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기
일반적으로는 생육을 시작하기 전입니다만, 재배장의 온도, 주의 상태를 보고 판단합니다. 특히 다 육식물은 적응력이 뛰어나 일반초화와는 달리 시기적으로 폭이 넓습니다만, 한여름과 한겨울은 피 합니다.
하형종 3~6월 동형종 8~11월
2. 분갈이가 필요한 것
ㄱ. 화분가득 자라있는 것 ㄴ. 약해져있는 것 ㄷ. 다양한 종류의 모듬(관상만을 위해 선물용으로 만들어진 것)
3. 분갈이 재료
사막의 식물에는 모래가 사용되어져왔습니다만, 최근에는 강모래가 입수하기 힘들고, 무거운 등의 이유로 다종다양한 것들이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보수성, 배수성, 통기성, 보비성 등 이 좋아야합니다. 용토의 알갱이의 크기는 식물의 종류, 주나 뿌리의 크기에 따라 나눠서 사용합니 다. 표준적인 배합은 용토의 무게, 입수하기 쉬운것, 가격등을 생각해서 적옥토1, 녹소토1, 부엽토1의 재료를 일례로 추천합니다. 알갱이는 만져서 부서지기 어려운 단단한 것을 선택하면, 재배중에 흙이 굳지않습니다. 알갱이의 굵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립 1mm이하=소형종의 메셈, Crassulaceae의 유묘(幼苗)등의 뿌리가 가는 것 중립 2~3mm=중/대형종, 뿌리가 굵은 것 대립 5mm이상=화분및의 배수용으로 사용합니다.
이상은 어디까지나 기준치입니다. 개개의 식물을 보면서 시행착오를 겪는 것도 필요합니다. 사용시 에는 가는 먼지를 빼고 사용해주세요. 용토의 재료가 입수하기 어려운 때는, 시판중인 선인장/다육 식물용토를 사용합니다만, 수분이 마르기 쉬운 배합이 많기때문에 적옥토를 배합해서 조정하는경 우가 있습니다.
4. 화장토
장식으로 흙위에 까는 재료입니다. 식물을 세워주는 역활을 합니다. 종류, 색, 화분의 색을 고려해, 검은 부사사(富士砂), 하얀 경석, 빨간 화산사등을 선택합니다. 화장토의 또 한가지의 역할은 식물 밑둥의 통기성을 높이는 용도가 있습니다. 구형 메셈류는 여름에 뿌리부근의 과습에 약하고, 썩 기쉬우므로 굵은 알갱이의 화장토를 깔아두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5. 분갈이
분갈이는 작은묘는 1년에 1~2회, 커다란 주는 2년에 1회가 기준입니다. 분갈이할 화분은 확실하게 물주기를 멈추고, 뿌리를 말렸다가 뽑으면, 뿌리가 상하지않습니다. 오래된 흙과 마른 뿌리를 빼고, 뿌리의 정리를 합니다. 뽑아낸 주는, 반그늘에서 2~3일 건조한 후에 심습니다. 바로 심으면, 약한 종류는 뿌리썩음이 발생하거나, 본체로 부패가 옮겨가기도 합니다. 다육식물이 다른 식물과 이 점이 다릅니다.
용토는 사전에 가볍게 물을 주어, 손에 쥐어서 쉽게 흩어지지않을 정도로 해둡니다. 옮겨심기가 끝난 화분은 직사광선에 닿지않도록 차양을 해줍니다. 물주기는 용토의 1/2정도가 마른 수일~1주일 후부터 서서히 줍니다.
6. 화분
화분은 최근 플라스틱화분이 이용되게 되었습니다. 들기 가볍고, 분갈이시 뽑기쉽기때문에 인기가 있습니다만, 키울때는 뿌리를 따뜻하게 할수있는 검은 플라스틱화분을, 완성된 주의 관상에는 역 시 단단하게 구은 토분이 좋겠지요. 특히, 높은 플라스틱분을 사용하는 경우는, 물빠짐을 생각해서 한층 굵은 흙을 사용합니다.
더우기, 분갈이할때는 포기나누기, 뿌리나누기등의 번식이 가능합니다. 또, 7월의 분갈이는 형태가 좋지않은 주의 모양잡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웃자라버린 가지의 정리도 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가을의 분갈이는 뿌리가 나오는게 늦은 오래 된주 의 경우는 서둘러서 하도록 합니다. |
출처: 레프레카운의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레프레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