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으면 그냥 일등 국가라 여겨줄텐데
움직일 때마다 지구촌 전체를 위기로 몰아가고 있는 미국.
멀쩡하던 호르무즈에 사달을 만든 것도 모자라 뻔뻔하게 20%에 통행세를 걷겠단다.
여러 나라가 비축류를 풀어 그동안은 버텨냈지만
이제 부터는 심각하게 에너지 수급에 문제가 생길 것이다.
카타르는 LNG 생산을 중단한 상태고 러시아는 더 이상 디젤 수출을 하지않는다.
러시아가 디젤 수출을 중단한 것이 우크라이나가 정유 시설을 공격한 여파인지
아니면 우크라이나에 동조하는 카자흐스탄등 주변 국가에 대한 경고인지 불분명하다.
어찌됐든 EU는 2027년 까지 러시아 에너지 전면 수입 금지를 선언 했지만
이번에 가장 많은 LNG를 러시아로 부터 수입했다.
적과 아군도 불분명하고 원칙도 규칙도 다 깨진 국제관계.
문제는 전쟁으로 사라지는 에너지와 생산시설이다.
러시아 그림자 선단을 재제한다고 하지만 그중 다수가 곡물을 싣은 선박이라고 한다.
물론 실제 아조프 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우크라이나 말을 전부 믿을 수도 없지만
침묵하는 러시아에게 물어볼 수도 없다.
첫댓글 1차 대전과 2차 대전이 영국의 파운드화를 침식시켰 듯
러우 전쟁와 이란 전쟁이 서서히 달러를 침식시키고 있다.
러우 전쟁에서는 러시아의 준비금을 압류해 더 이상 달러를 믿을 수 없어
각국 중앙은행은 미국채 대신 금을 쌓아놓기 시작 했고.
이란과에 전쟁으로 페트로 달러에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레이 달리오에 의하면 각국 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준비금의 27%가 금이고
21%가 미국채라고 한다.
전쟁 중에도 이례없이 금값이 추락한 것은 각 중앙은행이 급한 자금을 마련을 위해
미국채 대신 금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튀르키예와 걸프만 국가들이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이 지나가고 있다.
AI 산업과 데이터센터가 다시 지구촌 최고에 강자로 자리 매김해 주고
모든 것을 독점하게 해줄거라 여기는 지 모르지만
AI는 지난 30년 동안 누리던 인터넷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한다.
인터넷은 한번 구축해 놓으면 아무리 많은 사용자가 몰려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AI는 새로운 사용자가 생길 때마다 새로운 데이터와 추론이 필요하고 또한 그만큼 에너지를 소모하고
이용자 역시 인터넷은 밤새도록 사용해도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AI는 검색에 실패해도 이용료가 발생하고 사용한 만큼 단어 하나하나에 요금이 부과 된다.
이에 미국의 많은 기업이 그동안은 무제한으로 사용하라던 AI 사용을 줄이고
해고 했던 인력을 다시 고용한다고 한다.
지난 30년 동안 미국의 빅테크들이 쌓아놓은 천문학적인 자본을 투자하고도 모자라
회사채 까지 발행하며 몰빵하고 있지만 언제 돈을 벌수 있을까?
혹자는 이번에 AI 거품을 터트리는 것이 중국이라고 하는데
중국의 딥시크는 오픈된 상태로 이용료가 미국의 비해 1/9, 1/10 정도라고.
이번에 거품이 터져 금융위기가 온다면 1920년대 대공황은 비교도 안될거라던데
전쟁과 AI가 만들어내는 인플레이션을 어디 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
미국의 빅테크는 물론 블랙록등 대형 사모펀드들도 살아남기 힘들거라고.
무서운 내용이네요.
항상 다른시각에서 볼 수 있는 안목을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농토도 부족한 울나라가 걱정 입니다.아르헨티나에 있는 방치된 울나라땅 적극관리하여 먹거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주인없는 방목소가 떼를지어 돌아디닌다는 소문.)
2026년은 일본이 가라 앉을거라고 했는데요
무사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