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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스님 생가터(슬래이트집),스님 생가뒤로 봉동산 문필봉이 3개나 보였다.성인이 배출될 만한 생가터였다.현재 4촌이 살고있었다. 가운데 골목으로 들어가면 생가가있다.
문수스님이 태어나고 자란 마을 전북 완주군 봉동읍 구미리 중리 생가를 찾았습니다. 오늘 오후 6시 스님 추모제,완주군 봉동읍 둔산공원 추모제에 참석하기 위해 미리 왔다.
봉동읍 모텔에서 하룻밤 보내고, 봉동읍 할마버지들 모임장소에서 할아버지들 두움받아 중리마을에
작은 아버지가 생존해 계신다고 해서 택시로 구미리 중리 생가로 향했다.읍에서 가까운 곳이다.
읍내 할아버지의 도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문수스님 작은아버님이 노환이지만 직접 마중을 나오셔서 스님생가를 안내해 주었다. 가족들이 아버님이 연세와 수술로 걱정이 되어서 스님 입적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고 했다. 작은아버지는 문수스님 입적소식을 모르고 계셨다.다시 온다고 했는데 조카스님을 다시 볼 것이라고 입적소식에 눈물을 흘리시며 부모대신 고향 작은아버지를 가끔씩 찾았다며,마을 근처에 문수스님 부모님 묘소가 있다고 한다. 비가 오는 관계로 답사는 못했다.
문수스님 작은아버지와 마을 초등학교 동창생
고향마을에는 스님 작은아버지와 4촌들이 살고있다.
마을 분들도 스님 입적을 모르고 있었으나 마을에 사느 스님 동창친구는 추모제를 알고 있었다.
중리 마을은 불세출의 큰사람 출현의 생가 터였다.비가 내려 자세히 검토를 못했으나 스님 생가터는 양명했으며,스님 생가 뒤편으로 문필봉이 3개나 보였다.
마을에 처음 취재하러 온 것 같다며 환대하여 주었으며 스님 어릴적 이야기도 잠시들었다.
부모님은 마을 근처에 산소가 있지 않느냐고 작은아버지한테 물으니 있다고했다.
완주는 비기 계속내려서 마을 주민이 우산을 가져가라며 주셨다. 전라도 시골 인심은 그렇다.비 맞지 말라며,다음에 자주 오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스님이 비를 내리게 한다고 마을 주민은 대부분 입적소식을 모랐다며,추모 행사장에서 다시 보자며 했다.
문수스님 생가에 살고있는 작은어버니는 점심을 대접하겠다는 것 사양하고 다음에 주세요 하고 읍내로 택시를 불러 나왔다.
봉동읍내에만 몇곳에 추모 프랑카드가 보였으며,전주에는 없었다.
사진은 내일 저녁쯤 올릴 생각입니다.
문수스님 고향 완주군 봉동읍에서 명전 임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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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茗田의 차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茗田
첫댓글 속가의 가족분들의 아픔이 전해집니다 ~~ 스님의 소신공양이 헛되지 않길 기도합니다 ()
_()()()_ 잘 보았습니다!!!!!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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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전님 감사합니다,_()()()_
문수스님이 자랑스러워서 생가를 수소문하여 다녀왔습니다.봉동추모제에 미리 와서 방문이 이루어졌습니다.
읍내 할아버지들의 도움의로 생가를 쉽게 찾았습니다.부처님이 이끌어 주셨겠지요,나무 서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