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12(월요새벽설교)“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
<로마서>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14: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한교연(CCIK) 가입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성반석 총회 직영 영성반석신학교 (토요일만 운영) 3개월 한 학기, 한 학기에 9번 또는 10번 강의. 남여학력나이 불문 용인 죽전역에서 도보로 12분. 주차장 완비. 토요신학교. 타 신학교 학부 졸업자(비인가 포함)는 1년뒤 목사안수. 일반대학 졸업자는 2년 뒤 목사 안수. 죽전역, 저렴한 학비, 문의 01023769966
할렐루야~! 오늘은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성도의 삶의 중심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생과 사에 있어서 영우너한 표준, 기준이십니 다. 자기를 위한 삶이 아닌 주의 것으로 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게서 피흘린 값으로 우리를 사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우리를 주의 것으로 만들기 위함이셧 습니다. 이것은 9절에서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라는 말씀처럼 죽은자에게까지 효력이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죽으심과 부활하신 자체가 성도들에게 있어서 모든 인생의 주권자가 되심을 확실히 증거하시는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만이 우리의 전 인생의 주권자 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기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우리를 사용하거나 자신을 스스로 주장할 수 없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몸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생사의 절대 권한, 생사여탈권한이 오직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생명을 얻는 것이 우리들이 결심해서, 우리들이 결정해서 얻는 것이 아니듯이, 죽음의 문제도 우리의 소관이 아닙니다. 결국 성도들은 사나 죽으나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예수님의 것이라는 이 모든 것이 사실 커다란 위로가 됩니다. 따라서 성도들에게 있어서 일상의 사소한 문제든 큰 문제든 그것들을 모두 궁극적으로 주께 대한 믿음과 청지기적 사명으로 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따라서 먹든지 마시든지 죽든지 살든지 무엇을 하든지 우리는 주를 위해서 하고, 그런 우리는 주의 것이고, 그래서 큰 위안이 되고, 삶의 의미가 되고, 진정한 축복이 되고, 평안, 기쁨이 되고, 오히려 거기서 사랑이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도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라는 사랑으로 사는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복음성가: ‘사나 죽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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