼자다닙니다. 좋은 산친구 있는 것도 복인가 싶더군요.

  • 12.10.22 09:03

    ㅎㅎ 아마 아랫재로 내려가고 계셨을때 저는 가지산 정상을 향해 가고 있었지 싶습니다. 단풍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다음 주가 가지산의 절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먼거리 수고하셨습니당~

  • 작성자 12.10.23 18:28

    가지산 북서릉...꽤 난이도가 높은 곳이라 알고 있는데 토보살님의 실력을 유감이 보여주시는구만요.
    처자들 있는 신불평원 가래도 말도 안듣고...ㅋㅋㅋ

  • 12.10.22 09:30

    2주일전에 걸었던 길...
    단풍의 색감이 더욱 진해진 느낌입니다.
    상운암 물값 외상 장면, 눈 웃음짓게 하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10.23 18:29

    외상이 아이고..띵가묵은 거지예...ㅋㅋ
    물 한 잔 마시고 물값으로 천원짜리 한 장 씩 두고간 사람들의 마음씨가 참 사람 기분좋게 하더군요.

  • 12.10.22 10:05

    낭만의 산행길이 다소 노이즈가 많었던 것 같습니다..하루에 영알의 고봉을 두개씩이나 넘나드셨으니 대단하십니다,,
    점점 익어가는 가을에 삶의 충전을 위하여 나선 먼 산행길에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2.10.23 18:30

    지난 여름철에 비해 체력이 좀 나아진 거 같아서 요즘 혼자 스스로 흐뭇해하고 있습니다.

  • 12.10.22 14:20

    운문산 계곡이 제철을 만났군요. 수고 많았습니다^^근데 아랫제에 초소가 새로 생겨난것 같네요. 빈 초소면 또 쓰레기장 될텐데~

  • 작성자 12.10.23 18:31

    제법 튼튼하고 반듯하게 지어놓은 것 같더군요.
    자물쇠도 단단히 잠겨 있어서 쓰레기장 될 일은 없을 듯 했습니다.

  • 12.10.23 21:51

    영알...제대로 한번 돌아보고싶어지는 욕구가 입니다.. 아마도 바램으로만 끝나지 않나...희망과 절망이 섞이네요

  • 작성자 12.10.24 11:34

    너무 긴 코스 잡지마시고 짧은 코스를 혼자서 느긋하게 한 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외진데가 아니라면 여성분도 혼자서 충분히 다녀오실 수 있을겁니다.

  • 12.10.26 11:07

    15.6km, 혼자서 녹녹지 않은 길 수고 많으셨네요.

  • 작성자 12.10.26 15:07

    느린 걸음으로 혼자서 천천히 다니면 힘들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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