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지방엔 비가 꽤 온다는데 중부지방엔 마름장마가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은
가뭄으로 보내야 될듯 합니다..
조황도 뭐 낚시터마다 눈에 띄게 폭발적인 조황을 보이는곳도 없고...대부분 거기서 거긴데...
산우물도 중간은 갈것 같지만 발길이 줄다보니 살림망도 많치 않은데다
그나마 오시는님들에 취향도 힐링쪽에 가깝고 대부분 새벽녘에 철수를 하시고 있구요.
그래도 낮시간의 무더위에 반해 산밑아래 수상방갈로는 시원하다 못해 서늘하다고 합니다마는...
조황은 어두워질수록 더욱 할발하게 살아나는 모습으로 주말을 보내면서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네요.
특히 한여름의 먹이활동 시간대는 밤이 깊을수록 활발하고 활성도가 최고치를 보이는 패턴은 거의 흡사해
당일날씨가 변수로 작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는 하지만
무엇보단 수온변화가 일정해 왠만하면 중박 이상은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튼 무더운 출조길 건강 챙기시구요.
그럼~~
* 입장시간 오전 8시이후부터 퇴장시간 다음날 오전10시까지 이오니 협조 바랍니다.
첫댓글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있어 낚시하기엔 최적으로 보이는데..
마음만 가있네요.
조만간 찾도록 하겠습니다.
마음만 오셔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