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쓰는 틈새논평입니다.
사실 요즘 바빠져서 글 쓸 시간이
예전보다는 그리 많지 않다는 것에 대해 일단 사과드립니다.
그나저나 최근 세종시 문제가 이제는 국민투표 논란까지 갔다고...
(참고로
예전에 세종시에 대해서 필자의 의견이 어떤지 알았을 겁니다. 혹시 아직 모른다면 여기로 가
보시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354895)
그
럼 오늘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세종시 국민투표와 진짜 국민투표해야 할 삽질정책에 대해 간단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번주 정규논평은
3.1절 특집으로 올린 글로 대체합니다....ㅡㅡ;;;)
며칠 전 또다시 위대한 어버이수령 쥐가카께서 또다시 망언을 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온 이후로 계속해서 세종시 국민투표가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다음은 관련기사.
" 세종시 국민투표하면 원안 우세"…여론조사
뉴시스 | 박세준
| 입력 2010.03.04 18:27
【서울=뉴시스】박세준 기자 =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국민투표가 이뤄질 경우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세종시 국민투표가 이뤄질 경우를 가정해 찬반 의견을 조사한 결과
수정안에 대한 찬반조사에서는 수정안 찬성 의견이 42.8%, 반대가 45.8%로 현재로서는 수정안이 부결될 가능성이 높았다고 4일 밝혔다.
원안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에서도 찬성(45.9%)이 반대(42.0%)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돼 두 방식 모두에서 원안에 대한
지지율이 높게 나왔다.
지역별 원안 찬성률은 대전·충청이 61.4%(반대 30.6%)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이 34.2%(48.5%)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한나라당 지지층의 53.3%가 원안 반대의사를 밝혀
찬성(37.1%)보다 높게 나타났고, 민주당의 찬반 비율은 44.4% 대 40.1%, 자유선진당은 65.3% 대 24.8%을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yaiyaiya@newsis.com 쳤다고
심지어 논란의 불씨를 키운 것 중에서는 땅똥관 푸른기와집 홍보수석의 망언도
한몫 했다고.... 다음은 관련 기사.
(물론 지 말로는 오해라 카지만 말이다. 이 망언에 결국 TK(대구경북)은 물론이고 심지어
호남지방도 빡쳤다고 한다.)
"이동관, TK X들 문제 많다" 파문
확산 //
오마이뉴스
| 입력 2010.03.02
11:37 | 수정 2010.03.02
18:09
[오마이뉴스 이승훈 기자]
[ 기사 수정 : 2일 오후 6시] 대통령
인터뷰 '마사지'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이번에는 "TK(대구·경북) ×들, 정말 문제 많다"는 발언이
< 경북일보 > 에 보도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이동관 홍보수석이 그런 표현을 사용한 일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지만 해당 발언을 보도한 < 경북일보 > 는 2일 "이 수석이 발뺌을 하고 있다"고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특히 야당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물의를 일으킨 이 수석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등 정치쟁점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동관 "이 대통령이 대구·경북에 얼마나 신경을 쓰는데..." 
▲ 이동 관 청와대 홍보수석.
