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물님 안녕하세요
지산에서 범물 범물에서 진밭골
유명한 진밭골 찜닭이 아주먹음직 하지요
정말 반갑습니다
줄거운 주말 되세요...............
......찬 비...
--------------------- [원본 메세지] ---------------------
어제는 짧은하루를 알뜰하게도 쓰버렸답니다.
동생네에서 맛잇는 된장찌개로 대접도 받꼬...
예전엔 하루에 버스 두대가 전부이던 범물동도 가보고...
전부가 아파트로 정겨운 길모퉁이 하나도 남기지 않코'
모두를 뭉게 버렸더군요?
잘 정돈된 모습이긴혀도 나를 서럽게 맹글더군요?
아직도 마리아 '아줌마 집은 그대로 산밑에 남아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백숙집으로 변해있대요?
그길로 주루룩~~ 경산을 있는 산모롱이도 잠시 걸었습죠?
그리고 수성못을 바라다 보는 내마음이 어떠 했는지 아세요?
ㅎㅎㅎ
멀티의 화면이었습니다....
생생한 화질이 좋은 티비를 보는듯이 ..........좍~~
참으로 멋진 추억의 앨범으로 변했지요?
우우우우우우우 ~~ 한 20년후에 는 어떤 감회가 또 서릴지...여?
그때도 이까페에서 으으으으
수성못을 말할수 있을지....홍홍홍...?
범~~
카페 게시글
*06*커피향기사랑방
Re:수성못~~~
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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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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