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8월22일월요일_새로운 시작의 24(사도행전 1:1~8)

[그루터기]

2022년 8월 22일 월요일

새로운 시작의 24(사도행전 1:1~8)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3)

찬송가 /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통일 427)

  내 능력과 상관없이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나의 입장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질문하는 시간에, 예배하고 기도하는 시간에 하나님이 임재하기 때문에 흑암이 꺾이고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요셉은 고난 속에서 성삼위 하나님과 5력, 현장에서 9가지 보좌의 축복을 누리며 자신에게 주어진 자리와 일이 세계복음화의 과정임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저절로 미래가 보입니다.

1. 땅끝까지 가야 되기 때문에 그리스도 24 하는 ‘남은 자’입니다.
  내 문제는 그리스도께서 끝냈기 때문에 이제 응답 시작입니다. 그리스도를 전해야 되는 남은 자이기 때문에 “너와 항상 함께 있겠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명령으로 병든 자를 치유하러 갔는데 보좌에서 함께하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영광으로 흑암에 빠진 자들을 살리도록 ‘그리스도 24’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 나라를 24 하는 ‘순례자’입니다.
  세상 나라를 살려야 합니다. 눈에 안 보이는 사탄의 나라가 있는데 아무도 모릅니다. 순례자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일’, 그것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3. 오직 성령으로 24 하여 흑암을 꺾는 ‘정복자’입니다.
  어디부터 살려야 할까요? 예수님께서는 순서를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 땅끝까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은 나의 제일 가까운 곳인 교회, 구역, 지역을 뜻하고 나의 이웃인 유다, 나의 원수인 사마리아, 땅끝까지 살리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정복한다는 것은 그 사람들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흑암을 꺾어버리는 것입니다.

  이 응답이 지속해서 성취될 것입니다. 오늘 중직자들에게는 마가 다락방에서 최고의 요직에 있었던 중직자들에게 일어났던 응답이 일어날 것입니다. 주의 종들은 하나님이 반드시 원하시는 말씀만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흐름이 “날마다 성전에서, 날마다 집에서” 끝난 것이 아니고 회당으로, 렘넌트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역사하고 계시고, 반드시 성취되어 갑니다. 그래서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언약 기도] 지금도 하나님의 역사로 응답을 이루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보좌의 능력으로 역사해 주옵소서. 중직자들의 산업에 역사해 주옵시며 렘넌트의 학업에 역사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사도행전 4:12.

[성경읽기] 로마서 1:1~2.

핵심훈련 / 202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