ⓒ
남소연
< 경북일보 > 는 1일 이동관 홍보수석이 지난 달 28일 오전 대구경북 지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경북 언론에 대해 불만이 많다'고 전하면서 'TK(대구·경북) ×들
정말 문제 많다, 이건 기사로 써도 좋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경북일보 > 보도에 따르면 이 수석은
"대구·경북지역이 역차별 운운하며 다른 지역보다 (이 대통령의 정책에) 더 반대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면서 "이 대통령이 대구·경북에 얼마나
신경을 쓰는데 그렇게 하느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 수석은 또 "
첨단의료복합단지 같은 경우도 이 대통령이 챙겨주지 않았으면 선정되지 못했을 프로젝트"라며
"그런데도 고향인 대구·경북에서 (이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
< 경북일보 > 는 이 같은
이동관 수석의 발언에 대해 "대구·경북민들에 대해 저속한 표현까지 써가며 언급한 것은 최근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지역 언론의 논조가 줄곧
반대하는 입장을 보인 데 대해 이 대통령이 매우 섭섭해 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해석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이동관 홍보수석은 해당 언론사에 정정 보도를 청구하였으며, 수용되지 않을 경우
언론중재위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이 수석은 기사에 적시된 'TK(대구ㆍ경북) X들 정말 문제 많다'라는 표현을
사용한 일이 전혀 없다"며 "세종시 문제에 대한 대구ㆍ경북 지역 언론의 논조가 다소 지나치다는 정도로 사석에서 언급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하 지만 < 경북일보 > 는 2일 청와대 홍보수석실의 해명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신문은 후속 보도를 통해 "이동관
홍보수석이 ' < 경북일보 > 기사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발뺌을 했다"며 "이를 두고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부인하는 정치권의
전형적인 구태를 보는 것 같다는 시각이 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신문은 또 "이 수석은 이날 < 경북일보 > 에
정정보도를 청구하지 않고도 청구한 것처럼 해명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한구 "어떻게 처리하는지 대구경북 사람들
주시할 것" 이러한 이동관 수석의 발언 파문에 대해 여당 내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다. 대구가 지역구인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은 2일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머슴이 주인을 욕한 격'이라며 이 수석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동관 수석 혼자서 그런 생각을 한 건지 다른 사람이 더 있는 건지 걱정이 된다"며 "머슴이 스스로 신분을 망각하고
다짜고짜 주인인 국민을 욕하고 덤벼들면 이게 어떤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런 사람들은 빨리 대통령
주변에서 물러나 주는 게 맞다"며 "(이 수석의 막말 파문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대구경북 사람들이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도 이동관 홍보수석의 사퇴를 요구했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2일 논평을 내고 막말 파문과 세종시 국민투표 관련 언론플레이
논란에 대한 책임론을 거론했다.
우 대변인은 "이동관 홍보수석은 지난 2~3일간 '중대결단' 운운하며 사실상 국민투표를 할 것처럼
언론에 흘려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고 이제 와서 발뺌을 하고 있다"며 "대통령이 외신과 기자회견을 한 내용을 왜곡 전달하여 국민을 분노케 하더니
얼마 전에는 대구 경북 지역의 언론을 예로 들며 육두문자를 써 가며 협박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마치 호랑이 없는 곳에
여우가 왕 노릇한다고 어떻게 대통령의 신임을 믿고 말도 안 되는 막말과 왜곡협박을 일삼을 수 있는가"라며 "홍보수석의 권한과 능력을 넘어선
발언으로 국가를 혼란시킨 책임을 물어 즉각 사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렇듯, 쥐새퀴가 국민투표 망언을 한 것이 그렇잖아도
복잡했던 정국을 더 X판으로 만들었다고.... 그나저나, 이 세종시가 과연 국민투표 방안으로 적합할까나?
김연아양도 폭소할 지경이다.
저 위의 뉴시스
기사에서도 국민투표 할 때의 경우도 원안이 훨씬 우세하지 않았던가? 쥐새퀴가 여론조작,언론 장악 등의 별의별 수작으로도 안되자 자충수로 둔
국민투표마저 이런 형국인 것이다.
이렇듯, 애초부터 세종시 수정안은 잘못되었고 또 국민투표 의제로도 매우 부적합한 것이었다고.....
그럼 진짜 국민투표에 부쳐야 할 악법은 과연 무엇일까나? 여기 그 후보명단을 대충이나마 보도록 하겠다.
1.돈은 돈대로 낭비하고 환경은 환경대로 파괴시키는 4대강 대운하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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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영산강에서 벌어지는 비극의 현장. 출처는 한겨레21.)
무 엇부다도 국민투표
대상 0순위로 꼽히는 것이 바로 이 4대강 대운하 삽질이다. 지들은 이게 강 살리기라고 자축하지만, 이게 어딜봐서 강 살리기인가? 며칠 전
영남지방의 한 신문에서는 낙동강 바닥에 쌓여있던 부유물들이 이 빌어먹을 삽질 때문에 풀어져 물이 오염되었다 하고, 또 얼마 전에는 한강에서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농민들을 짭새들이 연행해 가지 않았던가? 이것이야 말로 진짜 국민투표로 결정하여 반드시 막아야 할 듯
싶다.
2.애초부터 국민여론을 무시하고 날치기로 통과시켜 버린
언론악법(미디어법).
(사진은 작년 여름 차떼기당의 언론악법 날치기
사진.)
