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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60대방 불루션 게시판 관리자 입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
환 희 추천 1 조회 981 24.05.27 07:5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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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7 08:30

    첫댓글 맞습니다 ~^^
    전 내년이면 앞자리수가 바뀌지만
    아직도 꿈이있고 희망이 있답니다.
    하고싶은것도 많고
    가고 싶은곳도 많고요.
    님의 말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 작성자 24.05.27 08:37

    그쵸~^^
    앞서가시는 경험자시라서
    더욱 반갑습니다.
    꿈과 희망은
    평생 지녀야할 보물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24.05.27 08:38


    어제, 오늘,
    휴무이다보니
    자다 깨다
    자다 깨다,

    누적된 피로가
    스르르~
    이 순간을 만족 합니다 ㅎ

    넉넉한 여유로움
    보기 좋습니다 ^^

  • 작성자 24.05.27 08:41


    24시간이 빡세기도 하고
    느리기도 하지만
    여유만큼은 지니고 살아요 우리~~^^

  • 24.05.27 09:01

    어저깨6자을 단거같은데
    벌써 반토막이라~~ㅎ
    나이들어감에 좋은점도
    있더이다. 조금씩 너그러워지는모습 조급해지지않는점..그러니하는생각...허지만 마음한켠에는 쓸쓸함이..나이드는 단계이겠죠.ㅎ
    5월에 마지막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24.05.27 09:04

    이제는 비우고 놓고 가야 할
    (어디로?ㅎㅎ) 때라서
    미련이나 후회같은건 마음관리에도 해로울거같아요
    순순히 놓아야 마음도 풍요로워질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한날한시 소중하지않는 금싸라기같은 시절이
    우리시절 같답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24.05.27 11:40

    맞아요.
    지금 이시간들이
    가장소중하고 여유롭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내년이면
    앞자리 숫자 바뀌는 1인 입니다.
    뭐든 즐기려고 노력한답니다.

  • 작성자 24.05.27 12:31

    지금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겠지요,~
    감사합니다~^^

  • 24.05.27 13:51

    그렇죠? 저도 더 비우려고 노력중이랍니다
    글이 맑고 이뻐보이고
    평온하고
    행복함이 느껴져요
    건강합시다~

  • 작성자 24.05.27 16:15


    네~
    고운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들 되도록 해요~~^^

  • 24.05.27 22:21


    오늘 근무 마치고( 여유롭게 1시 30분 퇴근) 집으로 오는 길

    잘 가꿔진 공원이 있는데
    요즘 제가 사는 아파트로 길이 이어져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까지 조성되어 있어서

    이어폰으로 음악 들으며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친구되어
    잠시 벤치에 앉아 5월의 푸른 신록을 바라보면서

    아! 참 행복하다 지금이 참 좋다고 느꼈습니다

  • 작성자 24.05.28 06:03


    여유자작이 보이네요
    좋았던 하루였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24.05.28 05:54

    공감 합니다
    급하게 서두르지 않아도 되고
    살다보니 오랜 세월에 깍여진 마음이 모나지 않아서
    다 이해가 되니 좋고 혼자 훌쩍 떠나도 아니 그냥 있어도 좋고
    여유로움이 있어서 저도 이순간이 좋습니다

  • 작성자 24.05.28 06:09

    그래서 세월을
    겪어봐야하나 봅니다
    철드는 인생과정을 겪다보니
    한가로움과 여유를 만들 줄 아는
    나이가 되었고 이 나이를 좋아합니다.
    단, 즐길 뿐 집착은 하지않는 걸로~^^
    미련없이 보낼 수 있는 나이.
    오늘도 행복하세요~

  • 24.05.28 16:16

    내 나이도 적은 나이(7초) 아니지만..
    요즘은 연세드신분드 보면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 이런 저런일이 없었겠습니까?
    그래도 건강하게 살아지고 있는 것..대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유유자적하게 갈 수 있는 여유가 참 좋습니다.

  • 작성자 24.05.28 16:51


    닉처럼
    단아하게 일러주시는 말씀이 곱습니다
    다같이 건강하고 여유있게 살아가요~
    그것이 행복 아니겠습니까^^

  • 24.05.29 16:51

    예쁜 글로 여기서 마주하네요.
    반가워요(소~띠..ㅎㅎㅎ)

  • 작성자 24.05.29 17:03


    오~~
    엑스포 친구~~방가방가ㅎㅎ
    동네친구가 외지에서 보면
    더 반갑지~~~^^
    동갑들 함 봐야지? 이번엔 볼수있을까?
    봤음 좋겠어^^

  • 24.06.08 15:54

    곱게곱게 세월을엮어 가시나봅니다 ~~
    여유와 행복 이쯤되니 생기는것같네요 ~~ !!
    앞으로는 더 꽃길이기를바램니다...

  • 작성자 24.06.09 03:10


    네~감사합니다
    전하나님도 행복엮고 계시는거같네요
    님도 언제나 건강하게 꽃길을 거니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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