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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그것 때문에 안 오지 않냐 계곡에 사람이 더러워서 피해서 안 오지 않냐 싹 정리하자 이걸 싹 정리한 다음에 깨끗하게 정비를 해서 많은 사람이 막 오게 한 다음에 거기다가 닭죽을 팔지 말고 커피와 차를 팔아라 닭 5만 원 주고 해봐야 땀 삐삐 흘리고 막 1시간 동안 고아가지고, 팔아봐야 3만 원밖에 안 남지 않냐 그런데 커피 한 잔 팔면 8천 원에서 만 원을 받을 수 있는데, 원가가 내가 알아보니까 120원이더라 그래서 이거를 깨끗하게 정비하고 유럽의 어디 관광지처럼 산책로도 정비하고 주차장 만들고 이렇게 싹 정비를 하고 그리고 봄철에는 무슨 그림 그리기 대회 여름에는 메기 잡기 대회 버들치 잡기 대회 낚시대회 이런 거 하고 가을 되면 또 그림 그리기 대회 이런 거 하고 농산물도 팔고 화장실도 만들고 산책로 만들고 이러면 많이 오지 않겠습니까?
계곡에서 불법으로 평상 차리고 바가지 씌우는게 문제인데
그걸 백숙집에서 커피집으로 바꾸면 그게 무슨 정비야
가상해보면
상인:평상 쓰실려면 1인1커피 드셔야 합니다
손님:알았어요. 커피 4잔 주세요
상인:4만원입니다
손님:아니 무슨 커피가 그리 비싸요. 4만원이면 차라리 백숙을 먹는게 낫죠.바가지로 구청에 신고할래요
상인 :도지사 시정권고입니다
손님:그냥 주세요
상인:(아싸 원가 480원에 4만원 매출이다)
첫댓글 이번에는 개딸들 맥락을 보라고 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