이것역시 국민투표 대상 0순위다. 당시 차떼기당은 영원히 언론을 장악하기 위해서 이 언론악법을 날치기로 통과시켜버리는
패악질을 저질렀다고.... 이러한 패악질에 대한 국민의 분노는 극에 치달았고, 결국 헌재는 "도둑질은 잘못ㅤㄷㅚㅆ지만 훔친 돈은 도둑 소유다"라는
이상한 판결을 어찌되었든 과정은 잘못되었음을 시사하며 다시 국회에서 재논의하라고 하지 않았던가? 아직도 국민들은 그때의 패악질을 기억한다.
국회가 이것을 바로잡기 싫으면 아예 이것을 국민투표로 결정하는 것도 크게 나쁘지는 않을듯....
3.무엇보다도 가장 시급한 것은 쥐새퀴의 독재정권 그 자체다....
(경고: 식사중이신
분들이나 노약자,장애우,임산부,19세 미만은 절대로 아래 사진을 보지 마시오. 눈깔 썩습니다.)
(필자가 뭐랬는가? 눈 썩눈다고 위에 경고하지
않았는가? ㅤㅂㅞㄺ!!!!!)
무엇보다도 가장먼저 국민투표 대상으로 올라야 할 것은 바로 이 쥐새퀴의 독재정권 그 자체.
지 금 자기들끼리
조작한 여론조사로 GG율이 50%니 뭐니하며 자축한다지만, 이 MB독재정권이 지난 2년동안 국민들을 위하여 제대로 한 게
있었던가?
(사진은 작년 여름 차떼기당의 언론악법 날치기
사진.)
정치는 아주 후진국 수준으로 전락하고,
지난 10년보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심화되고
있으며,
아주 대한민국은 더 살기 뭐같은 나라로
변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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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있으며,

환
경은 환경대로 파괴되고 있다.
이렇듯, 대한민국의 전분야를 후퇴시키고 있는 쥐새퀴야말로 불신임 국민투표의 대상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세종시 국민투표가 얼마나 어이없는 삽질이고 진짜 국민투표를 실행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대충이나마
살펴보았다. 정작 국민투표가 중요한 사안들은 무시하고 뜬금없이 세종시 수정안을 국민의 가장 큰 의사결정 수단인 국민투표에 붙이려 하는 쥐새퀴를
우리는 어찌해야 할까나? 그 해답은 이번 지방선거때 투표 제대로 하는 것에 있을 것이다.
추신:일단 오늘의 틈새논평도 여기서
마칩니다. 그나저나 오늘 글은 너무 대충 쓴 감이 없지 않나 싶네요.... ㅡㅡ;;;
오늘의 짤림방지:
(6월 2일에는 이 쥐떼들을 모두 박멸해야..)
그럼
다음에는 더 알찬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참고(수구쥐벼룩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이 글을 포함한 모든 이 천민놈 글은
무단복사 및 펌질+조작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국정원에(안기부 아니었든가?) 전화하세요.
적 어도
3천만원은 받으실 겁니다. 뭐 운 좋으시면 이 천민놈 평생 감방에 보내고 1억5천도
받으실 겁니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11.(참고로
개짭새는 113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상담은 천민놈 블로그로 와서
상담하시길.
(1차:blog.hani.co.kr/os21cccc
2차:blog.daum.net/os21cccc
3
차(본진):mbout-os21cccc.tistory.com)
뽀나스로, 필자의 글이 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삭제하거나 수정조치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이 글에는 절대로 '저작권'이 없'읍'니다. 이 글은 철저히 copyleft를
지향합니다.)
쥐박이 ㅤㅅㅞㄲ기는 1%만의 대통령이다.
99% 의 국민은 안중에 없고친일매국노 짓에
정신없다.
용산학살을 자행하고도 여론을 조작하고
국민 복지는 관심 없이 쥐 일족 밥그릇 챙기는 것만 열중이다.
경제 위기
극복 능력 없이 국민 탓만하고 있다.
쥐박이의 무능을 홍보 부족으로 착각하고 방송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한반도를 대운하로 토막
내려 한다.
서민 복지 예산 대폭 축소하고 콜센터 이미지 마케팅에만 열중한다.
쥐박이 정책의 잘못을 지적하면 무식한 알밥들을 풀어
유신 시절의 반공이데올로기를 부추긴다.
국가 비전의 제시없이 기도만 하면 되는줄 아는 무뇌충 개.독이다.
그런 쥐ㅤㅅㅞㄲ이를 따르는
쓰레기가 서너명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