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복지회관 "독거노인을 위한 바자회 "소식입니다

정읍시 복지회관의 관장님이신 신장호 목사님의 말씀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는데 4일 12시간 17분 8초의 기록을 세운 팔로의 마라톤을 하신분의 이야기 였습니다~ "어디서 출발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디서 끝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지난 10월에 있었던 정읍시가 생기고 난 이래로 이렇게 큰 행사가 없었다는 독거노인을 위한 "행복한 겨울나기"후원 바자회 행사 소식을 전합니다~ 정읍인구가 약13만명 잡는데` 거의 1만명이나 다녀가는 큰성과를 거두었고~ 이행사로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읍니다~ 처음 예상하기에는 4천명을 예상했으나~ 하나님께서 크게 축복해 주셨으므로~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날씨도 좋았으며, 강변 옆이라 상쾌함 까지 느껴집니다` `` 이곳 정읍시는 단풍도 유명하지만 ~아름다운 백조(고니)가 집단 서식처로~ 저녘이면 ~ 하얀 백조들이 날아와 휴식하는 모습을 볼수도 있습니다~ 이영길 목사님(국장)께서~ 시장님을 찿아가~ 이번 행사소식을 전했더니~ 시장님 왈~ 많이와도 2-3백명오면 많이오는거니까 괜히 직원들 고생만 시키지 말라"고 하셨다고요~ 그러나` 그예상과는 반대로~안식일 오후6시부터 시작된 첫날부터~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해서 2천5백명이나 다녀갔으며, 그다음날은 오전부터 시작했으므로~ 하루종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음으로 정읍시장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시장님 왈" 아이고, 정말 대단하다고 노인 행사이고 해서 이렇게 마니 안올것으로 생각했는데 정읍시가 생긴이래 ~ 이렇게 많이 모일지 몰랐다고 ~ 녹두 장군 등등 행사가 많았어도 이런적은 없었다"며 놀라셨답니다~ 노인 노래자랑을 하니까 가족에 손자에 아는사람들까지 줄줄이 모이더라는 겁니다~ 행사장 중앙에 무대가 설치됐으며, 각종 공연과 볼거리. 노래자랑~ 판소리, 관현악단의 연주, 영극상영등 객석은 의자를 가득 메우고도 계단에까지 가득 차서 발디딜 틈도 없이 많이 오셨더군요~ 자원봉사자들 얘기로 넘어갈까요~ 총 350면 숫자만도 엄청나죠~ 사랑초50명, 복지단체, 하나로 마트 봉사단, 적십자 봉사단, 장로교회서는 김밥100개를 말아다주고 장로님 사모님도 봉사해 주셨고, 원불교에서도 봉사해 주셨답니다. 텐트 치는데 100만원이 들어 갔으며, 비취 파라솔은 이영길목사님께서~ 칠성사이다에~ E-메일로 연락해서 이번 기회에 도와주시면 평생토록 잊지않겠다도 했더니~ 1개당 5-7만원씩하는 파라솔을 30개나 무료로 빌려주셨답니다. 직원이 덴마크 본사에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했더니~ 우유1000통과 후원금을 100만원을 보내셨다고 하십니다. 홍보비를 위해서는 사랑병원 개원할때 행사시에 선전을 해줄테니~ 홍보비를 담당해 달라고 부탁해서 잘됐다고 하십니다. 행사장에서 판매될 옷인 옹골진, 마루, 아가방등 이익금의 30%를 주기로 함으로~ 5톤차로 실어다 주었답니다~ 뭐니뭐니해도 먹거리를 빼놓을수 없겠지요~ 팥칼국수, 비빔밥, 호떡, 찐빵, 부침게 , 손으로 만든 도토리묵, 탕수육, 떡볶기, 오뎅, 등 30여가지가 넘는다고요~ 이렇게 야외에서 먹는 맛이 넘 맜있습니다~ 사람들이 넘 많이와서 음식이 나중에는 모자라서 못팔았다고요~ 술은 안팔았으므로` 싸우지도 않고 뒷거리가 깨끗하다고 칭찬을 들었답니다. 직원들 고된일을 치르느라~ 하루씩 휴가를 얻었다고요~``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고 옥토화 시키기위해 씨를 뿌리고, 나눌때에 베풀때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며, 우리에게 주어진 복지사업과 구호사업은 불타는 성령의 은혜와 능력을 힘입어야만 합니다. 이일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재림을 기다릴 것입니다~ 귀한 성도님들 되시길 기원하며, 동참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글 작성자~ 신태인교회 자원 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