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오니
반은 엎어져 책도 읽다가
닦았던 방바닥 또 닦고
동서랑 두시간을 수다도 떨고
여성발전센터에 파스타 요리
배우는 것도 등록하고
티비도 보고, 멍도 때리고
카페 문턱이 닳도록 들락거리고
오늘 비가 안오면
시장도 가고 산책도 하고
반찬도 만들고......ㅋㅋ
나름 바쁘게 보냅니다
비도 그쳤으면 좋겠고
범방식구들 모두
행복 했으면 좋겠고...ㅋㅋ
오늘은 이렇게 해가 떴으면~~
카페 게시글
♡━━ 범띠방
7월 18일 (화요일)출석부/대타->혜지영
혜지영
추천 0
조회 161
23.07.18 07:51
댓글 68
다음검색
교수님도 화이팅 하셨지요?
우리 모두 힘을 내야 할 때입니다~^^
요즘 이상하게 콩나물 비빔밥이 땡겨서리~
밥솥에 흰쌀+콩나물 넣고 스위치 꾹~
양념장에 부추넣고~
다된 콩나물밥에 양념장 넣고
깨소금 참기름에 김가루 솔솔 뿌려 비벼먹으니 어찌나 맛있던지~
대상포진과 감기 뒤끝에
입맛도 기운도 없어
우산쓰고 꽃밭 주위만 오락가락했는데
희안하게 입맛이 돌아오네요~ㅋ
입맛 없을땐 뭐든 땡기는거
먹으면 갑자기 돌아와요
드시고 싶은게 손쉽게
할 수 있는거라 다행이네요 ㅎㅎ
저는 오늘 저녁은 가자미구이와
된장국 준비 했네요 ㅎ
총무님
수고가 많으셔요 오늘도 대타~~ㅎ
날씨도 꾸리꾸리 후덥지근 하지만 즐거운 시간 되셔요~~
저녁준비 하는데 온 몸이 끈적끈적
빨리 밥먹고 욕실로 직행해야 겠어요
오늘 벌써 세번째~~ㅋㅋ
@혜지영 피부가 반짝반짝
보습은 확실한 거쥬~~ㅎ
@감미 ㅋㅋㅋ 글쎄요~
너무 만져서 안좋은것 아닌감?
@혜지영 얼굴도 손맛사지
많이 하면 안 좋다하든디 그럴 수도~~ㅎ
장마철에 입맛도 없고 해서...
명동 낙지집에서 낙지볶음에 밥 비벼먹고 왔네요...ㅎ
비가 그만 내려도 누가 뭐라하는 사람 없을텐데...
날씨가 꼬물 꼬물 하니 눅눅하기만 합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
매운 낚지볶음!!
입맛도 돋우고 열도 식히고
맛있겠어요~
그래도 얼음잔 안에 들어있는
커피인가요? 그게 더 땡기네요~ㅎㅎ
오늘은 병원가는 날이다
10여년 다녔지만 언제나 갈때마다
불안하고 걱정이된다.
오늘은 어떤 얘기를 할까.
안다닐수도없고 ㅠㅠ
돌아오는길은 비가 그쳤다.
내일부터 금요일까진 비소식이
없으니 다행이다.
어떤 얘기를 듣고 오셨을까요?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을 듣고 오셨기를~^^
@혜지영 여자조심하라더군요 ㅎㅎ
@교수 감사
@소슬 저런!!
최악의 결과를....ㅋㅋ
@혜지영 여직 안잤소?
미쳐유.
바람이랑 한잔하고 귀가길.
천국이 따로읍네 지영씨 사는게
천국이고 극락일쎄 좋겄슈?
암 그래야지 ㅎㄱㅎㅋㅎㅋㅎ